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이 "축하해 내가 버린 쓰레기 알뜰살뜰 주운거"란 대사에 정수민은 지가 이겼다고 자기 세뇌 하고 있는 꼴 웃기면서 보기 좋더라구요 지가 유지혁 유혹한다고 지혁이가 넘어갈 일이 없지 저 기사로 나락가는건 본인이 될 거라는걸 왜 모르지? 진짜 쓰레기다 전에 강지원이 아니라는건 모르는 정수민 그 기사 역으로 이용해서 기자회견장에서 개망신 당하고 말죠 병원에서 개인정보 말해줄 거 같진 않을거 같은데 어떻게 풀어낼지 기대됩니다
백수 주제에 바람이나 핀 쓰레기 남편 양주란 옆에서 치워버려야죠 박민환만큼 쓰레기더라구요 근데 강지원 쓰레기 같던 인생이 양주란에게 다 갔네요 위암도 남편 바람도 그리고 죽을 운명도 강지원 덕분에 안죽고 위암 초기에 발견 되서 수술하고 화장대도 뿌셔버리고 불륜으로 간통죄로 넣으려다가 고소취하해주고 대신에 아이 양육권 친권 다 가져왔는데 위자료도 더욱 세게 받게 해줬는데 그거 주기 싫어서 내연녀랑 짜고 아이 납치하다가 유희연에게 걸려서 내연녀가 머리끄댕이 잡혀서 아이 무시히 데려왔죠 양주란 원작처럼 언니 동생으로 지내게 해주길 바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