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 다음날 이화령을 미리 마음준비하는 숙소셨겠네요^^ 저도 스트라이다로 국토종주 4대강 종주 다 돌았는데 너무 반갑습니다. 국토종주때 엠티비 탄 동네 마실나온 아주머님들한테 추월당하던게 억울해서 EVO로 기변해서 4대강 나머지 탔죠. 벌써 십년 넘었지 싶네요. ❤❤❤
정말 예쁜 강아지네요. 강아지를 키우지만 아직 떠나보낸 적이 없어서.. 언젠가는 떠난다는 걸 알면서도 힘든 마음이 드는건 어쩔 수 없나봐요. 좋은 추억들 많이 생각하시면서 힘내세요!! * 영상 끝까지 보고, 쓰신 글 천천히 다 읽어보시고 좋은 댓글 작성합시다. 당신들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에게는 큰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영상 내용글에 기일이라서 올린거라고 써놨는데 영상 다 보지도 않고 몇 초만 보고 애를 버렸다고 판단을 해버린건가요? 이런 댓글이 계속 달리는걸 참을수가 없네요 알 수 없는거 같으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굳이 힘들게 댓글 남기는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 제가 도리어 묻고 싶네요 왜 파양했다는 결론으로 가시나요?
1년 반 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국토종주 유사 mtb로 하고나서 어릴 적 꿈이었던 스트라이다를 에보 모델로 샀는데 이걸로 북한강, 오천, 금강 탔어요. 전 이화령도 풀끌바했을 정도로 체력이 거지지만 나중에 에보로 국토종주 다시 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자전거 타는 것도 참 사치네요 날씨도 아무 때나 타기 힘들고 시간을 일주일 가량 내는 것도 힘들고.. 확실한 건 국토종주 경험 이후로 제게 가장 힐링되는 순간은 자전거 장거리 라이딩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