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인간의 노력만으로 열심히 일하며 사는 것이 헛됨을 언급하는 다른 구절들도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주로 인간의 수고와 성취가 하나님과의 관계 없이 이루어질 때 그 가치가 제한적임을 강조합니다. 여기 몇 가지 구절이 있습니다: 1. **전도서 2장 22-23절**: - "사람이 해 아래에서 행하는 모든 수고와 마음에 애쓰는 것이 무슨 소득이 있으랴. 일평생에 근심하며 수고하는 것이 슬픔뿐이라 그의 마음이 밤에도 쉬지 못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개역개정) 이 구절은 사람의 수고와 애쓰는 것이 결국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나타내며, 인간의 모든 수고가 헛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2. **전도서 5장 10절**: -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하지 못하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하지 아니하나니 이것도 헛되도다." (개역개정) 여기서 강조되는 것은 물질적인 소유나 부에 대한 갈망이 결코 만족을 가져오지 못한다는 점입니다. 하나님 없이 물질적 풍요를 추구하는 것이 결국 헛되다는 메시지입니다. 3. **누가복음 12장 16-21절**: - 이 구절은 부자 농부의 비유입니다. 농부가 많은 곡식을 쌓아두고 편히 쉬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날 밤 그의 영혼을 요구하신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누가복음 12:20, 개역개정) 이 비유는 하나님을 무시하고 세상적인 부만을 쌓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헛된 일인지를 경고합니다. 4. **마태복음 6장 19-21절**: -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개역개정) 이 구절은 영적인 가치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우선시해야 함을 강조하며,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는 것이 헛된 일임을 나타냅니다. 이 구절들은 모두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 없이 단순히 물질적 성취나 세속적인 성공만을 추구하는 삶이 헛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열심히 일하며 사는 것의 헛됨을 말하는 성경 구절은 주로 전도서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전도서는 인간의 수고와 노력, 그리고 그로부터 오는 성취가 하나님을 떠나서는 헛되다는 주제를 강조합니다. 특히, **전도서 1장 2-3절**과 **전도서 2장 11절**에서 이러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1. **전도서 1장 2-3절**: -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기에게 무슨 유익이 있으랴?" (개역개정) 2. **전도서 2장 11절**: -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개역개정) 이 구절들은 인간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 없이 자신의 노력과 수고만으로 무언가를 이루려고 하는 것이 결국 헛된 것임을 강조합니다. 전도서의 저자는 삶의 궁극적인 의미와 목적을 찾기 위해 다양한 경험과 업적을 쌓아봤지만, 하나님 없이 이루어진 모든 것은 무익하고 덧없다고 결론짓고 있습니다. 이러한 구절들은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만 삶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찾을 수 있음을 강조하며,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단순히 물질적 성취나 세속적인 성공만을 추구하는 삶의 허무함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