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동안은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엄마 39년생인데 얼굴에 눈에 띄는 주름이 거의 없으셔서 그런지 칠순이라고 해도 다들 믿을 정도에요...! 특히 이마가 정말 팽팽하세요~ 예전부터 보톡스 맞았다 오해를 받을 정도죠 저희 오남매 또한 죄송한데 엄마 닮아 그런지 하나같이 진짜 동안이구요!! (83에 돌아가신 아빠도 엄청 동안이셨어요) 저도 59살인데 하얗고 주름이 없다며 아직도 30대로 보는 분들이 많아요..ㅎ 혹시 동안 비결이 궁금 하시다면, 저희 엄마나 저의 경우엔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 때문 같아요^^* 솔직히 자랑하고파 올린 글은 아니구요ㅎ 나이 먹어도 진짜 동안은 존재한다는 걸~ 많은 분들께 알려 드리고 싶어 올려요❣️ (참고로 엄마나 전 피부과 한 번도 간 적 없고 특별히 비싼 화장품도 안썼지만, 작년 겨울부터 우연히 알게 된 줄기세포 들은 좋은 화장품을 같이 쓰고 있죠 여러분들 모두 밝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외모도 늙지 마시고~ 저희 엄마처럼 평생 동안이 되시길 바래요 쓰다 보니 횡설수설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 모두 행복한 10월이 되세요..💚
다른 피부과의사랑 이야기가 다르네요 실내에도 자외선은 들어오기 때문에 선크림은 발라야하고 무기자차는 이중세안 하라던데.. 그리고 폼클하고 손이 아니라 샤워헤드로 헹군다구요? 샤워헤드에서 떨어지는 물이 얼굴에 직접 닿으면 자극이 되니 어쩌니 하던데.. 근데 생각해보면 경락 마사지나 림프마사지? 아님 고주파기기 리들샷 이런 걸로 얼굴 조지던데 세안할때 손으로 비비는게 정말 더 안 좋은지 궁금하네요~
53살 피부 강사입니다. 저는 오랫동안 수분제품들과 아이크림, 그리고 선크림 잘 발라줬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 중요시했습니다. 비싼 옷과 명품가방 사는 대신에 피부관리 꾸준하게 받았는데 피부나이 43세로 나왔습니다. 미지근한 물도 하루에 2리터 정도 먹으려고 인지하고요 사람이 자연의 이치를 힘으로 거스를 수는 없지만 본인이 평상시에 어떻게 하냐에 따라서 노화를 아주 천천히 오겠끔 할 수는 있습니다. 지금 이순간 간단한 미지근한 물이라도 한 잔 마시는 실천을 해보아요.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