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동영상과 정보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의 애로를 올리오니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저도 맷돼지가 부모님 산소를 망가뜨려서 작년 2023년 4월 손 없는 날에 아는 분에게 부탁드려 봉분을 새로 고치고 잔디를 심었습니다. 겨울 까지는 괜찮았는 데 장기 출타를 다녀와 지난 5월 말(2024)에 산소에 갔더니 잔디를 하나도 없이 다 벗겨 버려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잔디심는거는 벌초하는 거와 비슷한 차원이라 잔디를 다시 심으려고 했더니 형님과 주위 분들께서 내년 청명, 한식때까지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꼭 그렇게 해야하나요? 잔디도 없이 장맛비와 뜨거운 햇볕에 1년을 기다리는 것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기다려야 한다면, 군용 위장막으로 덮을려고 하는 데 괜찮을 까요? 고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