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메이징 소향(본명 김소향, 빛날 소, 누릴 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 교회수련회에서 은혜로 나같은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경험한 기독교인입니다. 젊은 나이에 목사님 아들과 결혼하여 개신교 음악인 CCM의 가족밴드인 POS 리더로 활동하였습니다. 2008년에 기독교TV인 CTS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하여 과거 하나님을 신앙하게 된 일들과 여러 신체적 아픔의 고난들을 하나님의 은혜로 통과하며 더욱 성숙해지는 여정을 활달하게 진솔히 나눴습니다. 자신의 노래는 하나님이 함께 함(임마누엘)으로 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유투브에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뭐, 문세야, 울 나라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이니....윤희 양은 천재네. 저 어린꼬맹이가, 소리의 이해와 노래의 감성을 이렇게나 잘 이해 한다. 와우 요즘 애들 무섭다. 음악의 완성도 넘 좋네요. 윤희양은 미래를 보고, 소리 공부에 매진 하길...그리고 발음공부도 잊지 말길...그럼,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가 ....문세는 한음 한음이 다 열린 소리이고, 그 소리의 유연성이 넘 좋잖여...그러니, 볼륨조절 또한 넘 자연스러워...소름이...음악의 완성도 넘 훌륭해...
벌써 13년전? 충남 아산 배방에 아파트사업때문에 부산에서 올라가 주말에만 집에 내려 오던 시절. 객지 아산에서 저녁 직원들과저녁먹던 자리에서 나가수를 보았다. 저 노래를 들었다. 저 노래 덕에.그 날 저녁 어두운 정도. 그 날 그 식당의 분위기. 심지어 Tv가 걸려있던 벽 방향의 그 가게 인테리어까지… 기억이 또렷하다. 저 흰 자켓…저 노래 ..느낌. 마치 그 밤의 냄새마저 기억 나는 듯… 감동은 다시 들을때 느꼈고 그날은 충격이었다…
휘트니가 부른 원 곡을 보면 이 노래가 음을 끌어 올리고 내리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 수 있다. 휘트니도 음이 흐려지거나 부담스럽다는 것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저렇게 소향이 음을 끊지 않고 휘두르는 것을 보면 외국 전문가들은 알 것이다. 얼마나 달 부르는 것인지... 국뽕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