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간호학과에 입학해서 1학년으로 다니는 대학생입니다.. 고등학생때부터 간호사가 될 것이라는 꿈을 가지고 대학을 다니는 중입니다. 간호사가 되어 사명감을 가지고 일을 하고 싶어서 대학을 다니는 중이지만 한 편으로는 이런 실태를 많이 접한 사람으로써 과연 한국에서 간호사 생활을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보니 간호사를 꿈꾼 시점부터 해외로 나가야 내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키면서 간호사로써 일을 할 수 있겠구나 싶더군요. 지금까지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 중에는 저를 제외하고는 해외로 나가겠다는 친구가 없는 편이라 내가 너무 예민한건가 싶기도 했습니다만, 이러한 영상을 많이 접하게 되면서 앞으로 한국의 간호 체계가 바뀌지 않는다면 나처럼 해외로 나가겠다는 학생들이 많아지겠구나 싶습니다.. 아직 새내기 간호대 학생이라 임상에 나가보지도 않는 너가 어떻게 알아?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간호 관련 자격증들을 취득하기 위해 병원에서 잠깐이지만 실습을 해본 경험을 되살려 생각해 보았을 때 앉아서 차트를 적을 시간이 없어 서서 적으시고, 실습온 학생을 신경써주고 싶어하시는 모습을 보이시지만 바로 콜이 울려 자리를 비우시는 간호사 선생님들, 분명 며칠 전까지 웃으며 인사를 받아주셨던 선생님들이 갑자기 나오지 않는 일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간호 인력이 부족한 것은 간호대학이 부족하다는 뜻이 아님을 인지해 주셨으면 하는 전문적인 임상을 경험하지 못한 저로써 드는 작은 바램입니다..
교사가 적은 게 아니라 원장 어깨가 부담인거지 보육료는 많이 부담 못 주고 정부지원금도 적고 그럼 당연히 교사가 줄어들지 근데 그게 당연한거지 국개들 하는 거 없으니까 걔네들 무보수로 하고 이런데다 지원해줘야지 놀이계획교사, 비디오 감독 보조교사, 카메라 주교사, 기타 등 국회의원이 하는 게 뭔데 국회의원은 명예직이어야지 뭔 월급직이야 명예직이어야 충성감있는 자만 일하지
전 병원처방약 먹고 간암이 생긴 일인 입니다 수술한지 3개월 되었구요 전 신도림 쪽 병윈에서 하루세번 처방 받아 먹으면서 부터였어요 제가 B형간염 보균자였거든요 그래도 전에는 다른데서 처방해서 먹을때는 간헐적으로 조절해 가면서 복용했을때는 몸에 그닥 무리는 못느꼈어요 신도림약 처방받으면서는 하른세번 꼬박 먹으라했고 또 일년이상 먹었구요 결국 간수치이상으로 대학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해보니 간암초기라는 청적벽력같은 진단을 받았고 지금은 수술한지 3개월이 지났고요 지금 너무너무 훗회하고 있어요 신도림 가게된걸 두고두고 후회합니다 저한테 독약인지 모르고 먹었단걸 진짜 후회하는 일인으로서 이렇게 글을 올 립립니다 근데 사람 욕심이란게 수술하고 그 고통 을 겪었으면서도 여전히 살 찌는건 싫습니다 그락도사람을 돈으로 생각하는 그런 병원들은 없어졌으면 합니다
이유있는자퇴 그리고 당당함 두학생 모두 멋집니다.저도 학창시절에 싸움판 선생님의 폭언과 폭력을 보고 자라서 그때 학교를 왜 다녀야하는지 잘 모르겠더군요.자녀를 기르고 있는데 학교분위기는 여전합니다.저희집은 선생님이 무섭다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집에서 너무 편하게 있어서 저는 오히려 마음이 놓입니다.선생님은 말만드느라 아이에 대해 없는말 지어내셔서 황당도 하구요. 어른이 그것도 교사가 초등아이상대로 뭐하는건지 그러다 본인만 벌받겠죠.아이는 학교는 가고싶지만 다른학교로 보내달라고 해서 이사하려고 부동산에 집 내놨습니다.빨리 이사가고 싶네요ㅠ 그리고 두분 5년전 영상인데 지금은 더 멋진 성인이 되어있겠네요. 지금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간호사도 국회의원 나와서 국회의정 활동 해야합니다 의사들은 학연ㆍ혈연ㆍ지연을 통해 국회에 진출해 있는 그들이 대신 목소리를 내며 정치권에 서로서로 엮어있으며 의료계ㆍ정치계ㆍ경영계 등등 각계각층과 골프도 치며 본인들이 원하는걸 목소리를 내지만 간호사는 그런 부류사람들과 교류가 없는것도 목소리를 들어줄 상대도 시간도 없는게 문제입니다 간호사는 국회에 진출되있지않고 정치권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병원 경영에도 일체 관여를 못하니 오로지 의사에 종속돼 시키는대로 일만하니 수십년전의 부당한 간호사일이 고착화되어 발전이 없는것입니다 여러분 이제는 간호협회 ㆍ노조활동 적극적으로 해야 현 간호사분들도 또 후배들도 더이상 부당한 처우 열악한 처우 에서 벗어날수 있습니다 의사들 보세요 환자가 죽어나가도 파업하는데 왜 간호사들만 환자들 잘못될까봐 본인이 죽게 생겼는데 그걸 참습니까 이제는 간호법을 제정해 여러분들의 권리를 찾으시십시요
의대정원수 확대 ㆍ공공의대정원수 확대 하라 의사부족은 의사일을 간호사에게 다 떠맡겨지고 간호사도 의사처럼 각과 전문 간호사로 양성 시켜야하며 세분화 시켜야할필요 있습니다 또한 간호사분들 분명 시스템이 잘못되있다하면 스스로 항의하고 목소리를 내야지 그누가 권리를 찾아주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