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is a place that delivers happiness on two wheels with good health. A couple in their 60s travel to a beautiful place and ride there together. You can introduce beautiful bike paths or travel destinations and see people living their lives happily. We also provide information about the bicycle, We introduce areas and nearby places where beginners can ride, You can also occasionally see them traveling across the country.
그래블은 '한국'에서 성공 절대 못한다 이건 저주가 아니다 이건 현실이다 읽어보면 왜 유독 '한국'에서 그래블을 타는게 문제점이 많은지 알 수 있다 입문자들에게는 그래블을 타라는건 그건 빨리 자전거 접으라는 소리다 1. 한국은 도로사정이 매우 좋다 -> 2021년도 도로포장률은 94.8%로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 사는곳은 대부분 포장도로다 Q 그렇지만 포장도로가 아닌곳도 있는데요? 거기다가 제대로 포장안되어있는 도로는요? A 요즘은 디스크 브레이크 장착으로 인해 타이어 장착 크기도 넓어졌다 최대 32C가 가능한 경우도 있는데 그정도만 해도 어느정도의 험지는 갈 수 있다 Q 그렇지만 그래블은 갈 수있는데요? A 그정도 실력이면 로드로도 갈 수 있고 애초에 초심자는 그냥 내려서 자전거 끌고가는게 더 안전하다 2. 중고가 거래가 박살난다 당신이 그 자전거를 영원히 타고다닐거 같나? 자전거 취미를 접거나 다른자전거로 갈아타는게 아마 더 빠를것이다 당신이 그래블을 원한다 하더라도 안타깝게도 당신을 제외한 다른사람들은 아니다 중고거래를 할때 중고가 방어가 안된다는걸 생각해라 당신이 자전거 취미를 청산하고 싶어도 그래블이 짐짝이 될것이다 3. 그래블은 초심자 등처먹기 딱 쉬운구조다 제대로 된 그래블 자전거를 탈려면 100이상을 써야한다 하지만 입문자들에게는 100도 아깝다 그럼 부품구성은 "로드랑 똑같다" 당신은 로드자전거랑 같은 부품을 쓰는 더 무거운 그래블 자전거를 더 비싼가격으로 사야한다 가격이 비슷하더라도 당신은 더 무거운 자전거를 타야한다 당신이 입문용 그래블 을 검색하면 딱 이것만 보인다 " 클라리스", "소라", "티아그라", "105" (실제로 이 영상보면 이 구동계가 주력이다) 이건 로드자전거에 장착되는 구동계다 즉 당신은 그래블을 탄다면서 로드자전거 구동계를 단 무거운 자전거를 그래블이라는 이유로 비싸게 사야한다는 것이다 그래블 자전거는 기어비가 가볍고 많아서 여행에 적합하다? 그러면서 구동계를 입문용 로드자전거 구동계를 사용한다 즉 뭔가 대단하게 설명하지만 결국 로드자전거의 구동계를 사용한다는것이다 그럼 앞에서 설명한 다양한 기어비는? 그냥 조합을 조금 바꿔줄 뿐이다 그이상 그이하도 없다 당신이 생각하는 환상 그런건 없다 4.그래블이 가능한건 오직 넓은 타이어 뿐이다 Q 하지만 여러 짐을 장착 할 수 있잖아요 A 안타깝게도 요즘에는 "바이크 패킹"이라 해서 자전거에 여러가지 가방을 매달아서 여행하는게 주력이다 당연히 굳이 그래블이 아니더라도 여러 짐을 올릴 수 있다 왜냐하면 그걸 지원하는 여러 장비들이 있기때문 Q 그래블은 로드보다 덜 공격적이여서 자세가 편하다는데요? A 당연하게도 로드자전거도 "엔듀런스"라는 모델이있다 이놈은 엄청난 거리를 편안하게 빠르게 이동하도록 설계된 놈이다 즉 그래블과 같은데 속도는 빠르다는것이다 그래블이 엔듀런스보다 그래도 더 편하다? 정작 실제로 지오메트리를 비교해보면 서로 비슷하다 그저 말장난일뿐 왜 그래블을 택해야하는가? 아님 당신은 자갈길만 가는 도파민 중독자인가? 아니 도파민 중독자가 되야할것이다 자꾸만 머릿속에 자신이 산 자전거의 가격이 아른거리기 때문이다
여기는 미국입니다. 한국의 자전거 가격이 미국 보다는 훨씬 싸서 부럽네요. 미국도 대세는 그래블입니다 그래서 중고 가격도 자전거 중 가장 비쌉니다. 10년 째 라이딩 중이고 첫 3년은 로드 타다가 이젠 7년 째 그래블 타고 있습니다. 5번 기변도 해보고 매주 100킬로 이상 미국 동부 모든 지역의 트레일을 1박 2일로 경험해 보니 어느 정도 자전거에 대한 장단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약간은 질 좋은 그래블입니다. Gravel bike는 산이 많은 한국 지형에 가장 어울리는 자전거입니다. 로드의 치명적인 단점은 포장 도로만 타야 하는것 이고 한 여름에 전용 도로 아닌 곳을 통과할 때 특히 도시의 소음과 지면 열을 받을 땐 거의 죽음입니다. 사고도 가장 많이 나는 자전거입니다. MTB는 글자 그대로 산악 자전거이어서 바퀴가 굵고 돌기가 커서 일반 도로에 나오면 구름성이 너무 떨어지고 속도가 처지면서 더우기 프레임 구조가 전혀 달라 불편한 힘이 들어서 타기 힘듭니다. 그래서 대부분 오래 타지 못하고 중고로 내어 놓습니다 . 더우기 부상 위험도 너무 크므로 중년 이상 나이는 절대 위험합니다. 그리고 카본은 여유가 있는 분은 선택하시겠지만 가볍다는 것 하나만을 위해 너무 가격이 비쌉니다. 저도 5000불이 넘는 이태리제 중고 사서 타고 있지만, 알루미늄 타다가 분실되어 바꾸어 타보니 속도 마니아가 아니면 일반인들에게 카본은 의미없습니다. 알류미늄 프레임을 사시되 카본 살 그 돈으로 차라리 고급 알미눔 사양을 사시기 바랍니다. 가장 고려해야 할 점은 구동계입니다. 입문용들은 대개 가격이 저렴한 구동계를 사용하는데 얼마간 타고 나면 뭔가 부족함이 당연 느껴집니다. 속도와 언덕 오를 때 당연히 힘듭니다. 그러니 최소한 Shimano 105 이상의 구동계를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제대로 라이딩의 맛을 느낄 수있습니다. 2주일에 한번 체인 청소하면 요즘 자전거 거의 수 년간 잔고장 전혀 없습니다. 안장이 가장 문제가 많았고 결국은 영국 가죽 안장 BROOKS를 타는데 두 말이 필요없는 좋은 품질이고 이 안장 저 안장 바꿀 필요 없이 10년은 탈 수있습니다. 자전거 신발은 평평한 발바닥 그리고 클릿이 없는 페달을 고려해 보세요. 사고시 클릿은 너무 위험합니다. 저의 작은 경험이 여러분께 도움이 됬으면 합니다.
@@kotnamu 자세하고 꼼꼼한 내용을 긴글로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초보자들에게 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아직도 한국은 그래블에 대한 인식이 별로인지라 로드 아니면 MTB가 대세입니다. 다행히 가성비 좋은 그래블을 제작하는 업체들이 많이 생겨나 너무 좋은 현상입니다. 초보자들은 처음부터 카본으로 된 자전거보다 튼튼한 알루미늄이 여행 컨셉에도 맞는것 같습니다. 짐도 많이 달수 있구요. 암튼 그래블이 한국에서도 유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잠깐만여 안녕하세요. 종주 중에 라이딩을 마치고 입을 옷은 최대한 간단하고 무게가 덜 나가는 옷으로 한벌만 준비 하면 됩니다. 그리고 부산에서 서울올 때 하구득에서 6km 정도 떨어진 사상터미널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하구둑에서 자갈치까지는 자전거로 가기에는 전부 차도이고 조금 힘듭니다. 꼭 가서야 한다면 앞바퀴빼고 택시에 싣고 가서 구경하고 부산역을 이용하는 방법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똑똑...^^ 선생님이 안내하는 길로 가보려해요. 허리와 어깨 수술을 해서 오르막에서 또 요통이 생기면 포기해야해서요.ㅡㅡ 아니면 지금처럼 오르막 전에 미리 끌바로 가야하고요. 그런데 3일차는 대부분 공도인가요? 차도에서 끌바는 위험한데.ㅜㅜ 또 어떤분은 박진고개는 꼭 걸어서라도 넘으라던데 선생님 아닌가요???
@@잠깐만여 안녕하세요. 제가 올려드린 fox파일을 따라가시면 그렇게 힘들지 않고 우회길을 갈 수있습니다. 오르막도 그렇게 없구요. 공도도 차가 많이 다니지 않아 도전해 볼만 합니다. 박진고개는 끌바도 힘들 수있습니다. 하지만 도전해보고 싶다면 천천히 가시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어제도 로드와함께 그래블 타고 운동했는데 갑자기 안좋은 길이 나오니까 로드는 내려서 끌바하고 저는 그래블타고 가볍게 지나갔습니다. 사고는 갑작스런 안좋은 길에서 나는건데 이럴땐 역시 그래블이 좋습니다. 험악한 산에 가려면 당연히 MTB를 타고 가야겠지만 나이들면서 그래블이 훨씬 안전한 자전거라 생각합니다. 속도 위주로 탄다면 로드타면 되고, 산에서 위험하게 타려면 MTB를 타면 되고 안전과 속도를 모두 생각한다면 역시 그래블입니다
대단히 착각하는데 여기서 설명하는 모든 조건은 mtb에 더 적합하고. 그래블은 mtb의 조향력 안정성을 희생하고 속도에 더 중점을 둔 자전거임. 애초에 드롭바형 자전거라 속도에 상당히 치중하고 있는 형태임. 그래블은 절대 산악 자전거가 될 수 없음. 또한 자갈길조차 그래블보다는 mtb가 더 안정성 있게 잘 달림. 또 생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mtb조차 불편한 자세인데 심지어 그래블의 지오메트리는 mtb와 로드 사이에 있어서 더 불편함. 로드보다 편하다는 말이 결코 편한 자세가 아니라는 것. 로드만큼은 아니라도 유연성을 확보하지 않으면 탈 수 없는 자전거임. 즉 로드를 타던 사람이 우리는 더 이상 열정적이지 않지만 아직 속도를 완전히 포기할 수는 없어! 하면서 선택하는 쪽에 가까움.
@@볼케이노절단석 연결커넥터가가 아니고 연결마운트를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그것은 제 영상에 보시면 거치대가 나오는데 네이버 검색하시면 울란지 퀵릴리즈 제품을 구입하시고 달면됩니다.그리고 뒷 마운트는 안장에 다는 것이라 알리에서 후방카메라 마운트를 구입하여 안장 후미등자리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알리 구매 주소는 ko.aliexpress.com/item/1005004679226459.html?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치앙마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아름답고 조용한 산으로 둘러싸인 도시. 북부 태국 음식은 매우 맛있습니다. 아름답고 귀여운 커피숍은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치앙마이와 인근 도시의 관광 명소는 매우 아름답고 많습니다. 이번에도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치앙에 다시 오시기를 바랍니다.^^
산악 안되요! 목숨 내놓고 산악타세요?! 그래블은 잘~포장된 도로를 달리는 로드자전거가 달릴다면, 그래블자전거는 약간 거친도로도 탈수 있다는 잇점이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산악길은 탈수 없습니다. 나무뿌리, 튀어나온 돌, 푹파인 웅덩이 등을 만나면, 자전거는 바로 파손되고 처박힙니다. 심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험한 산악길에서는 절대 타면. 안됩니다. 산악길을 타고 싶으신분은 앞 샥과 뒷 업쇼버까지 장착된 MTB 를 꼭 타셔야 됩니다. 그레블 자전거는 비포장.거친 도로 등 에서만 가능하다! 라는 것 잊지 마세요?! 😅😅
네! 안녕하세요!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자전거는 크게 두가지로 나뉩니다. MTB와 로드인데 산을 가지 않고 편하게 타고 도시형자전거는 하이브리드 자전거이고, 로드형이지만 로드보다 편하게 타고 타이어도 굵고 속도를 빠르게 내지 않으며면 그래블입니다. 그래블은 험한 산악길은 못가지만 왠만한 임도나 자갈길은 다 갈 수있죠. 로드는 가지 못하는.... 자전거는 자신의 용도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