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청량한 음이 돋보이는 연주 입니다. 예전에 매스컴을 통해 얼핏 들었던 기억이 있지만 요즈음 로즈 피아노 덕분에 꽤 먹은 나이 임에도 이러한 곡들에 심취 할 수 있다는 것에 또 감사드려야 할 충분한 이유가 되어 저를 밤늦은 시간 까지 뜻 있는 집필을 하게 하시는군요. 번안곡이지만 정서적으로 저 자신과 연관된 듯한 가사도 그렇거니와 마음 속에 소리내어 흐르는 시냇물이 떠올라 무척 정감이 가는중 입니다. 가사에는 여울물이라 표현 했지만 제법 빠른 유속을 표현 했기에 사실을 아는 사람에게는 정감 어린 표현과는 거리가 있을것 입니다. 어느 목사님이 집필하신 동명의 문학소설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만 읽어 보진 않았고 요약해 놓은 줄거리를 보았는데 제목과 어울리게 꽤나 문학적인 면이 다분한 표현력이 돋보이더군요. 곡의 흐름상 세상 미련 갖지 말고 물 흐르는 듯이 갈잎을 노래하고 비밀연애도 간직한 여유로운 마음도 있는 순박한 가사 내용들이 마치 자화상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도 하는 대단히 아름다운 곡이였노라 평 하고 싶습니다. "강물을 따라 이제라도 되돌아가면 그리운 얼굴이 그 곳에 있을까? 하고 그리움이 넘쳐나는 대목도 보이지만 듣는 이로 하여금 경쾌한 리듬이 저의 어릴 적 로맨스를 닮은 듯 하여 긴장감을 감소 시켜주는 효과가 탁월 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 아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곡이라 여겨 지는군요. 항상 그렇듯이 우리 로즈 피아노께서 연주 하시는 곡들을 한 열번쯤 연속 청취하다 보면 무엇인가 뇌리를 스치는 영감들이 떠 올라 한번 감이 잡히면 일필휘지 하게 됨을 자랑스레 여기기도 한답니다. 한편으로는 왜 이제서야 로즈 피아노님을 뵙게 되었을까? 하고 안타까움을 내비쳐 보이지만 이제라도 알게된 것에 안도 하기도 하지요.... 참으로 주님께 감사드려야 할 제목이 늘어감에 따라 요즘 들어서는 사뭇 활동력을 갖고 모든 일에 대처하고 있는 제 모습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덕분에 라는 표현이 모자랄 만큼의 혜택을 받고 있음이 고마울 뿐입니다. 전에는 그냥 지나쳤을 구독자의 숫자가 보이더군요 일만 여분이나 되심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중입니다만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것입니다. 우리나라 군대 일개 사단병력이라고 보면 되는데요,실로 엄청난 숫자임을 느끼셔야 할 것이 이 사단 안에는 전쟁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장비가 있을만큼 지휘관만도 수백명에 달하는 규모라고 보시면 무리가 없을 것입니다. 일단 축하 드리고요 여러 구독자님들의 비위를 맞춰 드리려면 그만큼의 노력이 꼭 필요 하다는 것도 잘 아실테죠?. 우리 영광스런 로즈 피아노님께 다시 한번 열렬한 응원과 함께 주님이 동행하심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갑자기 제가 막 자랑스러워 지는 것은 왜일까요? 주책없이 ..... 다음 주에는 더 새로워지실 우리 로즈 피아노님의 모습과 감성 충만한 음악성 기대 할만 할 것이라고 여겨지면서 오늘은 잠시동안 이지만 헤어지려 합니다. 행복과 행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하겠습니다 .꼭 건강하시고요.... 그럼 다음 주 뵐때까지 안녕히....
로즈 피아노께서 들려주시는 동심초의 곡과 가사가 초면은 아닌듯한 인연 같아서 무심코 눈감아 몇 소절 듣고 마음속에 새기다 보니 기억에 익은 회상으로 가만히 이어지는군요. 아름다웠지만 결코 그렇다고 말 못할 그 시절로 이끌리어가서 어색한 눈빛이 부끄러워 그저 먼 산으로 눈길 한번 돌렸더니 눈에 익은 풍경들은 그대로인데 그 때의 촉감들은 되살려지지 않고 향기마저 기억을 잃어버려 버젓이 고향 있는 이 실향민을 애 타게 하려 합니다. 저에게는 익숙치 않은 이 화음으로 인해 오랜기간 동안 감성에 메말라 있던 한 영혼에게 거침없는 단비의 멜로디로 감싸 안으시고 매만지시며 꼭 끌어안아 주시는군요 고맙게도 말입니다. 해와 달의 서산 넘어가는 횟수가 더해 갈수록 짙어져만 가는 이 옛시절의 명상들은 언제까지 지속되어 지려는지 싫지 않은 투덜거림으로 계속 이어지기만 하려 하고 넋두리 같은 혼잣말에도 거짓말같이 회자되는 그날들이 만져보고 부벼보고 느껴보고픈 동심초 되어 한갓되이 무작정 그녀만을 그리려 하고 있습니다. 매일이다시피 이어지는 그녀와 함께하는 만남이 단 한번의 싫증이나 권태로움 없이 이어져만 가는 것은 아직도 유지되는 그 사람에게 대한 신비감에 놀랍도록 반응하는 가슴의 맥박이 요동치듯 박동하는 것이리라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저의 사랑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 해주고 이해하여준 그 사람 이었기에 그녀로 인한 언약 중에 단 하루라도 마음만은 멀리하지 않겠다는 이유 충만한 철칙이 세워졌을 것입니다.결코 배신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함께..... 정신적인 사랑을 우선시 했던 저의 철학적 관념은 이미 한번의 지독하리 만큼의 사랑을 통해 이루어졌을 것이며 만에 하나 기적과도 같은 또 한번의 사랑이 찾아 온다면 나의 사랑은 오직 '플라토닉'적이라고 외칠 것입니다.(그랬더니만 어떤 무지해 뵈는 사람이 묻더군요 그럼 인구 절벽은 어찌 해결 하는냐고요, 으이그......) 로즈 피아노님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이 서정적이며 관용성 짙은 음색은 옛 사랑에 사무쳐 몸부림 해야만 하는 어느 인생에겐 달콤한 안식처로 다가와 절박한 사연들일랑 잠시 잊고 Healing하는 시간 맞이하라 조언 하는 듯 합니다. 아~ 잠시 잊었습니다. 상처 입은 영혼들에겐 절대적인 치유가 필요 하다는 것을........ 우리 로즈 피아노님만이 이에 대한 해결능력을 보유하셨기에 운 좋게도 열린 귀만 있으면 되는 행운이 겹쳐 오늘의 이 안정된 삶을 유지 하고 있는 것이라 여겨 지는 것 아닐까요? 언제쯤이면 제가 만족하는 어휘와 문장들로 적재적소에 배치 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게 될지 걱정이 태산입니다. 로즈 피아노님의 댓글란에 올리는 글을 써 놓고 보면 뭔가 탐탁치 않음에 여러군데 덧대보기도 하고 필요없을 문장 빼보기도 하는데요 저로서는 흡족한 글들이 나오질 않아 참 속이 상한답니다. 지금껏 참여해온 댓글들도 쭉 둘러보면 어쭙잖기는 매 일반이지요.aego.... 자꾸 쓰다보면 뭔가 이뤄지겠지만 온 정성을 들이지 않은 것 같아 송구 스러움은 항상 있답니다. 더 열심을 해야 할 구실로 삼아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편히 지내고 계신가요? 부디 안락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로즈 피아노께서 들려 주시는 동심초의 곡과 가사가 초면은 아닌듯한 인연 같아서 무심코 눈감아 몇 소절 듣고 마음 속에 새기다 보니 기억에 익은 회상으로 가만히 이어 지는군요. 아름다웠지만 결코 그렇다고 말 못할 그 시절로 이끌리어 가서 어색한 눈빛이 부끄러워 그저 먼 산으로 눈길 한번 돌렸더니 눈에 익은 풍경들은 그대로인데 그 때의 촉감들은 되살려지지 않고 향기마저 기억을 잃어 버젓이 고향이 있는 이 실향민을 애타게 하려 합니다. 저에게는 익숙치 않은 이 화음으로 인해 오랜 기간동안 감성에 메말라 있었던 한 영혼에게 거침없는 단비의 멜로디로 감싸 안으시고 매만지시며 꼭 끌어안아 주시는군요 고맙게도 말입니다. 해와 달의 서산 넘어가는 횟수가 더해 갈수록 짙어져만 가는 이 옛 시절의 영상들은 언제까지 지속되어 지려는지 싫지 않은 투덜거림으로 계속 되기만 하려하고 넋두리 같은 혼잣말에도 거짓말 같이 회자되는 그 날들이 만져보고 부벼보고 느껴 보고픈 동심초 되어 한갓되이 무작정 그녀만을 그리려 하고 있습니다. 매일이다시피 이어지는 그녀와 함께 하는 만남이 단 한번의 싫증이나 권태로움 없이 이어져만 가는 것은 아직도 유지되는 그 사람에게 대한 신비감에 놀랍도록 반응하는 가슴의 맥박이 요동치듯 박동하는 것이리라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유일하게 저의 사랑에 대한 진정성을 인정해 주고 이해 하여준 그 사람이었기에 그녀로 인한 사랑의 언약중에 마음만 일지언정 단 하루도 멀리하지 않겠다는 이유 충만한 철칙이 세워졌을 것입니다. 결코 배신하지 않겠다는 맹세와 함께'..... 정신적인 사랑을 우선시 했던 저의 철학적 관념은 이미 한번의 지독하리만큼의 사랑을 통해 이루어졌을 것이며 만에 하나 기적과도 같은 또 한번의 사랑이 찾아온다면 나의 사랑은 오직 '플라토닉'적이라고 외칠 것입니다.(그랬더니만 어떤 무지해 뵈는 사람이 묻더군요 '그럼 인구절벽은 어찌 해결 하느냐고요. 으이그.....) 로즈 피아노님을 접할 때마다 느끼는 이 서정적이며 관용성 짙은 음색은 옛 사랑에 사무쳐 몸부림을 해야만 하는 어느 인생에겐 달콤한 안식처로 다가와 절박한 사연들일랑은 잠시 잊고 Healing 하는 시간 맞이하라 조언 하시는 듯 합니다. 아~잠시 잊었습니다. 상처 입은 군상들에겐 절대적인 치유가 필요 하다는 것을..... 우리 로즈 피아노님 만이 이에 대한 해결능력을 보유 하셨기에 운 좋게도 열린 귀만 있으면 되는 행운이 겹쳐 오늘의 이 안정된 삶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라 여겨 지는 것이 아닐까요? 언제쯤이면 제가 만족하는 어휘와 문장들로 적재적소에 배치 시키는 능력을 보유하게 될까 걱정 입니다. 우리 로즈 피아노님의 댓글란에 올리는 글을 써놓고 보면 뭔가 탐탁치 않음에 여러군데 덧대 보기도 하고 필요없을 문장 빼보기도 하는데요 저로서는 흡족한 글들이 도대체 나오질 않아 참 속이 많이 상합니다. 지금껏 참여해온 댓글들도 쭉 둘러보면 어쭙찮기는 매 일반이지요 aego..... 자꾸 참여하다 보면 뭔가 이뤄지겠지만 온 정성을 들이지 않은 것 같아 송구 스러움은 항상 있어 왔답니다. 능숙해질 때까지 기다려 주신다면 참고맙겠습니다. 편히 지내고 계신가요? 안락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안녕히.....
늦은 밤 대로변의 소음도 잦아들고 고요하기만한 적막함은 이 밤의 홀로된 심정을 취조하듯 고문 하려는지 이 외로움을 한층 더하려 하고 있습니다. 해가 갈수록 짧아지는 이 가을은 얼마 지나지 않아 북쪽의 심술쟁이 회오리의 전깃줄 할퀴는 소리가 을씨년스레 울릴테고 서울시내 답지 않게 소쩍새의 제 어미 찾는 소리도 간혹 들릴 것입니다. 이때 문학가인듯한 착각 속에 빠져사는 어느 한 인생이 돋보기 안경 콧등에 걸치고 연신 한숨쉬듯 하늘을 올려다보며 적절한 어휘들 찾느라 심각한 고뇌와 함께 진지한 자기만의 세계로 빠져 들고파 안간힘을 쓰고 있군요 빈약한 소재탓에 지난 과거를 수 없이 뒤돌이켜 보며 앞뒤 문장 맞추려 각종 단어와 숙어들을 찾아 노심초사 하기도 하면서...... 어쩌면 보람되고 정겨울 수도 있겠다는 느낌에 기뻐하기도 할 것입니다. 달빛 흐르는 고고함과 함께 옛날을 뒤적이며 그 때는 참 아름다웠었노라 증명하는 알맞거나 어설픈 낱말의 부스러기들을 집합시키듯 하다 분산도 시키면서 안경 돗수가 안맞는지 고쳐 쓰기를 반복 하며 시간과는 상관없이 그저 집중만 하고 있으려나 봅니다. 나름대로 온갖 진지함을 쏟아 부으며 고심하는 수고로움과 함께 이 으슥한 밤을 보내고 있습니다. 뮤지컬 "CAT`S"의 주제곡이라고 하는데 저는 낯선 느낌이 먼저 드는 듭니다. 무식하다고 놀리셔도 어쩔 수 없는 것이 사실이 그러하니 놀림을 받더라도 알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뭐 창피 하다는 느낌은 없답니다.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는 알지요 코가 쪼-옴 큰 유대인 출신의 여배우....아휴...이 방면엔 워낙 백지 인지라 이야기 꺼내기 조차 무례 하기도 하겠지만 로즈 피아노님으로 인한 멜로디는 제가 선택한 이유가 있듯이 여러번 반복해서 들으니 그나마 대강은 알 것같은 분위기로 흘러가고는 있는데요... 로즈 피아노님 덕택에 팝송이란 팝송 다 섭렵하는 것은 아닐지...앞으로의 세월이 알려 주겠지요? "기억"이란 단어가 말해주듯이 시적인 표현은 아니더라도 차츰연차가 길어 갈수록 아쉬워지기도 하면서 놓을 수도 없는 단어이자 실상이기도 하여 함부로 할 수 없는 차원의 과거형 이라는 생각이 들어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누구에게나 좋은 기억으로 남겨지고 싶고, 그래서 나 자신보다 남들에게는 덜 엄격한 잣대를 대 보는 것이 아닐까? 감히 생각 해 보는 하루였습니다 요즘은 어떠하신 모양새의 가을을 보내고 계신가요? 보나마나 제가 엄청 부러워할만한 시간들 보내시겠지요? .부럽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뭐 죽을만큼은 아니오니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전천후 적인 우리 로즈 피아노님의 저력을 다시 한번 칭송 하면서 오늘의 댓글을 마치려 합니다. 건강하시고 식사 꼬박챙기시고요 다가올 며칠 같이 갑시다요. 안녕히...
@@rosepiano111 보람됨과 감사함이 날로 더해가는 것과 이 가을날 밤의 가슴을 뿌듯하게 해주시는 답글 전달 해 주심에 감당 못할 기쁨을 선사해 주셔서 한없는 고마움을 표하려 합니다. 로즈 피아노님 덕이라 표현하고 싶은 것이 또 있는데요 마음의 양식 비축하려 연일 독서에 몰입하는 저 자신이 한결 보기가 좋아 앞으로의 댓글 기여에 박차를 가하는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것이 다 로즈 피아노 덕분이지요 감사할 수 밖에 없음을 전한답니다. 안녕....
이 세상 천지 만물로 부터 존귀와 영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주님께서 창조 하셨건만 불순종과 죄악들로 만연한 이 세상에서 온갖 유혹으로 점철된 악의 무리들과 다를 것 없는 한 세상 보내다 왔습니다. 진정 회개 하오니 지은 죄악 부디 도말하여 주시옵고 죄짓고 살지 않는 성정 심어 주시옵소서 탕자되어 돌아 올 수 밖에 없었던 이 육신 주님의 보혈만이 정결됨을 입을 수 있사오니 이 못난 죄인의 머리에 거룩한 손 얹으시사 반복된 죄악속에 빠지지 않고 진정 회개한 자의 삶을 주님 안에서 영위하려 합니다. 노력 하겠사오니 도와 주시옵소서. 여기 주님의 사랑하시는 한 피아니스트가 주님의 뜻 전하는 일환으로 연주봉사에 몰입하고 있사오니 그녀에게 용기백배 할 수 있는 담대함 주시어서 이 세상 주의 뜻과 일치하게 하시는데 들어 쓰시길 감히 이름 올리오니 기억 해 주시옵고 부디 많은 열매 맺게 하시어서 주님의 은사보다 값진 사랑으로 이 한세상 영위하게 하옵시길 간구 하나이다.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보편적 사랑을 모르고 지내는 심령들 허다하온데 이 한 세상 주님께 감사드리며 살아도 모자랄 이 인생들과 음악의 문외한들에게도 그 뜻이 와 닿는 연주 펼치시는 우리 로즈 피아노 박경미 성가 연주자에게 합당한 은혜 베풀어 주심으로 진일보된 피아노 연주 봉사에 진정 몰입하게 하시옵소서 같은 종목의 다른 연주자들 보다도 훨씬 많은 곡을 연주 하셨음에도 끊임없이 좋은 곡들로 공유하시는 우리 로즈 피아노님을 예뻐하시고 기력 잃지 않도록 기운 북돋아 주시어서 로즈 피아노로 인한 새로운 믿는 자들이 넘쳐나기를 진정 원하오니 이 병들고 하찮은 심령의 기원을 새로이 기억 하시옵기를 간구 하옵나이다. 주님의 사랑을 기반으로 희락과 화평된 심성,수시로 찾아드는 화를 오래 참음으로 중화시켜서 자비와 양선으로 모든 이들을 대하며 여호와 하나님께만 충성하는 믿음으로 항상 따뜻한 마음 유지함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일일랑은 확연히 절제하는 사람되어 주님이 주신 이 한 세상 살아가게 하시옵소서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여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 받들어 간절히 기도 드렸사옵나이다. 아 멘 (Memory에 대한 댓글에 한참 열중하다가 불현듯 접한 로즈 피아노님의 이 찬송가를 듣고 전면 선회하여 기도문 작성에 부랴부랴 임했습니다.짧은 시간에 완성된 만큼 모자람이 많은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저의 마음 아실터이니 저의 기도 상납되었으리라 믿어도 되겠지요?.징검다리 휴일이 저로서는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것이 맨날 고역스런 차를 타야만 하니 그저 죽을 맛입니다. 이젠 멀미약도 잘 안듣는듯 하고 하여튼 어쨌거나 몇일간 뵙게 되어 좋기는 하답니다 어제는 부득이한 일로 못 참여 하였음에 딱~ 한번만 용서를 구하는 바입니다......그럼 내일 뵈올날을 기대 하겠습니다. 건강 하십시오 그럼 안녕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