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시사앵커는 개뿔. 진행? 그걸 잘하는 진행이리고 보는 님도 실제로 보는 눈이 부족하네요. 김현정이 핵심을 짚어준다고요? 할 말을 다한다고요? 에라이. 진짜 보는 군 없네요. 김현정의 가장 큰 문제는 잘못된 것을 잘못된 것이라 말을 안하고 자신은 극중이라는 가운데를 유지한다는 논리로 실제로는 한쪽으로 치우쳐서 진행을 한다는 거요. 위트? ㅉㅉㅉ
눈에 감정을 넣으라는 말씀이 인상적이네요. 저는 평소에 <프리한 19>라는 프로를 자주 보는데, 세 명의 아나운서 출신 진행자들의 말하기에 대해서 한 번 분석을 해주시면 재미있을 것같습니다. 특히 한석준 아나운서는 말하기 강의를 자주 하시는 분이라, 희다님이 어떻게 평가하실지 더욱 궁금하네요.
김현정 뉴스쇼, 출근길에 유튜브 알람으로 가끔 보는 방송인데요, 정말 말씀을 잘하시는 분인 것 같아요. 자신을 높이지 않으면서, 패널과 대화나 인터뷰를하면서 자연스럽게 시청자가 궁금한 내용을 이끌어 주시죠~ 그분의 호감가는 말투는 환대하는 자세와 기분 좋아지는 위트, 그리고 눈을 이용한 감정이 배울점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