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포라고만 말씀하시면 설명 해드릴 범위가 넓은데요^^; 랩핑 필름인지 PPF 필름인지에 따라 다르고 어떤 부분 (평면인지 늘려붙힌 곡면인지) 랩핑이라면 평면쪽에는 없던 기포가 생기기는 어렵고. 굴곡이 있는 부분에 무리가가서 들뜬것으로 해석 할 수있고요. 이럴경우 위치나 시각에 따라 잘라내고 오버랩을 하거나 때로는 재시공을 해야됩니다. PPF 필름일 경우 평면쪽에 기포가 생겼다면. 시공당시 물이 차있는게 말르면서 생기는 경우가 다반사고. 일부 저가형 필름의 경우 점착력이 약해서 고압수에 필름 자체가 밀리는 경우도 가끔 발생합니다. 기포가 평면쪽에 위치해 있을 경우에 자국은 남겠지만 주사기 같은걸로 꼭 찍어서 살살 눌러주면 공기는 뺄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