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공동체는 예술과 미디어를 통해 하나님 나라를 담아내고자 하는 공동체입니다. 하나님 나라를 말하고 표현하는 방식은 시대와 공동체마다 다양했습니다. '잔치'라는 단어는 수직적이고 종교적인 이미지를 넘어 '넉넉함', '기쁨', '환대', '평화' 등 다양한 언어적 이미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이 잔치라는 단어를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우리답고 멋있는 단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작은 손짓하나, 눈빛 하나, 발자국 하나하나를 통해 이 땅에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나님 나라를 담아내셨던 것처럼 잔치공동체는 우리가 가진 모든 예술적인 수단을 통해 이 시대에 맞는 옷으로 하나님 나라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잔치공동체는 오늘도 잔치를 준비합니다. 이 땅의 울리는 그분의 이야기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잔치공동체는 정통 교단에 소속된 사역자와 청년들로 구성된 자비량 사역단체이며 아래의 계좌를 통해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7979-32-06979 카카오뱅크 신승수
안녕하세요? 저는 잔치공동체에게 늘 감사하고있는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작년 2월에 매일의 진치를 처음으로 듣고 그 뒤로 잔치공동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년 7월에는 love feast 집회에 참석했고, 정말 잊지못할 추억을 만든것 같아서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도 사실은 이번에 있는 집회에 참석하고 싶었지만.. 제가 캐나다로 유학을 오게 되어 참석을 못해서 너무 아쉽더라고요.. 하지만 잔치공동체에게 항상 감사하고 늘 노력해주시는 분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캐나다에 와서 아직은 많이 힘들긴 하지만, 잔치공동체 찬양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이렇게 문자 보냅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잔치♥️
하나님의 빛은 하나님의 속 깊은곳에 있어 사람의 인식과 지혜로는 알수 없고 도달할수 없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랍니다. 그 사람의 능력과 힘으론 알수 없고 사람의 마음위에는 떠오르지 않는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가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 하나님의 지혜로부터 하나님의 생각이 나오고, 그 위로부터 나온 생각은 듣는자에게 교훈이 되어 그를 책망하고 그 책망은 그에게 빛이 됩니다. 어둠은 빛이 없는 곳입니다. 어두움은 하나님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로부터 나오는 하나님의 빛이 비춰도 깨닫지 못하는 우리 사람의 인식체계와 의식구조랍니다. 이 어두움속에서 행하는 일은 육신의 생각입니다. 이 육신의 생각을 성경은 사망이라고 부르며 그를 죽은 자라고 합니다. 죄와 허물로 죽어있다는 것은 육신의 생각속에서 하나님의 빛의 비췸없이 허무로 마칠수 밖에 없는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빛의 비췸을 소망하시길...
아빠가 말기암으로 하나님 곁으로 가실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보다 천국을 더 소망하는 아빠의 모습이 배움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제가 천국 소망을 아직 품지 못한 상태인 걸 직시하게되는 순간을 마주하게되네요. 헤어짐이 왜이렇게 아쉽고, 서운하기만 한지, 아빠의 천국 환송으로 인해 저희 2세대의 믿음이 더 굳건해지는 계기가 되길 소망합니다!.! 주님 저희 아빠와 함께 해주세요🙏🏻
<가사> 지으신 나무 위에서 마지막 숨을 쉬신 분 눈물도 고통도 죽음도 우리 위해 견디신 예수를 깊이 생각합니다 무례한 함성 속에서 홀로 고요하신 분 죄인 오라 부르신 원수도 포기 않으시는 예수를 깊이 생각합니다 오- 예수님 당신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오- 예수님 당신의 용서가 얼마나 큰지 생각합니다 갚을 수 없는 은혜 주신 주 아름답다 당신의 사랑 노래합니다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추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원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원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끝날 것임이라 [이사야 60:19-20]
가사가 너무 은혜로운 찬양입니다. 하나님 빛 앞에서 모든 영혼들이 다시 주님 앞에 세워지길 기도합니다. 드러내어 징계가 아닌, 부끄럽게 하지 않는 고치시고, 치유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가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이 찬양으로 다시 한번 일어나는 청년 세대가 일어나길 꿈꿔봅니다.
왜 예수의 피를 보배로운 피 보혈이라 하는지 몰랐습니다. 생명이 피에 있어 피흘림이 없으면 불순종한 나의 죄가 없어짐이 없는데 예수님 내 죄도 짊어지시고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셨으니 예수 십자가 보혈의 공로는 나의 전부 입니다. 오랜만에 가슴이 뜨거워지는 찬양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