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순응해야 그 시스템의 문제점을 깨달음. 저렇게 찡찡거릴때 아 그래? 혼낸새끼 누구야? 칼침하나 놔주러가자? 따라와 씨발새끼 그냥 그새끼죽이고 나도 감옥갈게 고무신 거꾸로신으면 퇴소해서 너도 칼침놔주러간다 하면서 나가려하면 여자가 깨달을거임 아 내가 애초애 지각한게 잘못이었고 그걸 남친 이용해서 내 기분 풀라하면 안되는구나
T여자임 ...F인 베프가 옷사러 같이가자고해서 이거어때? 라고 했을때 내친구니까,돈아깝고 어디쳐박아둘게 뻔해서 님 그건 다시 제자리에 두셈,평소 잘입는 스타일대로 신상을 사야 잘입을것가틈 이랬는데 몇년뒤에 그 친구가 그때 상처받았다구 그랬음 😢 나의 말이 공격이나 그런게 아님을 알아서 참았지만 자기같으면 먼저 그옷이 사고싶어? 평소 스타일이랑 다른걸 골랐네? 넘 이쁜데 평소에 입는거랑 너무달라서 안입을수도 있을것같애 라고 했으면 알아서 내려놨을거라고..ㅠ 근데 너무 단호하게 갖다놔 이래서 악의가 없다는걸 알지만 마상입었다고함... 이 말 듣고 나두 놀라고 미안스러웠음 말을 예쁘게 듣는사람 섭섭하지 않게 말하는건 좋은습관임. 그친구는 나한테 거짓을 말하라는게 아니라. 그 옷을 예쁘다고 생각해서 갖고온 사람의 생각이 민망하게 느껴질정도의 적나라한 표현이 마상 됐다는 뜻이였어서 그친구덕에 말 의힘? 말에도 악의는 없지만 상대방의 마음도 잘 헤아려서 해야된다는걸 서른넘고 이해했고 너무 고마움.
말과 행동이 달라서 바프는 개짓거리라는 거다. 건강과 운동의 참맛을 알고 그걸 기념하기 위해 찍는 건데 바프 하려고 깔짝 식단하고 운동해서 빡 찍고 그새 유지어터 칭호 샵 붙이면서 사는 게 진짜 운동과 건강을 위해서 바프 찍은 게 맞냐 이거임. 진짜 운동과 건강 좋아하는 애들은 바프 찍질 않음 왜? 계속 그걸 유지할 자신도 있고 건강과 운동이 진짜 목적이기에 거기에만 집중하니깐. 바프 찍는 걸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왜 아닌 척 운동과 건강♥ 이러면서 거짓말을 하냐는 거임. 나도 저런 몸 좀 뽐내고 싶다 자랑하고 싶다 해서 속성으로 운동 하고 먹고 해서 찍은 거 아님? 그럼 건강과 운동을 위해서라는 말을 하지 말라니깐? 걍 나 자랑하고 싶어서였어 ㅋㅋ 이러든가 그거 보고 진성 건강러와 할창러들은 기도 안 참 바프 안 좋게 보는 사람들도 꽤 많음. 솔직히 허세와 자기 과시 목적 아니냐?
40대 넘어가면 다음날 비 오는지도 맞출 수 있음. 생리 일주일 전부터는 멀쩡하던 허리 무릎 어딘가 한 곳이 비 오기 전 날은 꼭 아픔.(40중반) 감정변화는 없는데 식욕 수면욕 폭발. 우리 남편은 나 생리 할 때 쯤 되면 "이번 주기엔 뭐가 땡겨?" 물어보고 냉장고 꽉 채워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