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 : 공산국가에서 민주국가가된것 공산화 : 민주국가에서 공산국가가된것 대한민국은 1948.8.15일부터 지금까지 쭉 민주국가 였으므로 1980.5.18일 광주민주화운동 이라 하면 안된다 문법적으로 공산화운동 이라 하면 이것은 말 이 된다 만약에 북한 같은 공산국가에서 시민에 의하여 공산정부가 무녀졌다면 그것은 민주화운동이다 ㅋㅋㅋ 문법적으로 그렇다는 얘기다 80.5.18일 광주에서 진압되지않고 전국으로 퍼졌다면 십중팔구 공산화 되었을 거라는 여러 의견들도 있다
난 당시 광주에 있던 수십개 무기고가 관리가 일괄적으로 허술했다라고 자꾸 주장하는게 억지라고 봄. 무기고 탈취? 최종적인 저항권 발동? 다 좋다 이거다. 근데 그 모든 무기고가 한번에 빠른시간내에 털린다는걸 의문시할때마다 광주사람들이 말하는게 ‘당시는 다 군인이었다’ ‘중학생한테 털릴정도로 허술했다‘ 라는 추측성 말들로 얼버무린다. 즉, 무기고 탈취 속도 원인 부분에 대해서 만큼은 ’추측‘이지 ’팩트‘가 아니다. 좀더 확률적으로 접근해봐야하지 않나. 수십개가 넘는 무기고다. 심지어 군사정권이었다. 무기고룰 지키는 사람들과 체계 전체가 허술할수는 없다. 해당 무기고를 지키는 사람 마인드가 확률상 다같이 느슨할수는 없다. 처벌이 두려워서든 소명의식이든 뭐든. 허술한 사람도 더러 있어서 허술한 틈을 타 드물게 탈취사건이 나는 정도지. 열심히 근무하는 사람들이 더 많게 만드는게 정책관리체제인거고. 반대로 시위대도 비슷한 관점에서, 동질적인 의사결정 집단이 아니다. 설령 무기를 쓰려고 해도 각목 화염병을 쓰는데서 그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다. 굳이 무기고를 털어서 돌아올수 없는 방식의 투쟁을 하려는 사람들만 자발적으로 일어난 넓은 범위 여러계층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시위대에 존재한다? 그러기는 쉽지 않다. 아무리 진보 보수 텃밭이라는 지역도 투표성향은 부모와 자식간에도 우리집과 옆집이 갈리듯이 말이다. 그런 공격과 수비측의 상황에도 빠른 시간내에 전역의 무기고가 털렸다? 넓은 지역에서 한번에 털리는 그런 상황은 박정희의 군사정변 같은 조직화된 다수가 한꺼번에 이미 움직이는 상황이 아닌이상 가능하다고 보기 힘들다는거다. 상식적이고 확률 분석적인 틀을 쓰면 그렇지 않나. 불확실성을 해석하는 이런 방식이라는건 낯선것도 비전문적인것도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것도 아니라서 이미 지식인이든 일반인이든 누구나 그렇게 해서 일상 의사결정을 할때도 전문 분석을 할때도 그렇게 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518얘기에서 무기고 털린거 이상해하는거고. 무기고 얘기만 나오면 댓글로 열받아하는 사람들 취지가 너무 똑같아서 설명해봤음.
댓글 상태 처참하다. 보수 진보할것 없이 이미 대한민국 정부가 공식적으로 민주화 운동임을 인정했는데도, 그 많은 증거에는 다 귀 막고 눈 감고 끝까지 지 보고싶은 것만 보네. 과거사를 인정하지 않고 억지부리는 극우 꼬라지가, 6.25 북침 주장하는 빨갱이들이랑, 천안문사태는 없었다고 하는 중공들이랑 똑같은 듯. 양 극단은 닮는다더니, 이거 거의 동족혐오여…
위대하신 박정희 대통령님 각하 너무나도 그립고 그립습니다.🙏🌺🌺🌺🇰🇷🇰🇷🇰🇷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이 나라를 잘 살기 위해 우리 국민들 잘 먹고 잘 살기에 한 분 한 분 손을 잡아주셨던 대통령님 각하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 립니다. 고생만 하시다가 가신. 대통령님 각하 부디 이 나라를 바로 잡아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