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핀거 안걸리면 괜찮은데 걸리면 헤어진다는 말이 어불성설인게... 안걸렸으니까 괜찮고 안괜찮을게 없는 거지 걸리면 헤어진다는 건 애초에 바람피우는 거 절대 용납못한단 소리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안걸렸는데 본인들이 괜찮고 말고 할게 뭐있어 ㅋㅋ 그냥 ㅂㅏ람피우는 거 절대 싫다고 말하세요 ㅋㅋㅋ
문화적으로 ,경험적으로 뭘 겪었는지가 중요한거 같음 나의경우엔 음악 활동때문에 외국인도 많이 접하고 한국식의 연애의 문제점을 깊이 고찰하고 그걸토대로 뭐가 싫고 좋은지에 대해 구별해서 살기에 어느새 완전 서구 마인드로 변하긴 했다. 어느 정도냐면 결혼해도 각자 집이 있어도 상관없다 주의이기도 해서 각각 이부자리라ㅋㅋ 그럴바에 각방쓰는게 낫지.. 내가 듣고 싶은 음악 들으며 자고. 옆에 누가 있어 걸리적 거리지도 않고 오히려 가까이 있음 너무 불안하지 않나???뭔가 내 행위로 피해주는거 같고 내가 피해받을 수도 있고 ㅋㅋ 연락은 신뢰만 있다면 한달정도도 안해도 상관없음. 나도 바빠서 그정도로 연락 못할수도 있음 . 대다수 나의 연애의 경우 상대방과 동종업종에서 활동해서 서로 뭐하는지 잘 아는경우가 많음. 바람.. 걸리지만 않으면 됨. 단 걸리면 손이 발이 되어 빌어도 절대 용서하지 않음. 애초부터 그딴 상대를 사귈바에 첨부터 사귀지도 않지만. 보편적인 한국사람들이 섣불리 사람에게 마음주는 경향이 있긴 한거 같다만 . 나의 경우는 보편적인 일본 사람보다 더 멀리 선이 그어져 있는데 이게 정이 없고 이기적이라 그래서가 아님. 더 멀리 보면 서로를 위한 진정한 배려이기도 함.
오늘날까지 일본 정부는 과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 하고, 더 나아가 후손들이 과거의 범죄를 알지 못하도록 의도적으로 이 사실을 은폐하고 지우려 하고 있다. 중국과 한국은 악마보다 더 잔인한 일본의 잔혹행위의 피해자였다. 일본군은 갓 출산한 여성에게서 아기를 빼앗아 산모가 보는 앞에서 짓밟고 고문해 죽였다. 아기는 대마초의 원료로 쓰였고, 난징에서는 민간인을 학살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강간당하고, 윤간을 당하고, 배를 찔러 죽이고, 화형을 당하고, 자살을 강요당했다. 누가 더 많은 중국인을 '사냥하고 죽일 수 있는지' 겨루는 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또한 조선인의 코와 귀를 즐겨 채취해 장신구로 사용하거나 하루 60~100명을 노예와 성노예로 강제 연행했다. 살아남은 소수의 여성들은 일제의 잔혹행위로 생식기가 손상되어 아이를 낳을 수 없게 되어 평생 고통 속에 살아야 했다. 그들은 살아남은 피해자들을 무시함으로써 잔혹한 역사를 지우려 했다. 피해자의 유족과 생존한 피해자들은 일본에 과거의 잘못과 범죄를 인정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자신과 다음 세대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면 더 늦기 전에 사과하라. 자신과 다음 세대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면, 더 늦기 전에 사과하라. 많은 일본인들은 일본의 흑역사가 단지 소문에 불과하다고 믿는다. 많은 일본인들은 일본이 식민지로 지배한 것이 아니라 '독립과 자유를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는 말만 들어왔기 때문에 일본의 흑역사는 소문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나의 증조할머니는 일본이 인도네시아를 식민지 지배할 때 마을에 다리가 있어 그곳에 사람을 줄 세우고 총을 쏘았다고 말해주셨고, 1940년 일본은 중국 절강성 장저우시에 3만 발의 흡혈 폭탄을 투하해 2000명 이상의 민간인을 살해했다고 말했다. 일본이 식민지화할 때 일본은 식민지를 현금의 가축으로 취급했고, 식민지가 자신들의 목적에 도움이 된다면 전혀 신경 쓰지 않았다. 서구 국가들이 식민지를 점령했을 때와 달리 서구 국가들은 식민지에 적극적으로 시설을 건설했다.
지금보니 한국여자를 너무 폄하하시는듯 일본 여자 앞이라 그런가? 공주님대접 해줘야한다?? 30분내로 답해야된다?? 전혀 아닌데요. 한국여자는 제대로 만나보셨는지 모르겠네. 한국남자는 집착, 소유욕 심해서 만나기싫어하는 한국여자가 더 많고, 헤어지자고 하면 살해한다고도 말해주시죠.
한국은 남녀 안따지고 서로 속박 집착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은거 같아요. 헤어질때 살해하는거는 극단적이고 특수한 경우니 일반적으로는 얘기할 수 없고, 여기서는 단점 위주로 얘기가 자주 나올 수 밖에 없으니 폄하한다고 충분히 느낄 수 있을거 같습니다. 공주님 대접이라... 음... 연애 초창기? 때는 아마 일본인 시선에서 보면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무래도 일본은 연애를 하면 사귀는 사람을 1순위로 바로 정하지않고 상황에 따라서 우선순위를 다르게 두는 경향이 크니까요.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사귀면 무조건 자기 애인을 1순위로 둬야한다는 무언의 압박이 있죠. "나보다 ~이 더 중요해?" 라는 거지같은 논리가 통하는 이유도 이것..
생각보다 댓글에 다른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한게 저는 상대가 바람피는 걸 알게되면 그 사람과 얼마의 시간을 함께했던 상관없이 정 다떨어져서 화안내고 그냥 헤어지자 한마디하고 헤어질거같은데 안헤어지고 싸우는 정도로 끝난다는 의견이 같은 한국인이지만 저에겐 오히려 신기했어요.
애초에 여자력은 여성스럽운이라는 형용사적 표현의 명사일뿐이죠 우리도 여성스러움,남자다움,상남자,천상여자,진짜 남자 다 그렇게 표현하잖아요? 말 그대로 해당 성별이 가지고있는 특징을 얼마나 짙게 가졌는가라는 정도에 대한 표현들 한국에서도 아직까지 남성에게는 남자다움이라는 말을 정말 아무렇지 않게 쓰면서 이상하게 여자에게 여자스러운 것을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그걸 바라는 것에 대해 차별이다!!라는 볼멘소리가 많은 거 같아요 한국이 얼마나 여성에게만 관대한지 잘 드러나는 부분
@@kiriwoorikiri 근거를 알 수 없는 소리네요 여성에게 베품을 요구하는 것은 위계구도와 별 상관이 없고 단순히 그러한 태도를 자연스럽게 여기는 것일뿐입니다 베품이 남녀를 가리지도 않죠 일본 남자들 보시면 얼마나 여자를 어렵게 생각하고 신중한지 아실텐데요 그래서 답답하고 남자답지 않다는 말을 듣는 게 일본 남자인데 무슨 한국보다 남성성 요구가 강하다는 건지... 여자들도 남자에게 당연한 배려 등의 기대치가 있고 연애하면서 더치페이 말 꺼내면 바로 마음 속에서 아웃입니다 베풀기만 할 리가 없죠
@@kiriwoorikiri 아 그리고 한국 사회가 여성에 관대한 것은 맞죠 일본을 제하고 보더라도 한국은 여전히 남자가,사내자식이,남자라면이라는 표현은 별 다른 부담감 없이 쓰잖아요? 근데 마치 여자면,여자가 이런 표현은 차별,혐오,하대?,구시대적 발상으로 느끼고 자제하는 것이 여성에게만 관대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근데 한국에서도 요즘엔 다 반반 내거나 성별 무관하게 돈 더 여유있는 사람이 사고 그러지 않나요? 아니면 데이트 통장 만들거나! 보통 특별한 사정 없이 (한쪽이 가정형편 어렵거나, 신분이 한 명만 학생인 경우 제외) 어느 한쪽이 과하게 내는 건 비정상적인...ㅋㅋ 연애라고 생각해요 어쩌다 한 번 사주는 건 좋지만 무조건적으로 비싼 건 남자, 카페는 여자? 이런건 사라졌다고 생각함 여대생인데 저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 커플들 다 반반씩 내고 상대 생일날은 내가 밥 사주는 그런 식으로 해요
한국은 연애관을 너무 강요해. 위에 두 여자분처럼 연락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닌 사람도 있는것처럼 서로 연애관이 맞는 사람끼리 만나면 되는건데 뭐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하면서 옳고그름을 따지니까 전체적으로 연애하면 자주 연락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