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는 오늘 아침 클럽 회의에서 마지막 순간에 규칙 개정 투표가 실시된 후 관련 정당 거래에서 프리미어 리그를 물리친 것으로 보인다. @MikeKeegan 맨체스터 시티는 오늘 회의에서 APT 규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이 무산된 후 프리미어 리그와의 법적 싸움에서 잠재적으로 중요한 승리를 확보한 것으로 보인다. @Lawton_Times 맨체스터 시티가 프리미어 리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여 승리했습니다. @City Chief
호날두가 한참 잘하다가 간것도 아니었고, 레알 말기에는 솔직히 호난사라고 욕먹을정도로 기량하락이 보이기 시작했었음. 그런데 여전히 호날두는 호날두여서 골을 넣어주긴했지만 33살에 호날두에게 장기적인 계약을 하기엔 부담이었던것도 사실. 33살인 선수를 천억받아먹은건 참 잘했다보는데, 문제는.. 호날두 떠나고 당장 골넣어줄 선수없어서 골가뭄 오지게 시달림. 벤제마도 호날두 골몰아주기 연계크리쳐였어서 당장 골을 넣어줄만 선수가 아니었음. 좀 지나서야 넣었지.아무튼 그래서 데려온게 마리아노 디아스.... 게다가 골프선수한테 주급9억꼬라박은 뻘짓에 + 아자르영입 여기서 다말아먹음.
레알팬인데 바르샤가 재정으로 무너지면서 메시 떠나고 팀 수준이 개판나니까 엘클 무게감이랑 라이벌이 사라진 느낌이라 마냥 레알한테 마냥 좋은건만은 아닌거 같음. 라이벌의 존재가 성장 원동력이 되듯, 결국 팽팽한 두 팀에 경쟁 때문에 양쪽 클럽 선수들이 함께 성장한 느낌도 없지 않아 있어 보여서 레알과 바르샤는 적이지만 공생관계라고 봄. 대표적으로 메시나 날두도 서로가 있어서 더 열심히 뛰었다고 말했기도 했고
그럼 호날두가 받아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닌가? 56경기 66골 15도움이 ㅋㅋㅋ 어떻게 52경기 22골 18개한 선수한테 밀릴 수 있는 지 이해안감. 물론 내가 그 당시 경기들을 본 적도 없고 골,도움 수치로만 판단할 수만 없는 거 알지만 솔직히 너무 큰 차이인데? 더해서, 트레블이라는 게 상당히 달성하기 어려운 업적이고 그렇긴하지만 트레블할 때 제일 큰 공헌을 했다는 이유로 무조건 얘가 발롱도르상 받아야한다 이렇게 오히려 잣대를 들이미는 것 또한 별로라고 생각하는데. 가령 예를 들어서 뮌헨자체가 트레블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리베리의 존재보다 팀의 안정적인 밸런스가 바탕이 됐기 때문에라고 해석 할 수도 있다고보고.. 물론 호날두 또한 같은 이치로 팀의 지원을 받아 이런 많은 골을 넣을 수 있었던거긴한데 리베리도 내가 알기론 골잡이에 가까운걸로 아는데? 그래서 이 경우엔 골,도움 수치로 비교해도 될만하다는 생각이고 리베리는 호날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함. 사실 근데 ㅋㅋ 나는 최근 2년전부터 축구 보기 시작해서 리베리스타일도 모르고 말했듯이 그 당시 경기들을 챙겨보지 않았어서 반박시 니들 말이 맞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