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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우등 졸업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부전공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 과정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핵심교양 TA
경력 EBS 사회탐구영역 강사 [2009~2019] EBS 최우수 강사상, 공로상 수상, 연계교재 및 비연계교재 집필, 검토 이투스 사회탐구 강사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윤리와 사상] 온라인 누적 수강생 25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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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 background Graduated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with honors a minor major in law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a graduate degree from Seoul National University a Ph.D. program at the Graduate School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Career EBS Best Instructor Award, Achievement Award, Author More than 2.5 million online stu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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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평등하다와 공정하다의 차이를 모르는것 같아 아쉽네요. 우리는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낸 사람을 대우해주는 것 자체에는 불만을 가지면 안됩니다. 다만 그 대우해주는 과정에서 권력이나 빽을 통한 불공정한 형태의 승진또는 취업이 잘못되었다 말하는거죠. 평등한 것은 천부인권이나 모든 국민에게 투표권이 주어지거나 인권이 존중되는 것 같이 기본적인 것을 제외하고 다른곳에 적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차별은 때로는 좋고 때로는 나쁜것입니다. 차별이라는 단어가 인종, 성별 같은 본인의 자유 의지로 바꿀 수 없는 것에는 사용되면 안됩니다. 하지만 본인이 노력해서 바꿀 수 있는 성적, 스펙, 돈 같은 경우는 차별이 당연히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열심히 할수록 정당한 대가를 보상받는게 사회를 발전시키는 방향입니다. 이유는 노력 안한사람이나 노력한 사람에게 평등하게 대우하는 공산주의는 인류역사상 항상 망해왔으며 그 공산주의 안에서도 부자나 고위직은 잘살고 계급 낮은 사람들은 평생 불평등한 대우를 받습니다. 다만 공산주의는 기득권이 평생 서민이 부자가 못되게 사다리를 끊어놓는다는 것이고 자본주의는 공산주의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자유롭고 기회가 너무 많습니다.
지상낙원 평등한 나라 북한에 가라 물론 그곳에서도 더 사상적 차별이 있겠지만 유토피아 세상은 없다 한 집안의 자식들 마져 아픈 손가락은 없다지만 능력과재능과 부모의 기대치가 반영되면 더 적극적으로 밀어주고 더 애정을 갖는다 똑같이 해줘 불 평등해 빼 애액 거려 봤자 바퀴벌레가 왜 나만 보면 죽일 려고 애 쓰냐?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난거 아니다 평범한 곤충 처럼 대우 해줘라 하는거와 같다
누가 저에 대해서 외모평가하고 그런 게 너무 무섭고 속상해요.. 그런데 그 평가하는 사실들이 틀린 말이 아니라서 대꾸도 못 하는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솔직히 외모평가를 할 만큼 걔가 잘 난 것도 아닌데 .. 왜 제가 그런 못된 아이 한테 상처를 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속상해요
쌤 ㅋㅋㅋㅋㅋㅋㅋ 포스텝 듣다가 이 영상 이야기 나와서 찾아왔어요 ㅋㅋㅋㅋㅋㅋ 좀 늦게시작해서 불안할때가 많은데 사람마다 속도는 다르다면서 항상 이야기해주시고 매주 인강마다 좋은 이야기 해주셔서 듣다가 저도모르게 막 눈시울 붉어질때가 많아요,,, ㅎㅎ 🥹 제 수험생활에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끝까지 열심히해서 사문이 효자과목이 될 수 있게 좋은 점수 받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앞에서 대놓고 뚱뚱하다고 앞에서 대놓고 욗나고 무시하고 솔직히 그 땐 내가 생각해도 뚱뚱하긴 했지만 그때 너무 속상해서 맘 독하게 먹고 지금은 걔때문에 7키로 뺌 빼니까 그런 좆같은 소리 안 하는 게 너무 웃김. 인신공격이 취미라고 쳐 웃는 거 보고 겁나 소름 돋았고, 지 부모도 정상이 아니더라😂
유치원생때 기억나는 일이 딱 2개 있는데 하나는 두 분의 이혼을 막는답시고 잠옷 맨발로 한밤중에 집나가는 부모님 바짓가랑이 물고 늘어진 일이고, 다른 하나는 어머니가 제 손위형제를 마구잡이로 때려 피떡 만든 일이었습니다 다들 그렇게 사는줄알고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현재까지 이해하고 살았어요 매일 싸우셔서 사흘이 넘도록 잠을 설치는 일이 비일비재하고 어머니께 제 이야기, 그러니까.. 학교에서 기분이 안좋았던 일을 말하더라도 돌아오는 건 나를 행한 가시돋힌 말들 뿐이었어도 전 이해했어요 그저 때리지 않아주시는 거에 감사했어요 그런데 고 3이 되고 인생의 중요한 시기가 온 지금 다시돌아 생각해보니 저에대한 배려를 말로만 하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말을 꺼내봤어요 제발 남은 3개월 만이라도 싸우지 말아달라고요 내가 하소연 안 들어줘도 뭐라고 하지 말아달라고요 위 말을 했더니 말로는 이해한다면서 저를 욕하고 오히려 본인을 이해 못해준다며 저를 또 욕하고 일단 저에게 욕만 하시더라고요 나름의 핑계를 대면서 저는 아는 건 쥐뿔도 없고 자신은 모든 걸 다 아는 현자로 간주하며 언성높이고 욕쓰고 저에게 총만 쏘아대는 어머니께.. 아버지가 없는 자리에서 아버지의 욕과 비난만하고 이간질 하려는 어머니께.. 제가 사는 인생은 인생도 아니라고 생각하는 어머니께.. 이젠 지쳤어요 모루겠네요 그냥 모르겠어요 가슴 한 켠에 어머니를 좋다고 생각하는 자아가 너무 싫어요 그걸 최소한의 양심이라고 따지려드는 세상논리도 이젠 피곤해요 온전히 싫어해도 되는 거겠죠 그냥 나쁜놈 될게요 인간말종 쓰레기 되어도 되니까 이제 그냥 대학가고 얼굴 안 보고 싶네요 상처받은 자녀분들에 비하면 한없이 별거 없는 사연이지만 진짜 오늘 너무ㅜ힘들었어서 적어봤어요.. 마음이라도 후련해졌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