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사먹지 마세요. 하나 보면 열을 안다고~~~~ 만두 만들면서 성의없이 떼어 집어 던지는데 저걸 사람 먹으라 던지는건지 개한테 먹으라 던지는건지..... 이런 개념으로 무슨 장사를 하고 서비스 정신을 말해? 기본부터 틀렸습니다. 이런데서 사먹지 말고 정성껏 만드는 가게들 많으니 그런데서 소비를 해주세요!
혐오감이 드는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소머리 국밥이 눈앞에 있으면 군침흘리면서 흡입하는게 또 인간이니... 징그럽다고 생각했는데 수산물 회뜨는거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하니깐 불편한 맘이 조금 사라진다. 내 한끼를 위해 희생된 생명의 무게를 쉬이 여기는건 아니지만, 나도 먹고는 살아야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