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맛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연예인도 아니고 작가 이름 걸고 본업이 작가인 사람도 있는데 방송재미때문에 이미지 메이킹 잘 못 만들었다간 나락갈 수 있어요 ㅎㅎㅎ 정말 좋은 작가 작품성을 에이전트들이 몰라봐줘서 재발판의 기회를 삼으려 한다면 그런 쪽으로 기획을 잡는게 이 채널도, 작가도 양쪽다 윈윈하는 길입니다...그냥 제 의견입니다, 선택은 그대들이...에이전트들 평론가 디렉터 서울대교수라던데 그들 말이 100% 옳다, 절대적인거 없거든요...대신 작가의 작업물이 정말 좋은데, 에이전트들의 경솔한 선택으로 떨어졌다는게 전제가 되어야 겠지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캔앤츄르 작가님의 작품 대해 비판적입니다 얼마전에 밤양갱을 컨셉으로 작업을 하셨더라구요 트렌드에 뭍어가려는 성향이 너무 짙어서 신선하지가 않더라구요, 너무 비슷비슷해 보이는 아트페어 작품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트렌드를 좇아서 서사를 만드는 작업을 하는 작가분들 차고 넘칩니다, 그럼 차별성이 있나? 그런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저 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캔앤츄르 작품을 좋아하더라구요. 쉽게 호감이 갈 만한 작품들을 대중은 선호하는 거 같아요. 그걸 노리신 거라면 작업 잘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 영상에 fuck이 남발되어서 성인인증을 해야만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대중화를 지향했다면 fuck의 남발은 작가님의 패착이라고 봅니다
@@user-ns6qo2yl8g 무라카미 다카시가 뉴진스 팬이라고 했는데, 그건 제 생각에 개소리같구요, 서로 윈윈하기위한 사업상 파트너를 팬이라고 선한 이미지 포장한거지요...무라카미 다카시 작가 알잖아요!!?? 예술에 사업 수완을 최대한 버무린 작가로...딴데 사업 넓히다 말아먹은 것도 많지만...거기에 열광하면 열광하는거지요...뭐 뉴진스 입장에선 다카시랑 콜라보하면 음악에, 그리고 뉴진스 멤버들 뭔가 더 예술성 있어 보이잖아요? 그리고 어도어 대표 미니지니, 그 사람 엄청 예술뽕 똘끼 충만하고 돈도 많은데, 서로 윈윈 전략으로 콜라보하고 상호간에 시너지 효과 얻는거지요...끝!!
@@user-ns6qo2yl8g 아하...타카시는 되고 캔츄르 작가는 안되냐? 그건 가요? ㅋㅋ 타카시는 사방팔방 떠들고 다니잖아요, 예술의 상업성으로 극한으로 끌어들이는게 본인 예술의 본질이라고 떠들고 다니잖아요...근데 캔츄루 작가님은 "미술작품을 통해 차별받는 모든 존재를 위해 행복하고 평등한 세상을 그리는 일을 합니다"(이 표제 대해 작품으로 그닥 진정성 있게 고민하는지 작품에선 그게 잘 드러나지 않아요)라고 하는데...굉장히 많은 작품들에서 트랜드를 따르는 그림이 많은 건 사실이고 이건 대중성에 잘 먹힐 지언정 예술성은 낮다라는 제 의견입니다. 본인이 캔츄르 작가님의 작품의 예술성이 높다고 생각하시면 그리 생각하면 되세요...제 의견 틀렸다고 생각지 마시고 그쪽 의견이 달라도 그렇게 생각하면 맞는거에요...서로 강요하진 말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