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건이 제일 무난하고 정 안되면 숟가락으로 먹이는 방법도 있지만 이빨 다칠 수 있으니 주의. 손가락도 안무는 애들은 괜찮지만 작정하고 무는 애들도 많아서 조심해야 합니다. 12마리 집사에요. 야생냥이도 많아서 정말 힘드네요ㅎㅎ...아 그리고 물을 먹이면 잘 넘어갑니다. 약국이나 다이소에서 눌러지는 빈 시럽통 파니 그거로 먹여도 됩니다
고집쟁이 반려묘 지금껏 약 한번 먹일 일 없다가 많이 아파서 아침 저녁으로 2알씩 먹여야해서 막막했어요. 여러 영상을 찾아봤는데 이 영상 보고 성공했습니다ㅠ 초반엔 며칠동안 매일 10번 넘게 보면서 자세부터 손 위치까지 시뮬레이션하고 덜덜 떨면서 성공했네요. 냥이 레벨별(?)로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뱉어내는 중급레벨 쥬리ㅋㅋㅋ 저희집 냥이랑 얼굴도 행동도 너무 닮아서 그야말로 교본처럼 보고 따라했어요.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절이라도 하고싶은 심정이에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보다 빨리 나이들어가는 안쓰러운 늙은 애기들.. ㅠㅠ 점점 노쇄해지며 생명력이 꺼져가는것을 보는건 몇마리를 겪어도 적응이 안되고 마음아프네요. 그래도 이렇게 아이 케어영상 올려주시는 집사님 덕분에 좋운 팁 많이 얻어갑니다. 집사님과 귀여운 냥이들 삶이 더 행복할 수 있길 응원할게요
저희 고양이에게 주사를 놓고 나면 피부에 난 바늘구멍으로 수액이 빠지는 것 같은데 상관이 없는 지요? 주사를 맞출때는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데, 맞추고 난 후 잠시후에 보면 털이 젖어 있거 피부 부풀어 오른 부분이 없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수액이 빠졌다고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요즘 답글을 잘 남기지 못했어요. 늦은 답 죄송해요. 아마도 수액이 빠져나오는 건 피하가 아닌 피내로 수액이 들어가 공간이 부족해 빠져나오는 것 같아요. 피하로 잘 들어가면 피부가 부풀지 않고 수액 들어간 부분이 물 풍선처럼 출렁하게 부드럽게 퍼져요. 바늘을 찌르실 때 아주 약간만 각도를 아래로 해서 피부 사이가 아닌 피하 빈 공간으로 들어가게끔 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