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디를 하다가 피아노 멜로디를 넣고싶어서 악기를 배우고 싶은 학생입니다. 지금 현재 피아노는 그냥 계이름만 볼수있는 수준인데 작곡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피아노 연주와 가요같은 곡 연주하는게 목표인데 메이저 마이너 코드를 배우고 화성학을 배우는게 일반 피아노를 배우는것보다 효율적일까요?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전문가님께 여쭙고 싶습니다 고2 아들 엄마인데요 아이가 미디음악을 하고 싶다고 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 입장에서는 아이가 음악을 좋아하는거지 정말 꿈이라고 할만큼의 노력은 보이지 않거든요 기타는 베이스, 일렉트릭, 통기타 3개인데 사준지 5년째인데 완곡으로 연주 하는거 들어본적 없구요 피아노 초등 4학년때 몇개월 다니다가 싫다고 난리쳐서 그만뒀어요 작년에 남편이 오인페 사다주면서 뭔가를 만들고 있는거 같기는 한데 제 입장에선 게임 하는 모습을 더 많이 봤거든요 2학년 들어서니 자기는 음악으로 먹고 살건데 엄마가 학원을 안보내준다 뭐라 하는데요 제가 노력하는지 솔직히 모르겠다했더니 엄마가 음악에 대해 뭘 아냐길래 그럼 전문가한테 데모 보내보라니까 모르는 사람한테 어떻게 보내냐고...학교 성적 연관있는지 모르겠지만 올 9등급입니다 자기는 음악으로 서울에 있는 좋은 대학 가서 음악으로 먹고 산다는데 나중에 원하는 대학 못가면 제가 학원 안보내줘서 그렇다고 제탓할거 같은데 얘가 만든 음악 듣고 평가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 작곡가가 되고 싶은 학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음악과 관련된 직업을 가진사람들이 너무 멋있어서 작곡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저는 너무 작곡가가 되고싶은데 어떤거를 먼저 해야할지 전혀 모르겠고, 건반을 조금 칠수 있고 가사쓰는것도 좋아하는데, 곡을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작곡가가 되야하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문가 선생님께 묻고 싶네요. 고1아들 음치인데 지금부터 본인이 행복한 일 하고 싶다며 미디작곡 하겠다는데 ..미디시켜도 되나요?컴퓨터는 웬만큼합니다. 피아노 초3까지 쳐서 웬만한 곡 쳤는데 억지로 시켰다고 한번도 안치더니 이제서야 피아노학원다니겠다네요.현재는 한손도 버벅대는 수준입니다. 공부는 지금처럼 한다면 손가락안에 들어갈 학교 갈듯합니다. 미디 아직 안배운상태입니다.기숙사학교라 공부와 거리가 멀어져야 할 상황입니다. 미디시켜도 된다면 선생님께서 멘토가 되어주실수 있을까요? 학원들은 음치여도 가능하다고 ..선생님 영상은 신뢰가 가네요
공부를 그렇게 잘한다면 공부로 대학가시는 걸 먼저 추천드립니다 미디는 하고 싶다면 하는거지만 그게 꼭 고등학생 때 부터 해야하는 이유는 없어요 유리하긴 하지만 20살 때부터 해도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병행하면서 실력 충분히 만든다음에 전업으로 하는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이 곡은 쓴데요? 아니면 글은 쓰나? 미디도 미디지만 미디하기전에 할께 많지 않아요? 시간투자 돈투자 물리적으로 힘듬. 그리고 음악이 한다고 되나? 특히 작곡은 한다고 배운다고 되나?음악이란게 무시무시한 인내와 끈기가 없으면? 그리고 혼자 되나? 음악한다면 집이 잘살지 않은이상 부모님이 잘도 좋아하겠다.
안녕하세요. 현재 고2인 학생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건 공부와 학교 밴드부 활동인데요, 공부를 특출나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생각했을 땐 제가 정말 좋아하고 잘하는 것은 음악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음악으로 성공하려면 굉장히 힘든 것을 저도 알기 때문에 부모님께도 말씀드리기 쉽지 않고, 그렇다고 공부와 음악을 병행하기도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피아노를 초등학교 1학년 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쭉 배워오다가 슬럼프가 와 피아노를 그만 두었습니다. 그 때는 클래식을 주로 하였고, 중학교 2학년부터 반주를 배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3학년부터 지금까지 쭉 학교 밴드부에서 건반을 치고 있습니다. 공부를 하다가 지치면 피아노로 마음의 위안을 얻기도 하고요. 지금부터라도 피아노나 미디 입시를 하게 된다면 늦지 않았을까요?
공부하기 싫은거 아닌거 확실하고 음악이 좋은게 확실하면 그냥 해보세요 쉽지 않죠 근데 뭘하던 쉬운건 없어요 인생 쉽게 가고 싶으면 공부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듣는게 정답이구요 거기서 이탈할 각오가 되어 있으면 고생할 각오를 하세요 고생은 하기 싫고 하고 싶은 음악은 하고 싶으면 정말 애매해지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