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BGM이 너무 좋아서 어렸을때 많이 하던 게임입니다. 난생 처음 원코인 성공하고 접은 기억이 😭 지금 하려니깐 너무 어렵기도 하고 게임이 너무 길다보니 노가다하는 느낌이었지만 추억팔이 기념으로 올려봅니다 ❤ 도저히 원코인 재도전할 용기가 안나서 그냥 3코인에 만족할랍니다 😭 😊
음치는 보편적으로 음정피치를 놓치는 사람을 이야기하는데 음정은 정확히 알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발성이 무너지더라도 그 노래를 표현함에 적절하다면 발성이 깨져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은 성대를 뒤집어서 내는 소리이기 때문에 음이 계속 흔들리고 듣기 좋은 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노력하면 좋아지는 것은 보편적인 진리이나 잘못된 방법으로 노력하면 부러집니다. 성대에 무리가 가고 있어 보입니다. 도입부 또한 노래의 자연스러운 감정이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부른다는 그 행위에 몰두하여 감정이 잡히지 않습니다. 가사를 이해하고 그걸 남에게 말로 표현한다는 느낌으로 전달을 해서 적절한 감정을 잡아보시고 그 이 후 음정을 부여하는 것이 도움이 되실 수 있습니다. 연습 할 때는 음정을 빼시고 그냥 말하듯이 어떤 감정인지 전달에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춰 보세요. 음이 뒤집어 지지 않게 성대를 고정하면서 음을 올리는 연습이 필요해보입니다. 알고 있는 지식은 잠시 접어 두시고 저음부터 음을 하나씩 올려보면서 어디쯤에 음이 뒤집어지는지, 음이 뒤집어지기 전과 후의 차이가 뭔지, 이런 부분을 잡아보시는게 도움이 될 듯 합니다. 영상촬영시 복부부터 얼굴까지 나오는 각도로 촬영을 하여 본인이 노래를 부를 때 어디에 힘들 넣고 있는지를 파악해봐야 합니다. 힘이 들어가는 위치가 다른 것이지 힘을 빼는 것이 아닙니다. 웨이트를 할 때 주동근이 있고 보조근이 있듯, 노래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대를 과하게 조이고 뒤집어지는 것은 성대에 직접적인 타격이 올 수 있습니다. 성대는 주동근이 아니라 보조근이 되어야 소리가 깨지지 않습니다. 배에 힘주라는 보편적인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부르는 것에 초점을 두시기 보다는 본인이 고민해보고 고쳐보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너무나 자세한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지금 상태는 배에 힘이 부족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다고 노래할때 일부러 부자연스럽게 힘을 주기보다는 자연스레 연습하다보면 조금씩 늘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추후 영상에서는 복부쪽도 나오게 사진 각도를 잘 잡아보겠습니다 ❤
지금까지 불러온 노래들을 쭉 보면 락발라드처럼 많이 올라가는 노래를 쭉 선곡하시던데 ~ 지금 상태에서 연습곡으로 좀 안어울리시는거 같아요 고음 음역대로 가면 바로 발음이 뭉개지시는듯 보이네요~ 저음부터 탄탄히 기초공사를 다진후에 고음을 연결시키는 훈련을 하시면 많이 좋아지실것으로 보여집니다
노래 잘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댓글 남기네요 ㅎㅎ... 음탈님도 많이 들어보셨겠지만 노래할때 몸과 목에 힘을 빼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근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 않아요. 노래 부르실때 어깨를 편하게 두시고 운동하기전 목근육을 풀어주듯이 고개를 빙글빙글 돌리면서 노래를 부르시면 자연스럽게 힘이 빠져요. 만약 그 상태에서 노래가 잘 안된다거나 소리는 잘 나오는데 고개나 몸이 뻣뻣하게 움직인다면 몸에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고 있다는 뜻이니 많은 연습이 필요해요. 화이팅!
잘 들어 주시고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번 노래는 특히나 힘조절을 더 신경썼고 막상 노래 부를때는 이렇게 약하게 블러도 되나 싶을정도로 부른거 같은데 녹음해서 들으니 왜케 시끄러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 저음부분의 쎄기는 적당한가요? 전 저음부분이 오히려 너무 쎄다고 생각했거든요 😊
@@후룰룰루 잘 들어주시고 좋은 피드백 주셔서 감사합니다 ❤️ 1절은 힘을 약간 남겨두고 부른다는 느낌으로 했는데 뒤로 가면 갈수록 유지가 안되네요 😭 너무 어려운 노래 같습니다 👍 발음은 머 항상 신경쓰고 있긴 한데 그것도 역시 과한 힘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