담주 토요일에 예약했는데 저도 대화많이 하면서 맞추는거 좋아해요 두 곳 정도 지방 테일러샵 가서 맞췄는데 만족도는 떨어지고 무엇보다 제가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 하면 잘 안듣고 그냥 흘리는 테일러도 있더라구요.. 그냥 이거 이거중 뭐 선택하시겠어요? 그러고 그냥 끝 ㅎㅎ 그러니 당연히 옷의 결과가 좋지 않구요 기대하는 마음입니다^^
취급하시는 원단중에서 울 100% 120s 280~330g에 형태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원단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트윌) 대부분 실내에서 입는데~ 4계절 모두 입을 거라면 하프라이너로 맞추는게 나을까요? 또, 하프라이너와 풀라이너의 차이가 좀 궁금합니다. (내구성, 착용했을때 옷태, 시원함의 정도)
@@hyunjunglee6785 우선 4계절을 입으시려한다면 이태리쪽 원단이 좋으실것 같고, 하프라이닝과 풀라이닝의 차이는 통기성에서 여름?! 정도만 크게 차이가 나실것 같고요, 반대로 찬바람이 불면 느끼는 온도차가 다르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안감이 있고 없고에 따라 형태성의 차이가 있을수 있어, 안감을 전체 넣는걸 추천할것 같습니다. 일단 실내에서만 입으신다는 조건이라면요,그리고 원단의 내구성과 복원력은 중량이 나갈수록 이점이 좋은데, 말씀하신데로 조금 더울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4계절용 원단은 구아벨로 120수,콜롬보120수,토냐120수,레다110수 정도일것 같습니다! 하지만!! 댓글로만 이야기 드리긴 좀 어렵습니다. 좀더 궁금하신 부분의 해결이 필요하시다면 좀더 함께 이야기 나누어 보셔야할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온도차나 기준이 다를수 있어서여 ㅎ
정장은 자기 만족이죠. 피크드라펠은 접착식으로 제작할 경우 만족도가 떨어지고, 보통 반접착부터 제작하는게 좋음.(노치드라펠은 접착도 괜찮더라고요) 플레타 차콜,블랙,다크네이비,톤다운된 베이지가 정말 괜찮은 원단임. 웬만한 사람들은 원단을 보고 이 정장 고급지다고 생각을 못함.. 국내나, 수입이나 시각 또는 촉감으로 구분 못하고..국내 원단은 살짝 가벼워보이고, 플레타는 형태성, 중량감, 발색에 있어서 가격대비 정말 좋은 원단이라고 생각함. 라펠을 보고 고급지다 아니다를 판단하는 거 같네요. 접착은 딱봐도.. 라펠에 볼륨감이 없어요. (원단보단 제작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봄) 더 고급진 원단을 선택하기 보단.. 그 돈으로 제작 방식을 바꾸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arestingplaceinmyhearasmr6538 네네 솜털도 제거 되는것 같습니다! 글구 맥스프로는 제가 해보질 않아서 ㅠ 비교점을 모르겠습니다. 피부과에서도 처음부터 아포지플러스로만 소개를 받아서여, 그런데 이야기 들어보니, 맥스프로가 더 최신 기계라고 한것 같아요
@@romantic.dresser 약간 타이밍이 지나긴 했지만 예를 하나 들자면 최근 하니 푸른 산호초 영상이 바이럴 돌았었는데 이게 어떤 스타일인데 옛날 일본에서 유행했고 그때 찍힌 사진들을 보면 이런 유사한 스타일들이 보이고 불라불라 이런 내용이면 저도 재밌게 볼 것 같아서요! 지금 그 영상은 약간 타이밍이 지났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가능한 영상이 계속 나올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