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닝닝 안녕하세요:) 호주 워홀 바리스타 영어 주문 이런 식으로 검색해서 들어갔었는데요..! 유튜버 재이브리님 영상 들어가시면 나오는 영상들 중 하나였습니다😊 (링크: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8afivBHgpM4.htmlsi=yFYVef6Fh-__pxBl)
ㅜㅠ 제 영상 봐주시고 이렇게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쿠ㅠㅠㅠ 그죠..? 원래 오기 전에는 이런저런 고민도, 걱정이 안 들 순 없는 것 같아요,, 🥺🥹 제가 사실.. 이런저런 일들이.. 다른 워홀러들에 비해.. 정말 많았는데 그런 영상은 차츰차츰 올려드릴 예정이긴 한데.. 암튼 저 지금은 전부 다 잘 헤쳐나가서 언제 그랬냐는 듯 잘 지내고 있네요..? 이런(미친 일들 투성이였던) 저도 어찌어찌 잘 살아가고 있는데 lee 님도 오시게 되신다면 힘든 일들이 하나도.. 없을 거라곤 장담은 못 하겠지만 아마.. ㅎ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언젠가 하실 날이 올 거예요☺ 아무튼!! 너무 걱정 마시고 제 주변 워홀러분들도 다들 잘 이겨내서 살아가고 계시니!! 준비 잘 하시고ㅜㅠ 그동안 주변 분들이랑 좋은 시간 많이 보내셔서 몸 건강히 오시길 바라고 있을게요!! 응원해주셔서, 이런 좋은 댓글 달아주셔서 저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저 요런 칭찬글 달리면 행복해 미쳐버립ㄴ다 아주그냥 ㅠㅠ)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영상 편집해서 올릴 테니 재미있게 봐주세료!! 저도 호주에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을게요 감사해요🥺🤍😊
[🔥사람을 찾습니다. 🔥DolPang Kim🥺 ]😭ㅜㅠㅠ 돌팡님 김돌팡님 어디가셨어요ㅜㅠ😭 죤나 열심히 답글달고 1시간 반동안 답글 적고 답글 보내기 누르니까 왜 댓글ㅇ 사라졌는데요ㅜㅠ 제발 열심히 적었으니 보러 와주세요 저 피눈물 납니다.. 개열심히 적엄ㅅ는데ㅠㅠ 하트 좋아요 달고 튄ㄱ아니라 답글 달고 있었던건데..
ㅜㅠ 이렇게 좋은 말씀을 ㅜㅠ 쿠ㅜㅠ 동기부여가 되신다니 기분이 좋구먼유!!! ㅋㅅㅋㅅㅋㅋㅋㅋㅋ.. (웃으면 안 되는데.. 너무 밝게 말씀하시길래.. 죄송합니다..) 회사 망해도 괜찮으신 걸까요..? 일단 질문하신 말에 답변을 해보자면 😊저는 작년 24살에 호주로 워홀을 왔구요:) 2018년도 12월 17일 19살에 정말 평범하게 인문계 고등학교를 다니던 학생에서 졸업예정자 신분으로 군대에 입대를 한 케이스인데요. (저도 김돌팡? 님과 같이 남들에 비해 조금 더 빨리 사회생활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죠..?) 김돌팡님은 그래도 경력 단절이라는 말씀을 하시는 거 보니 사회에서 써먹을 수 있는 커리어를 쌓으신 것 같은데, 그에 반해 저는.. 제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교를 간게 아니다 보니 군대에서 벗어나 일반 사회로 나온다고 한들 내세울 수 있는. 제 과나 전문 직종, 기술? 이라 할 것도 정말 하나도 없을뿐더러, 군대에서 제가 썼던 기술,공부들은 군대가 아닌 일반 사회에 나오면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뭐 군용 기계들이 일반 사회에서 쓰이지는 않잖아요..?) 그런 기술들이었어서.. 뭐 군생활 당시 제 주변에 최소 10년 넘게 군생활 하신 분들은 그 안에서 배운 기술로 현대 중공업이나 한화시스템이나 그쪽으로 들어가시긴 하시던데,, 근데 뭐 저는 최소 10년도 아니고 4년만 근무했으니..🥹 아무튼 어떻게 보면 군생활도 또 다른 커리어로 볼 수 있겠다만, 뭐 실상은 전역하고 나면 밖에선 아무짝에 쓸모없는 직종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저는 제가 전역할 시점에(24살) 제 또래 다른 친구들은 다들 대학교 졸업을 하거나, 자기 과나 직종을 살려 취업을 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네. 저는 뭐 뭐든 다시 찾아보지 뭐~~ 이 넒은 세상에 내가 먹고 살 방법 하나가 없겠어? 한 번뿐인 인생인데 이거 새로 도전 하나 하는 게 무서워서 시작도. 도전도 못해보고 이렇게 바로 포기는? 절대 아니지~라는 마음으로 네. 전역했습니다:) 진짜 뭣도 없는 저도 이렇게 전역하고 새로운 도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를 향해 나섰는데 근데 돌팡님은 이미 저랑 비슷하게 일찍 사회생활을 시작하셨다고 하셨으니 최소 5~6년 정도의 사회 경력, 커리어도 쌓이셨을 테고, 그동안 그 직종에 대해서 배운 지식들도, 노하우?도 그래도 어느 정도는 있으실 텐데.. ㅎㅎ허허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제 개인적 의견은 말이죠.. 뭐 잠깐 1년 다른 일한다고 커리어 단절돼서 다음에 취업이 안될 거 걱정해서ㅠ워홀 못 가는 거..? 저는 그냥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뭐 1년 가지고 인생이 힘들어져봤자 얼마나 힘들어지겠나요..? 뭐 커리어 단절이 한 번도 없던 사람에 비해선 커리어 단절이 생긴다면 다음번에 취업선에 다시 도전하는데에 있어서는 조금은 힘들 수도 있겠죠..? 근데 저는 그 커리어 하나만 보시지 마시고, 더 젊은 세상을 보셨음 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라는 1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국에 돌아가시더라도 그 1년이라는 시간을 후회하지 않도록 호주에 오셔서 남들보다 더 많이 즐기고 경험하고, 후회하지 않게 남들보다 더 열심히 생활해서 한국으로 돌아갈 땐 호주로 오기 전보다 더 성장해서 더 멋진 나로, 한층 더 멋져져버린~ 나로! 한국으로 돌아가면 되지 않을까요..? 한국에만 있어선 절대 경험하지 못할, 경험할 수 없는 돈을 주고도 절대 못 사는. 그 젊은 시절 그 청춘에만 도전할 수 있는. 더군다나 나이 제한까지 있어서 이때가 아니면 절대 죽어서도 모를.. 네.. 그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인데.. (무슨 소설을 쓰고 앉았네요..허허. 저는 제 인생을 되게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라..녜.. 이해 부탁드립니다:) 근데 또 누구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그래도 도전해봤다는 것 자체에 의의를 두면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본인만 노력하신다면 한국에서 있음 10년 동안 모을 돈들을 여기서는 단, 2.3년이면 모으는데,, (말이 너무 길어졌는데..) 네.. 그래서 저는 그 1년 커리어, 남들보다 빨리 취업하고, 경력쌓고 그런 것 보다 위에 말씀드린 저 점들이 저한테 있어서 더 값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돌팡님도 저런 제가 위에 말씀드린 이점들을 더 중점적으로 생각하셔서 정말 나에게 있어서 뭐가 더 중요한 걸까. 우선순위를 잘 매기셔서 생각을 해보셨음 좋겠습니다:) (뭐 굳이 1년을 갈 필요가 있나요~? 3개월이나 6개월 만이라도 가보면 되죠 안 그래요? 생활하시다 그때 되면 더 머무를지 한국으로 다시 돌아갈지. 경험을 해봤으니 결정을 내리기도 더 쉽지 않을까 싶네요.. ㅎ) 네. 그래서 저는 그냥 한 번뿐인 인생 뭐 별거 있나~ 호주 워홀. 함 가보자~!!라고 결론을 짓고 왔습니다!! 🤓 그리고 저 지금 워홀 온 지 11개월하고 2주 됐는데? 후회? 1도 없고 오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뿐입니다.그래서 지금 1년 더 머무르려고 시골에서 열심히 일해서 세컨비자도 땄구요..ㅎ (뭐 사람마다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도 물론 힘든 일? 절대..없지 않았습니다.. 다른 워홀러들보다 쥰내.. 많았습니다..🥹(제 썰들 다른 워홀러들한테 풀으면 다들 놀램.. 진짜로.. 워홀 생활 중 어떤 시절은.. 군 생활보다 힘들었습디다.. 하지만 또 어떤 시절에서는 제 일생일대에서 정말 행복했던 순간이라고 말할 정도로ㅠ.. 값졌던 순간들이 더 많음 ㅠㅠ 또르륵 적으면서 눈물 날 뻔) 암튼 적다보니 무려 1시간이 흘렀는데요.. 두서가 없는 것 같다만 돌팡님께서 하신 질문에 있어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애매하긴 뭐가 애매해!!!! 여기에 막차타고 오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 하하 좋은 답변이 됐길 바라며.. 화이팅입니다악!!!😊😊👊🏻👊🏻
@@todayurim헐 미핀 유림님..... 대박 정성 뭐예요... 대박..... 사실 저 댓글 지운 이유는 가기로 마음먹어서(아주는 아니고 댓글 단 상태보다는 30퍼 정도 가고 싶은쪽으로 기움) 지운거예요!!!! ㅠㅠㅠ 죄송해요... 진짜 말씀하신대로 커리어는 어떻게든 쌓을 수 있지만 워킹홀리데이는 이제 시간이 지나면 하고 싶어도 못하는거고.. 백번천번 생각해도 하는게 맞는 것 같아서 저 도전해보려고요 그리고 사실 전 작년 2월에 입사해서 겨우 2년차 개발자랍니다~~~ㅋㅋㅋ 그래도 대학 칼졸업하고 칼취업했으니 남들보다 빠르게 취업시장에 뛰어든건 맞아서.. 돌아왔을 때 중고 신입이라고 하기엔 많은 나이여서 이제 여기서 조금 주춤했지만.. 아직 젊은 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안정성을 추구하는 저지만 그러다보면 아무것도 못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해요 한시간 반동안 제 고민이 대해 생각해주시고 글 써주시다니.. 유림님 글 읽는 동안 “그래 젊음이 무기지”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저 도전해볼게요 댓글 지워서 죄송해요 ㅋㅋㅋㅋㅋ ㅠㅠ.. 인생은 깡이다!!!!!
ㅜㅜㅠㅠㅠ 어떻게 이 댓글을 다시 발견하신 건지는 잘은 모르지만 저는 댓글 지우신 이유가 그래도 고민하시고 단 댓글이신데 제가 좋아요랑 하트만 누르고 떠나서.. 기분 상해서 삭제하신 줄 알고 얼마나 죄송하던지ㅜㅠ 다행이에요 다시 돌아 와주셔서😭😭😭😭😭 왜 죄송해하세요!!! 죄송해하실 필요 없어요!! 제가 열심히 쓴 글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ㅜㅠ 진짜 진심으로 돌팡님 생각해서 열심히 적은 거였어서 진짜.. 댓글 삭제됐다는 에러..? 떴을 때 그.. 제 심정을.. 말로 어루어 말할 수가 없다는.. ㅜㅠ 그죠 솔직하게 말하면 주춤하는 게 당연하긴 해요ㅜㅠ 근데 도전하시기로 그 댓글 다신 하루사이에 맘을 정하셨다니,, 안정성을 추구하시는 분인데.. 진짜 쉽지않은 결정이셨을텐데 너무 멋지신데요?!!!!! 맞아요. 진짜 젊음 만큼 좋은 무기도 없죠 제가 하고자 하는 말을 잘 파악하셨군요 🤓 인생은 깡이다~!!!! 저는 25년 제 인생을 살아오며 느낀 바로는 하고 후회하기 vs 시도도 안 하고 후회하기 중에 2가 후회도 젤 컸고, 1은 하고 나서 후회를 하게 되더라도 후회가 안되더라고요..? 이게 뭔 말인가 싶지만 뭔 말인지 이해 가셨죠?? 쿠ㅠㅠ 암튼 언제 오시게 될지는, 진짜 오시게 될지도 잘은 모르겠지만 이렇게 답글 다신 내용만 봤을 때에는 돌팡님께선 돌팡님한테 가장 최선의 선택을, 좋은 결정을 잘 내리실 것만 같네요😊 ㅜㅠ 제 숏츠가 도움이 되셨다니ㅠㅠ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요즘 숏츠 말고 동영상을 올리다 보니 밀린 숏츠들이 너무나도 많은데,, 정말 제 일기장이다. 남들한테 도움되는 내 일기장.. 이라 생각하고 올린 영상이었는데 도움이 되셨다니 진짜 기부니가 너무 좋구요ㅠㅍ 시드니 여행 다녀와서 열심히 또 편집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ㅜㅠ 오늘 인스타로 저한테 좋아요 테러하신 언니가 돌팡님이 맞으신지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제 느낌으론 그 언니가 돌팡님이 맞으신 것 같은데 튜ㅠㅠ 아무튼 진짜 진심으로 화이팅이에요 아좌좌 화이팅!!!!🤍🤍🤍🤍
@@myo-s3p 무슨 이유로 현실을 도피하시고 싶다고 하시는 건지 잘은 모르겠지만..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여기도 힘든 일들.. 정말 많은데.. 그렇다고 모두가 힘든 일을 겪는 건 아니에요..! 잘 풀리시는 분들은 또 잘 풀리시더라구요..? (근데 저는 힘든 일 많이..겪었습네다..하하) 요즘 100세 시대인데 꼭 호주가 아니더라도 한국에서도 다시, 얼마든지!!! 일어설 수 있으실 거예요..!!!!! 왜 실패하셨다고 단정 지으시는 거예요!! 단정 짓지 마셔요ㅜㅠ 고등학생이시면 얼마나 젊으시고 또 얼마나 창창한 앞날들이, 꽃날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는데!!!!!!!!! 그래도 제가 한 말 때문에 기분이 풀리셨다니 너무 다행이에요ㅜㅠ Myo님!!!! 제 답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시고 행복하시고 오늘 저녁도 맛나게 드시고 오늘 밤 잠도 푸욱 잘 주무시고!! 내일도 모레도 그냥 평생 행복하시고 행운만 가득하시고 하시는 일들 다 잘 되실 테니 오뚝이처럼 넘어지시더라도 항상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잘 일어서셨음 좋겠네요:) 진심으로요..🥺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구요 힘든 일 있으시면 익명으로라도 댓글로라도 인스타 디엠으로라도 고민거리 걱정거리 사소한 거 하나라도 워홀 관련된 거ㅠ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너무 힘드시면 혼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ㅜㅠ 언제든 편하게 고민 털어놓아주셔도 돼요. 저 자영업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장녀라, 군대도 다녀왔고..저 진짜 별의별 일 다 겪은 사람이라 생각보다 나이는 어릴지언정 내면은 증말.. 단단하거든요..? 제 주변 30대 초 언니들도 저한테 고민 털어놓고 하신단 말이에요ㅜㅠ 그러니 myo님 너무 힘드시면 혼자 속앓이 하시지 마시고 익명으로라도 괜찮으니 언제든 힘드시면 고민 털어놓아주세요ㅜㅠ 유튜브 댓글이 부담되시면 인스타 @urimoz로라도 비계 파셔서 털어놓으셔도 좋으니.. ㅜㅠ 아시겠죠..? 화이팅하시구!! 하시는 일들 다 잘 될테니 걱정도 마시고!! 제가 막 유튜브에서 지식 관련된 영상들 많이 보는데 인간은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일어나지 않을 확률이 96퍼랬나..?) 암튼 그런 일들을 너무 많이 생각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 일어나지 않을 일들이니 너무 많은 걱정은 No!!! 아시겠죠?!! 화이팅이에요!!!!!🍀🍀🍀🍀🍀😊👊🏻👊🏻👊🏻👊🏻
@@todayurim 유림님 이제야 댓글을 읽게 되었네요… 어떻게 말씀드릴지 몰라 여러번 고민하다가 일단 댓글에 남깁니다, 보내주신 응원 댓글 몇 번이나 다시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그만큼 정말 위로가 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유는 많지만 여러모로 이겨내기 힘든 상황이라 번번이 포기하고 싶단 생각이 떠오르는데 덕분에 의지도 다지고 나아갈 수 있겠다는 희망을 얻었어요. 우연히 본 영상에 귀한 분을 만난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네요. 다음 번에 꼭 인스타그램으로 인사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계속 마음속에 새겨두고 힘들 때마다 댓글 꺼내보겠습니다
@@myo-s3p ㅜㅠㅠ 위로가 되셨다니.. 제가 더 감사드려요ㅜㅠ 의지도 다지고 희망도 얻으셨다니 제가 더.. 진심으로 더 감사드려요 이렇게 제 댓글 읽어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댓글 달아주신 것도 감사드리고 진짜로 힘드실 때면 언제든 상관없으니ㅜㅠ 유튜브 댓글이나 인스타로 편하신 걸로다 진짜로 고민거리나 힘드신 거 있음 혼자 앓지 마시고 정말 연락 주세요..!! (정말 빈말 아니에요ㅜㅠ) 진짜 고등학생이면 너무나도 창창하고 무엇을 도전해도 늦지 않을 젊은 나이이고, 물론 제 나이 25살에도 어떤 걸 도전해도 늦지 않을 나이인데 그럼 Myo 님은 저보다 얼마나 더 앞날이 더 창창하고 찬란하겠어요!!!!!!!!!! ㅜㅠ 귀한 분이라고 말씀해주시니 ㅜㅠ 제가 더 감사드리네요 네네! 기다리고 있을게요☺️ 힘들 때마다 댓글 달아주시면 제가 응원되는, 힘 되는 말들 좋은 기운 팍팍 넣어드릴 테니 언제든 ㅜㅠ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ㅜㅠ 댓글.. 꺼내만 보시지 마시고ㅜㅠ 혼자 앓지 마세요 아시겠죠..?!!!! 옛 속담으로도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고 하잖아요 저는 혼자 이겨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느정도 주변에 도움 요청할 곳이 있음 요청하는 것도 하나의 또 다른 방법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계속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것 같네요.. 🥹 (그래두 제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Myo님..?) 아무튼!! 진짜 아자자 화이팅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헉 정말 얼마 안남으셨군요ㅜㅠ ㅎㅎ 저는 시드니 도착해서 며칠 놀다가 작성했었는데..🤣 한국에서 미리 작성해서 가신다니,, 진짜.. 멋지십니다!!!! ㅎㅎ 좋은 말씀들 ㅜㅠ 제가 더 감사드려요🥺😊 월요팅님두 항상 건강하시고!! 한국에서 준비 잘 하셔서 몸 건강히 오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안녕하세요 쩡이님! 땅땅이님! 제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워홀 비추 시기..? 에 대해서 제가 생각했을 때에는요. 다들 아시다시피 11월에서 1월 사이가 공휴일도 많고 바빠서 잡을 구하기 힘든 시기라고들 다들 알고 계시지만 흐음.. 제가 호주에서 살면서 느낀 바로는 인터넷에 나와있는 것처럼 그렇다고 해서 모든 가게가 그 기간 동안에 문을 다 닫는 것도 아니고, 문을 닫는 가게가 있다하면? 반면에 돈을 더 버시려고 영업은 계속 하시되 평상시보다 문을 조금..? 더 빨리 닫는 가게들도 많거든요.(제가 일했던 카페가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기간에 잡을 구하기 힘들다고 하는 이유는 보통 11월에서 1. 2월 사이가 연말연시이다 보니 호주로 오시는 여행객분들이 많아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가게들이 엄청 바쁜데 그렇다 보니 사장님들 입장에서는 11월 전에, 바쁜 시기가 닥치기 전에 사람을 빨리 구해 11-1. 2월 그 시기에는 직원들이 일을 능숙하게 할 수 있게끔 하려고 하다 보니, 또는 그 기간에는 사장님들께서 장기간 휴가를 가시다 보니 사장님들께서 그 시기가 오기 전에 사람들을 미리, 급하게 구하시는 경향이 없지않아 있는 것 같아 그런 얘기가 나온 게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그 기간에 일을 구하기 힘들다..?라는 말에 제 개인적인 생각은요. 솔직히 본인이 일을 어떻게 열심히 구하느냐, + 운이라고 생각하구요.(운인 이유는 그 시기에 그만두는 사람이 있어야 내가 그 자리로 들어갈 수 있음) 그리고 저도 그랬다시피 저, 쩡이님, 땅땅이님 처럼 10월 11월에도 워홀을 가는 사람들이 계시는데 그렇다하면 그 기간에 비자가 만료되어 본국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요..?(+ex.여행이나 지역이동 하시는 분들도 많음) 그럼? 직원이 그만두니 사장님은 어떻게 해서든지 또 사람을 구하시겠죠..? (그래서 다들 호주 워홀은.. 다 운이다..라고 말씀하시는 게 아닐까 싶네요.. ㅎ. 하지만 운이라고 하기엔.. 준비된 자가 그 기회도 잡는 법..😭) 그리고 호주는 보통 최소 2주 전에는 노티스(노티스: 일 그만둔다고 말하는 것)를 내야 하기 때문에, 호주에서 사시다 보면 아시겠지만 다들 한국처럼 ”직장“개념이 아니라, 워킹홀리데이. 말 그대로 홀리데이도 포함되어 있다 보니 갑자기 일 잘 하시다 그만둔다던지..? 페이가 더 센 곳으로 옮겨간다던지, 지역이동을 하시거나, 여행을 떠나시거나, 갑자기.. 집안에 일이 생겨 본국으로 돌아가시는 분들을 보는 경우를 생각보다 흔치않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그 시기라(11-1. 2월) 잡을 못 구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다른 시기에 비해 살짝 힘들 수도 있다..?라고는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런데 제가 다녔던 카페에서는 앞서 말한 것처럼 직원 한 분이 12월에 그만두시는 바람에 잡 구하기 힘들다고 말하는 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12월 초에 사람도 구하고 했으니 🍀이 기간에는 사람을 많이 안뽑으니, 이 기간에는 보통 잡을 구하기도 힘들고 다 문을 닫는대ㅜㅠ 라고 생각하기보다는 이 시기가 바쁜 시기니 운 좋게 사람을 구해야 하는 곳이 생긴다면 바쁜 시기니까, 더 급할 테니 내가 그 누구보다 눈도장 잘 찍어서 내가 아주 그냥~~ 뽑혀줘버려야겠어(이글이글)😎😏라는 마인드로 더 아좌좌 화이팅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본인이 준비만 잘 하고 계신다면.. 저런 기간이랑은 별개로 녜.. 잡 잘 구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그러니 걱정 많이 마시고 그 긴장의 끈 잘 유지하셔서 준비 잘 하시고..! 오히려 잡도 더, 잘 구하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일하고 바로 답글 다느라 너무 피곤한 나머지.. 글을 좀 두서없이 적은 것 같지만.. 40분이 넘도록 열시미.. 적었으니 꼬옥..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ㅜㅠ 화이팅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남은 기간 동안에 한국에서 정말 미친듯이 많이 노시구.. 좋은 사람들이랑 행복한 추억 많이 쌓고(호주와서 힘든일 생기면 이 추억으로 이겨냅니다ㅜㅠ) 오시길 바랄게요🙏🏻😊
ㅜㅠ 저도 쩡이님께서 저한테 달아주신 답글만 봐도 너무 감사해하시는 진심이 보이셔서 저 또한 기분이 좋네요ㅜㅠ😭😭(이렇게 또 저는 오늘 하루 동안 행복하고,, 녜.. 도움이 되셨다는 말에 너무 너무 뿌듯합니다,,🥺) 네네..! 부담 가지시지 않으셔도 되니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감사해요ㅜ 오래오래 건강하게 살게씀니다,, 쩡이님두 항상 건강하게 행복하게 아좌좌 워홀 준비도 홧팅입니다아악!!!!😽👊🏻👊🏻👊🏻
와오...엄청난 정보공유 감사합니다ㅠㅠ 인스타 보니까 퍼스에서 세컨하시던데 어떻게 세컨잡 구하신건지 경로 여쭤봐도 될까요? 그리고 세컨잡_>시티잠 아니면 시티잡 하다가 세컨잡 어떤게 더 나은거 같으신지 의견 여쭙고싶습니다! 다들 세컨잡 후에 시티로 가라던데 처음에 도착하자마자 차도 없이 농공장 일을 어케 구해여할지 막막해서요ㅠㅠ
ㅜㅠ 좋은 말씀 ㅜㅠ 제가 더 감사드려요🥹 혹시 지금 호주로 와계신 걸까요..?? 많이 급하신거면 댓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엄청 급하신 게 아니시라면 제가 지금 영상 편집 중인 게 있는데 이거 끝나면 바로 Q&A 영상도 만들어서 올릴 예정인데 혹시 시간적으로 괜찮으시다면 질문 주신 답변은 나중에 Q&A 영상에 같이 넣어서 올려도 괜찮을지.. 네.. 댓글 부탁드릴게요☺
물론 키가 작으시면, 예를 들어 카페에서 일하게 되셨을 경우에 손이 잘 닫질 않는 위치의 물건을 꺼낼 때 조금 힘이 들 수도 있지만 보통 제가 다녔던 대다수의 카페는 발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했던 주방에서는 냄비 같은 물건들을 다 높은 곳에 두었어서 아마 숩님께서 면접 또는 트라이얼 다니실 때에 가게 내부도 조금 확인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보통 대다수의 사장님들은 이미 물건 위치나 본인 가게에 있어 세부적인 것들을 다 알고 계시고 숩님 면접이나 트라이얼 보실 때 어렴풋이 키도 알게 되실 거고 사장님이 판단하셨을 때 숩님께서 그 가게에 일하시는데에 있어 키로 인해 불편할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고 판단이 되신다면 아마 애당초에 합격 연락이 안가지 않을까요..?? 그러니 크게 큰 걱정 마시고 자신감 가지시구 열심히!! 레쥬메 돌리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이때 영상 말씀하시는 걸까요..?? 제가.. 두 달 안에 올려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아..!!! 제가 사실 지금 제가 호주 와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했는지, 한국에서도 물론 가능한 영어 공부법.. 영상을 열심히 만들고 있어서요😭😭(만드는데 최소 12시간은 넘게 걸려서..) 그다음 영상으로는 Q&A 영상도 만들 생각인데.. 최대한 빨리 편집해서 올려보도록 할게유ㅜㅜ(전에 멜버른 영상에두 댓글 달아 주시고! 너무 감사드려요ㅜㅠ 혹시 제 브이로그가 재미있으신 걸까요..?🥺😽🤍)
무니님..!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지금 같이 있는 언니도 막차로 오셨는데 (같이 있는 언니보고 언니~~ 이번에 나한테 댓글 다신 분도 언니처럼 막차로 온신대~ 라고 말을 하니) 만에 하나 세컨을 따시고 싶으신 분이시라면 (혹시 세컨을 따실 수 있는 막차,생일이 안지났다는 가정하에) 세컨 비자를 딸 수 있는 일을 구하시기까지 시간이 조금 걸리기 때문에 바로 오시자마자 세컨을 따러 가실 수 있게끔 한국에서부터 준비를 해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라고 말씀하시네요..! 혹시나 싶어 말씀 전달해드립니다:) 그리고 영어도 많이 공부해오시면 정말정말 좋을 것 같다고 말씀하시네요..!!!
쿠ㅠㅠ 도움이 되셨다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혹시 많이 급하실까요..? 당장 지역이동을 하셔야하는 걸까요..?😭 사실 제 다음 영상은 일주일 중으로 제가 어떻게 영어 회화 실력을 향상시켰는지에 대해 올릴 예정이구요 지금 영상도 열심히 찍고 있습니다..! 그다음 영상에 QNA를 찍어서 올려보려고 하는데 급하시지만 않으시다면 그때 그 질문도 포함시켜서 같이 만들어봐도 될까요..?
ㅜㅠㅠ뿌에엥 이런 댓글 저를 또 눈물 나게 만드는(그렇다고 진짜 눈물을 흘리진 않지만.. 뭔 말인지 아시죵??🤓) ㅜㅠㅠ 좋은 말씀들 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해피go님 댓글 때문에 지금 기분 최상이에요,, 사실 영상 하나 올릴 때마다 제 개인시간 없이.. 열심히 영혼을 갈아서 찍고 편집해서 올리는 건데,,(뭐 제가 좋아서 하는 거다만..ㅎ) 암튼 또 열시미! 오늘도 열심히 촬영해 보겠습니다아!!! ㅜㅠ 이런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너무 감사해요 해피Go님도 항상 행복만 하시구 화이팅이에요~!!!🤍🤍
뭐 이해못할 일도 아닌거같긴하지만 중요한건 매일 기차 트레인시간 스트레스 받아가며 다니는게 현실이긴함. 차라는 건 유지비도 들고 한국에서 살때도 차없이 대중교통 잘만 타고다닌사람이라 여기 교통이 불편할거는 생각도 못하고 온 1인이기도 하고, 근데... 호주인들은 불평을 안해서 이일상이 반복임.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왜 시티에 살아야하나 라는 사람이라.. 시티가면 장점이 뭔지 모르겠음. 어차피 일집 일집 ㅇㅇ.. 이민하러 온거지만.. 뭐 어딜가나 같으리라 봄
그죠 위에 하신 말들 다 공감가는 바입니다ㅠㅠ 저는 사실.. 한국에서도 일이 끝나면, 퇴근하고 나면 항상 밖에 나가서 친구들 만나서 놀던 사람이라 호주에 와서도 출, 퇴근하는 게 힘들지 나머지는 시티에서 정말 가까우니 맛있는 음식점이나 카페 기타 등등 아무래도 시티에 많이 밀집되어 있다 보니 제가 원하면 언제든 시티에 나가서 편하게 놀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그 불편함을 감수하면서 시티에서 살았었고 그래서 영상에서도 시티에서 사는 게 더 좋은 것 같다 라는식으로 말씀드린 것 같네요..ㅎ 😊근데 저처럼 이렇게 시티에서 자주 노는 사람이 아니시라면.. 시티에서 꼭 살 필요는 없는 것 같아요. 위에 하신 말씀들 다 인정하는 바입니다. 아무튼 지금 호주에서 사시고 계시는 것 같은데 건강 잘 챙기시구 화이팅이에요!!!
차를 사는 건 말이 쉽지 한국에서도 차 사는 게 쉽지 않다는 거 다들 아시는 것처럼 호주도.. 똑같은 것 같아요.. 제가 만약에 시티가 아니라 시골에 살았다면, 차를 사야겠다는 또 다른 필요성을 느꼈더라면 차를 샀겠지만 단지 주말에 카페에 출근하는 거 이 하나가. 불편하다는 이 이유 하나만으로는 네.. 차를 사고 싶다는 생각이 안들더라구요..ㅎ 어차피 완전 시티 중심부에 살고 있어서 이동하는 데에 있어서 주말 출근 말고는 불편함 점은 하나도 없었어가지고..🥲 조언 감사합니다:)
@@raye9n -읽기 귀찮으시면 마지막에 요약본만 읽으셔도 됩니당- 안녕하세요:) 솔직히 질문하신 거에 대한 저의 답변은 한인잡에서 최소 몇 개월은 일하고 오지잡을 구해라. 라고 딱 확답을 드리긴 힘들 것 같구요. (솔직히 오지잡을 바로 구하는 게 제일 베스트인데 하지만 영어을 못하면 뽑혀도 문제.일할 때 사수가 설명을 다 영어로 할텐데 알아듣기 힘듦) 본인이 한인잡에서 일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영어로) 손님응대를 잘 하는지, 내 영어 수준이 (ex)카페 바리스타잡을 구했다 치면) 과연 내가 다른 카페에서 외국인들과 일을 하게 되었을 때 S사이즈의 컵, M사이즈의 컵은 샷이 몇초대에 추출되어야하고 이 커피를 만들 때에는 샷이 몇개가 들어가고 기타 등등 영어로 설명하는 걸 잘 알아들을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어? 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정도면 오지잡에서 일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시면 오지잡 지원? 무조건 해도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물론 능력이 안되더라도 도전할 수 있음 Why not) 그냥 내가 처음과 다르게 영어로 주문 받는 것이 힘들지 않고, 익숙해진 것 같고 외국인들과 영어로 대화하는 게 완벽하지는 않더라도 어느정도 눈치껏 알아는 듣고, 외국인과 그래도 저엉말 기초 대화 정도는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확신이 들면? 그 때는 저는 오지잡에 레쥬메? 무조건 돌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물론 한인잡에서 일하면서도 돌려도 되긴 함. 붙었을 때 잘하실 자신 있으면. 자신 없는데 붙으면.. 붙어서 영어 공부도 장말 많이 하셔야 할 테고,, 조금 많이 힘드실 거예요..그래도 뭐 어쩌겠어 붙은 게 어디야?!! 라고 생각하고 열심히들 하시면 또 다들 잘 이겨내실 듯) 아 그리고 제가 영상 초반에 워홀러분들께 한인잡을 추천했던 이유는 (보시는 분들이 저처럼 영어를 잘 못한다는 가정하에/ 그런 거 아님 굳이 한인잡을 할 필요가.. 없음..^^) 한인잡은 사장님과 일하는 직원들만 대부분 다 한국인일 뿐이지 손님들은 다 외국 분들이시니 이곳에서 일하면서 일을 배우는 대에 있어서는 언어적으로 크게 스트레스받을 일이 없을 거라 생각했구요.(설명은 다 한국어로 들을 테니) 일하면서의 손님들은 다 외국 분들이시니 나중에 주문은 다 영어로 능숙하게 받을 수 있게 될 건데 이렇게 되면 (옮기게 되는 직장도 직종이 비슷하다는 전제하에) 주문받는 영어는 다 비슷하니까 그럼? 직장을 옮긴다고 하더라도 주문 받을 때 쓰는 영어 표현은 다 거기서 거기라 일을 배우는 대에 있어 어느정도의 영어만 알아들으실 수 있으시다면 다들 잡을 옮기더라도 충분히 잘 적응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그렇게 말한 거였습니다. 그냥 오지잡으로 바로 가면 너무 힘들 게 보이니 한인잡을 통해서 일을 조금 더 수월하게 배우고 가면 좋을 것 같다라는 제 개인적인의견이었습니다..ㅎ그리고 저는 한인잡을 그렇게 추천하지는 않습니다..ㅎ (가시더라도 외국인? 최소 한 명쯤은 있는 곳을 추천함..) 💡한마디로 말해 한인집에서 일하다 언제. 오지잡을 구해라. 라고 말하기 보다는 내가 생각하기에도 내가 지금 영어로 주문을 잘 받고, 잡을 옮겨서 외국인이 그 업무에 대해 설명을 할 때, 업무를 배우는 대에 있어 영어로 설명을 들어도 70퍼정도는 알아들을 수 있을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 때에 오지잡도 지원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초반에 트라이얼을 잘 보아 오지잡에 바로 붙으면 한인잡을 다닐 필요도 없고 그게 제일 베스트이긴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한인잡에서 한 번 일하고 가는 게 아무래도 같은 언어로 배우다 보니 조금 더 편하기 때문에.. 네 한인잡을 먼저 가셨다 오지잡을 가시는 방법도 있다라고 추천을 드린 것뿐입니다.. (선택은 자신 몫) 아무튼 이게 질문하신 거에 대한 제 생각이었구요. 도움이 되실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퇴근하고 피곤한 상태로 작성하느라 뭔가 글을 가독성 있게 잘 적지는 못 했던 것 같은데 그래도 열심히 정신줄 잡고 적어보았습니다:) 궁금증에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raye9n 이제 관심이 생기셨다면 결정을 내리시기 전이라 가장 고민이 많을 시기이겠네요😭 도움이 많이 되셨다니 기부니가 너무 좋습니다 ㅎㅎ 제 정성 알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드려요😊 좋은 결정 내리시길 바랄게요🙏🏻🤍 오시게 된다면 영어공부 충분히 많이 하시구 준비 잘하셔서 몸 건강히 오세요!!!
ㅜㅠㅠ 재미있으셨다니 다행이에요😊 이런 댓글 받으면 정말루.. 기부니가 너무나도 좋습니다..ㅎ 솔직하게 말한다면.. 워홀 생활하면서 힘든 일도 정말 정말.. 많았지만 저는 한국에서는 못하는 새로운 경험, 새로운,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좋은 한국인분들)을 만날 수 있어 호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이 점이 저는 너무너무~~!!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솔직하게 힘든 일들 잘 이겨내실 자신만 있으시다면 정말 추천드립니다:) 한국에서는 전혀 경험하지 못할 경험이고 정말 좋은 추억, 그리고 나 자신이 한국에서보다 훨씬 단단해진 것 같은..? 암튼 정말 많이 성장하실 거라 감히 말할 수 있습니다 (내면 자체도 정말 더 단단해졌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결정 잘 내리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화이팅!!!
소소한 팁 드리면 (본문 중복) 1. Jan.2024 - Sep.2024 를 01.2024 - 09.2024 이렇게 숫자로 바꾸면 경력란 줄 간격이 딱딱 맞아 보기 좋습니다. 2. 현재 재직 중이면, 09.2024 - still in role 3. 숙소 구하고 일 구하면 힘들어요. 어디서 구할 줄 알고요? 일 구하고 숙소입니다. 4. 레주메는 “한 장” 입니다. 보통은 커버레터도 필요 없어요. 5. 레퍼런스는 직장 그만 둘 때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괜찮은 직장은 최근 레퍼런스 2개 기본이고 진짜 연락합니다. 6. Education은 그 잡에 필요한거 아니면 안 써도 됩니다.
헉 ㅜㅠ전에 저보고 멋지다고 댓글도 달아주시고 이렇게 좋은 정보도 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정보들,, 정말.. 이제 워홀 시작하시는 분들께,, 또는 워홀 생활 중이신 분들께도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냥 지나칠 수도있는 영상에 소중한 시간 들여가며 너무나도 좋은.. 큰 팁들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만 하시고 복 많이많이많이많이이!!! 받으세요!!!😊🍀🍀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워홀 오신지 이틀 되셨다는 구독자분께 단 댓글인데 다른 워홀러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이틀차 되셨다니.. 저도 그때 정말 떨렸었는데 잡 잘 구하실 수 있을 테니 너무 겁먹지도 마시고 걱정도 너무 많이 마세요!! 워홀 오신지 이틀차 되셨다고 하시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요,, 그냥 잡 못구하면 뭐 재밌게 놀다가 한국 가지 모~~ 라는 마음가짐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레쥬메 돌리시고 레쥬메 돌리고 남은 시간에 진짜 제발 열심히!!! 제발 열심히ㅜㅠ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신 레쥬메 겁나 돌리고 seek이나 jora 어플로도 레쥬메 다 뿌린 후에/하루 일당량 오전,이른 오후 중으로 꼬옥 다 끝내시고..!) 저는 레쥬메 돌리고 나면 기가 빨려서 집에서 쉬기 바빴는데요.. 잡 없어서 백수일 때 많이 못 놀러 다닌 게 정말 많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물론 마음이 불안하니 맘 편히 놀기 힘들다는 거 저도 정말 잘 안다만 열심히 레쥬메 돌리셨다면 연락은 어디 한곳에서라도 올 거고 잡도 구하실 수 있을 테니 그러니 꼬옥 잡 구하시기 전에 시간 조금이라도 내셔서 하루 할당량 다 채우고 난 오후 시간대에는 꼬옥 제발 홀리데이 즐기시길.. 부탁드립니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잘 하실 수 있을 테니 걱정 많이 마시고!! 워홀 생활 화이팅이에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와ㅠ 저 내년 3월 초 출국인데 이력서가 너무 걱정이었거든요.. 영어도 못하고 쓰는 순서나 그런 것도 모르겠고.. 번역은 어떻게 하나 걱정 많아서 요즘 커버레터/레쥬메 작성 방법 막 찾아 돌아다녔는데ㅠㅠ 진짜 너무너머ㅜ감사드려요.. 제가 걱정했던 모든 부분들에 대한 답을 주셨ㅇ여ㅠㅠㅎㅎ
ㅜㅠㅠ 답이 됐다니 기부니가 너무너무 좋네요😭😭 진짜 워홀 생활 10개월 넘게 하면서 그동안 제가 듣고 느꼈던 모든 것들을 다 넣어 정말 열심히 만든 영상인데,, 알아주셔서 너무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시기 전에 꼬옥 영어 공부도 많이 하시고 가족분들, 친구분들과 꼬옥!! 좋은 추억 많이 쌓고 몸 건강히 오세요!!(호주와서 힘든 일 겪을 때 이 추억으로 이겨냄) 화이팅입니다아!!!!
힘이 되셨다니 기분이 너무 좋네용😭😭 이틀차 되셨다니.. 저도 그때 정말 떨렸었는데 잡 잘 구하실 수 있을 테니 너무 겁먹지도 마시고 걱정도 너무 많이 마세요!! 워홀 오신지 이틀차 되셨다고 하시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이 하나 있는데요,, 그냥 잡 못구하면 뭐 재밌게 놀다가 한국 가지 모~~ 라는 마음가짐으로 편안한 마음으로. 당당하게!! 레쥬메 돌리시고 레쥬메 돌리고 남은 시간에 진짜 제발 열심히!!! 제발 열심히ㅜㅠ 여기저기 돌아다니시길 부탁드립니다😭😭🙏🏻 (대신 레쥬메 겁나 돌리고 seek이나 jora 어플로도 레쥬메 다 뿌린 후에/하루 일당량 오전,이른 오후 중으로 꼬옥 다 끝내시고..!) 저는 레쥬메 돌리고 나면 기가 빨려서 집에서 쉬기 바빴는데요.. 잡 없어서 백수일 때 많이 못 놀러 다닌 게 정말 많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물론 마음이 불안하니 맘 편히 놀기 힘들다는 거 저도 정말 잘 안다만 열심히 레쥬메 돌리셨다면 연락은 어디 한곳에서라도 올 거고 잡도 구하실 수 있을 테니 그러니 꼬옥 잡 구하시기 전에 시간 조금이라도 내셔서 하루 할당량 다 채우고 난 오후 시간대에는 꼬옥 제발 홀리데이 즐기시길.. 부탁드립니다..🙏🏻🥺 결코 쉽지 않겠지만 잘 하실 수 있을 테니 걱정 많이 마시고!! 워홀 생활 화이팅이에요👊🏻👊🏻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
쿠ㅠㅠ 그냥 이상하게 저는 이제 워홀 시작하시는 분들 보면 제가 호주에 워홀로 초반에 왔을 때가 생각나면서 그냥 막 기분이 몽글몽글? 거리면서 저보다 나이 많으신 분들도 동생처럼 보이고..(조금 웃기긴 한데) 암튼 그래서 뉴비분들 만나면 제가 아는 정보 다 드리고 싶더라구요ㅜㅠ 쿸ㅅㅋㅋㅋㅋㅋ 원래 한국 분들 특성이 그렇잖아요 ㅎㅎ(정말 하고자 하는 의지가 너무나도 크니까,,, 아시겠지만 빨리 잡 구해서 잘하고 싶은 맘에 그런 공허한 맘이 드는 걸 거예요😭😊 저.. 또한 역시 그랬고.. 🥹 네 좋아요!! 아좌좌 화이팅이에요~!!! 쿠ㅠㅠ 저는 사실 지금은..세컨 비자를 따러 퍼스 시골로ㅠ와있습니당..😭 그래도 같은 호주 하늘 아래니까!! ㅎㅎ 저희 모두 다 화이팅이에요~!!!!!
10시간이 넘게 걸린 제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시청해 주시면 참 좋겠지만🥺 여러분들의 시간은 소중하니까,,✌🏻🤓 00:00 - 00:11 미리보기 00:11 영상 시작 00:33 내가 직접 작성한 무료 배포할 레쥬메(미리보기) 00:45 "레쥬메 쓸 때" 사용했던 추천 어플 01:27 레쥬메 작성 시 유용했던 "번역기" 추천 02:14 (💡)내가 만든 "레쥬메 양식 다운 링크" 02:58 (💡) 레쥬메 작성법 09:40 (💡) 커버레터 작성법 12:41 레쥬메 같이 작성해 보기(하나하나 다 설명함) 15:24 커버레터 같이 작성해 보기(하나하나 다 설명함) 16:19 예전 워홀러들과 현재 워홀러들의 현실 차이.. [나의 자그마한 소신 발언..] 17:31 다음 영상에 올릴 내용 미리 보기
멋있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ㅜㅠ🥺🤍 -1. 라떼아트 기본으로 해야하는가💡 솔직히 말하면 보통의 사장님들은 대부분 다 라떼아트를 하시길 원하시고 요즘 호주로 오시는 워홀러들이 많아 한 카페에 이력서 제출하고 가는 사람들만 하루에 수십명이 되는데(시티 기준) 다른 분들이랑 차별화를 주려면 아무래도 아트를 할 줄 아는 사람에게 더 많은 기회가 가겠죠..? 물론 테이커웨이 전문점이라던가 아트를 못해도 괜찮다 라고 생각하시는 사장님들도 있으셔서 라떼아트를 못한다고 해서 아예 바리스타잡을 못 구하는 건 아니지만 라떼아트도 하실 수 있으시다면 더 쉽게 잡을 구하실 수 있으실 것 같네요:) (참고로 저는 한국에서 라떼아트 만들기? 암튼 속성과정으로 스팀 치는 법 정도는 배우고 왔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솔직히 라떼아트 배우려면 꽤나 큰 돈을 써야 하는데 호주는 더군다나 시급이 쌘만큼 인건비가 비싸서인지 라떼아트 강의 금액대가..ㅎㅎ 한국보다 2.3배는 더 비싸다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저는 한국에서 아트학원이라도 다니고 오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2.영어실력 보통인데 구할 수 있나요?💡 저 영어 못합니다. 근데 손님이 무슨 커피를 원하시는지 알아는 들어야하잖아요? 솔직히 호주가 한국 일반 카페와 다르게 그냥 스팀이라는 기술만 들어갈 뿐이지 메뉴 훨씬 간단합니다. (플렛화이트,라떼,카푸치노) 그러니 카페에서 쓰이는 커피 용어들 (샷 절반만 달라는 용어들, 우유 2/3만 달라는 영어용어들, 따뜻하게 또는 차갑게 해달라 호주 카페에서 쓰이는 우유 종류, 기타 등등) 주문 받을 때 쓰는 영어 표현(한국에서도 주문 받으실 때 한국말로. 어떤 메뉴 주문하시겠어요? 정도는 할 수 있어야 가게에서 일하실 수 있는 것처럼 호주도 똑같아요) 정도는 공부하시고 가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처음 쓰는 문장이다보니 처음에는 영어로 주문받으시고 하시는 게 힘드실 수도 있겠지만. 분명 힘드실거예요 저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주문 받는 문장? 한 번 외우면? 적응하시면? 끝입니다. 그 후로는 편해요. 계속 그 문장만 주구장창써서 다른 영어 잘 못하셔도 영어로 주문받으시는 것만 하셔도 아마 뽑아주실겁니다. 그리고 다른 카페로 옮기시더아도 주문 받는 영어는 다 똑같기때문에 한 번 입 뚫어놓으시면 어디 어느 카페든 가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카페마다 커피 샷을 추출하는 법(컵 사이즈마다 추출 초가 다 다르다던가, 샷이 몇개가 들어가는지 기타 등등) 을 다들 영어로 설명해주실텐데 이거 못 알아들으시면 그냥.. 네.. 겁나 힘들어요ㅜㅠ 아무튼 적다 보니 말이 너무 길어지고 두서가 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요..(저 정말 열심히 적었어요..😭 제발 끝 까지 다 읽어주시길..)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1. 아트는 잘 하면? 확실히 아트를 못하는 다른 이들과는 차별화가 되기 때문에 훨씬 바리스타 잡을 구하기 편하실 거예요. (물론 아트를 안보는 사장님들, 테이커웨이 전문점도 있겠지만 요즘 대부분의 분들이 아트를 준비하셔서 워홀을 가시는데 제니님이라면 누구를 뽑으시겠나요..?) 2. 영어 실력이 보통이라면? -영어로 손님이 어떤 커피를 원하시는지 알아 들으시고 -영어로 주문받는 것만 하셔도 충분합니다.(제 개인적인 견해) 당연한 말이지만 영어는 잘 하면 잘할수록 좋고, 못하면 못할수록 (본인이 일하시면서 느끼시겠지만) 힘드실 거예요.. 아무튼! 저는 라떼아트는 배우시는 거 추천드리고! 영어로 주문 받는 법!!까지 마스터 하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그래야 고생도 남들보다 덜.. 적게 하실 거예요..😭😭😭😭 더 궁금하신 거 있으심 언제든 편하게 물어봐주셔도 되니까 화이팅이에요!!!👊🏻👊🏻 (저는 아트도 제대로 못했고 영어도;; 잘 못했지만 지금 보세요 잘 일하고 있자나요~!!!☺)
ㅜㅠㅠㅠ뿌에엥 저 진짜 정성을 담아.. 작성한 글인데 답글이 없으시길래 약간 속상했었잖아요😭😭 쿠ㅠㅠ 좋은 말씀들 제가 더 감사드리네요🥺 더 도움 될 만한 영상들 많이 올릴 테니 준비 잘!! 하시구 몸 건강하게!! 한국에서 오시기 전에 가족분들이랑 친구분들이랑 꼬오옥 좋은 추억 많이 쌓고 오세요!! 호주 오시면 힘들 때에 그 추억으로 또 이겨낸답니다:) 제니님도 아좌좌 화이팅!! 응원하구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