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acikim7859안녕하세요^^ 카약 종류와 카탑하는 방법에 따라 차량 표면에 스트랩이 닿을수 있습니다. 짧은 카약의 경우에 대체적으로 그런경우가 많습니다. 투어링 카약의 경우 길이가 길기때문에 스트랩이 차량에 닿는 경우는 거의 없죠. 저도 처음엔 앞뒤로 스트랩을 사용했는데 시간이 지나 보니 본넷, 후면에 기스가 상당히 생겼더라구요. 그 후 닿는 부분만 투명 ppf 필름을 붙여 사용했습니다^^;;;; 저처럼 소잃고 외양간 고치지 마시고;; 미리 접촉면에 ppf 필름을 살짝 시공해 두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가격대를 얼마를 생각하고 계실까요. 레크레이셔널 카약은 가격대 적당한것으로 디자인 맘에 드시는 것을 어디서든 사셔도 상관없습니다. 이유는..래크레이셔널 이란 말처럼 짧은시간 여유를 즐기려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적당한 예산안에서 인터넷에서 구입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추후 경험이 쌓이신후에 좀더 진지하게 카약을 하신다면 커뮤니티에 가입하셔서 선배들의 조언을 얻거나 송강카누학교 혹은 지리산 카약학교 등과 같은 곳에서 상담후 구매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악플남기면 마이카누 회사에서 법적으로 대처하실텐데....;;;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마이카누와는 별개의 개인입니다만 의외네요. 마이카누 듀오가 잘 뒤집어 진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어떤 수상 환경에서 운용하시는지 궁금하기도 하네요. 모든 배는 뒤집어집니다. 다만 그 한계점을 인지하고 운용하는 것은 사용자의 몫이기도 하죠. 잘 뒤집어진다는 말는 마이카누 듀오가 본인의 운용 수상 환경에 잘 맞지 않을수 있다는 의미도 됩니다. 캡사이징은 운용자의 생명과도 관련된 중요한 고려 사항인데..안전한 카누잉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여기는 네비게이션으로 '외곡보건진료소'를 검색하시면 됩니다. 전남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로7 외곡보건진료서 바로 앞 '외곡삼거리'에 섬진강으로 바로 내려가 카누를 탈수 있는 진입로가 있습니다. 카누 카약에 최적화 된 곳이죠. 이곳은 벚꽃으로 유명한 쌍계사 벚꽃 10리길이 차로 10분 거리여서 봄 카약 카누잉으로는 정말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카약의 모델별 차이는 퍼포먼스 체크를 보시면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카약의 재질을 체크하시고요, LLDPE 1 LAYER/3 LAYER, HDPE 1 LAYER/3 LAYER, ABS재질, 카본재질이며 순서에따라 가벼워지며 가격도 비싸집니다.. ABS재질과 카본재질은 가벼운 특성이 있으나 충격에 약해 잘 깨집니다. 그래서 전문가가 되었을 때 기종변화를 검토해야합니다. 카약을 즐기다보면 바위나 돌에 받히는 일이 다반사라 시작할 때는 충격에 강하고 손상을 입어도 부담 없는 PE계열이 좋습니다. LLDPE는 그냥 신축성있는 플라스틱이라 생각하시면되고 LAYER은 몇겹인가? 로 쉽게 이해하고요, HDPE는 HIGH-DENSITY 이 또한 신축성 있는 고밀도 플라스틱으로 LLDPE보다는 좀더 가벼운입니다. 카약을 구매할 때 내부 색깔이 외부와 같으면 저렴한 LLDPE이고 내부가 흰색이면 좀 더 비싼 고밀도 HDPE로 시각적인 구분이 가능합니다.
모델별 차이는 제가 다 타보지 못해서 말씀드리기 힘들지만 ^^ 공구글에 올라온 카약 제원과 제가 가지고 있는 카약들로 좀 비교해서 말씀드려 볼게요. 업로드된 영상에 등장하는 제 보유 카약들 중 비교가 될만한 카약들은 라이커 카약 Expediton 17.0 [길이520/너비59/콕핏87*44] 포인스 65 위스키16 [길이 488/너비56/콕핏76*41] 인데... 신장 173cm/ 몸무게 79kg(근육질?^^;;)인 제가 Expedition 17.0 에 올랐을 때 콕핏이 굉장히 광활하다는 느낌이 들때가 많습니다. 카약킹을 즐기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제 신체 조건에 비해 꽤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엔 180cm 이상 되는 분들께 더 적합할것 같아요. 위스키16의 경우 굉장히 타이트하고 카약과 몸이 하나가 된듯한 느낌. 콕핏이 작기 때문에 더 밀착되는 느낌이 큽니다. 제 신체 사이즈와 카약 콕핏을 참고하시고, 구입하실 카약을 고민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공구 카약 사진들을 자세히 보시면 높이에 따른 카약의 디자인도 꽤 많이 다릅니다. 카약 높이가 높으면 카약투어중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현재 공구카약들의 경우 대부분 길이가 450~525cm 정도 이고 너비도 55~59 콕핏도 대동소이해서 직접 탑승해보지 않고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기가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다만 너비가 클수록 초보자가 탑승해서 느끼는 안정감이 훨씬 크고 길이가 짧을수록 처음 카약에 익숙해지시는데 좋으리라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가장 짧은 450cm Easty4.5의 경우도 직접 보시면 생각보다 그 크기에 꽤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 만약 앞으로 전천후로 에스키모롤링까지 섭렵하시겠다하시면 제 개인적으로는 V5.0 추천드립니다.^^ 실제적인 정보가 많이 부족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냠냠클래식 아! 매우 잔잔한 바다는 가능합니다 ^^;; 보통 바다에서는 파도에 대응이 잘되는 투어링 카약 혹은 씨카약을 타는것이 일반적입니다.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UIhBiF9o0w0.htmlfeature=shared 제가 올린 영상 '나에게 맞는 카약 찾기' 를 보시면 좀더 자세한 설명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마이카누듀오와 슬라이더485를 비교하실때 바람불때 안정성은 슬라이더485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대체로 카약이 양날패들, 카누는 한면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카약이 속도와 안정성의 면에서 훨씬 좋습니다. 슬라이더485는 상당히 좋은 인플레터블 '카약' 입니다. 따라서 안정성과 속도가 좋은편이죠. 마이카누는 '카누' 이기 때문에 속도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카누캠핑을 위한 적재용량이 크고, 스테빌라이저까지 장착했을때 1차 안정성이 상당합니다. 그리고 피싱랏 장착이 가능해서 낚시도 쉽게 하실수 있죠^^ 둘다 인플래터블이자, 접이식 이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에 있어서는 대동소이합니다. 카약으로 자연환경 자체만 즐기신다면 슬라이더! 유유자적 캠핑과 더불어 패들링을 즐기신다면 마이카누. 이정도로 말씀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