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구에 학구열? 이 많으신 분이시군요~^^ 말씀하신 부분은 당연히 맞는 말씀이십니다. 4포인트 노잉글리시 코너 입사하면 27 이나 28 정도 떨어지겠죠. 3포인트에서 볼퍼스트가 아닌 레일퍼스트 노잉글리시 코너입사하면 당연히 2포인트에 떨어지구요. 이론적으로 3분의 2 지점에 떨어지는게 맞는말이구요. 이는 3분의 1만큼이 입사반사되면서 줄어드는 당구대 특성때문에 나오는거구요... 이렇게 포인트에서 코너 또는 반 포인트나 한포인트 바라보고 입사할때 다른계산법이 있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계산법은 레일퍼스트가 아닌 볼퍼스트 이구요 볼먼저 맞은 후 코너 넉넉히 도는 각의 스타트읽어내는 것으로, 코너부터 1적구의 중앙을 통과해서 맞닿은 지점의 절반에 도달하는것과 3분의2지점 떨어지는것과 일치한다는걸 말씀드리는겁니다. 볼퍼스트로 보낼때 1적구 위치 더하기 볼맞는 부분의 두께 마진 더하기 내 수구의 중앙부위 위치잡고 맞추는 코너 포인트( 아래 말 할 계산법의 꼭지점과는 다름) 연결 후 그의 3분의 2지점이 도착지점이다... 라는 이론과, 완전 코너 직각부위 꺽인곳에서 부터 1적구의 중앙을 관통하여 선을 그어 닿게되는 스타트 지점의 절반이 3분의 2지점과 같다는 결론을 말씀 드린겁니다. 3분의 2 지점 그 부분을 편하게 계산없이 빠르게 뽑아보실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린것 이구요.
@@user-ns1nq1zz2w 아하^^ 그런 말씀이셨군요. 이해했습니다. 볼퍼스트로 칠 때는 어차피 뱅크샷처럼 정확히 코너보내는 게 아니니까 코너 근처를 보낸다는 기분으로 치면 2분의 1 정도에 떨어진다. 그걸 기본으로 삼아 팁수를 조절하라는 말씀이군요^^ 감사드립니다^^
@@skmr7691 제 말의 의미가 절반은 전달된것 같은데 절반정도는 아직 이해못하신것 같습니다.볼퍼스트로 칠때 어차피 코너로 정확히 못보내는 의미를 말씀드린게 아니구요... 볼퍼스트시 내 공의 스타트 포인트를 잡고 그의 3분의 2지점 찾아내기가 쉽지가 않기 때문에 그 지점을 빨리 찾아내는 방법을 찾아 공유하고자 함입니다. 그림을 올릴 수없으니 정확한 1적구 위치를 초구 놓는위치라 생각하고 한번 살펴보면 12 쿠션 맞는 완전 코너부분부터(0포인트가아님)1적구 중앙을 관통해서 포인트를 찾아보게되면 4포인트라고 했을때, 내 수구를 1적구 타격후 0포인트 부근으로 보낼시에 2포인트에 도착함을 말하는거구요. 님이말씀하신 3분의 2 지점 이야기는 0포인트에서 1적구 공맞을당시 내 수구 가운데와 3쿠션 지점 을 연결하게 되면 3포인트가 되어 2포인트에 도달한다는 이야기로... 이 둘 값이 같게된다는 내용입니다.
기준잡기 나름이겠네요 말씀이해갑니다... 볼시스템 사용할때 있어서 제 기준은 3시방향 최고로 비틀어칠때 4팁으로 잡거든요... 12시부터 3시까지를 4값으로 나누다보니 혼선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시계바늘로 따지면 정확히 말하기어렵겠지만 2시 정도 될거같습니다... 모두의 당점이 다 상이하기 때문에 자기만의 당점기준이 더 중요할거같아요... 말씀하신 자연회전이 두시반 ... 이것같은데 이부분도 자연스럽게 손으로 시원하게 쿠션향해 던져 돌다보면 3쿠션 이후 생기는 공의 구름의 방향을 이야기한것이구요 보는사람마다 팁의느낌이 있을껍니다.. 제 기준에선 그 회전 들어가는 당점이 한시반보다 조금 더 세시쪽으로 가는게 비슷하단 이야기한것이었는데 두시라 하는게 더 맞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