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이번 회차에서 빌리가 프랑소와즈 챙겨주는 부분이 꽤 나온걸로 보아서는 빌리가 프랑소와즈한테 어느 정도 마음이 있는거 보다는 빌리가 신사적인 성격이라서 챙겨준게 더 맞는거겠죠? 빌리가 상큼하게 윙크 날려주는게 프랑소와즈한테 마음이 어느정도 있는거처럼 보였는데 진짜로 마음이 조금 있다면 주리가 엄청 충격받으려나요?
이번 회차에서 묘하게 빌리가 프랑소와즈 챙겨주네 프랑소와즈가 본인을 악역으로 만든 원흉인 킹 때문에 마음이 조급해져서 자칫하면 작전이 실패할뻔 했는데도 프랑소와즈한테 다정하게 말하고 프랑소와즈가 사과하니 괜찮다며 윙크 날리면서 쿨하게 넘기고 적이 프랑소와즈 공격하려하니 재빨리 광선봉으로 적을 해치우면서 괜찮냐고 하는거보면 빌리가 차징 탑스피너 캐릭터중에선 제일 신사적인듯
놀랍게도 수원 삼성이 못하고 강등 당했지만 수원 FC 보다 먼저 생겼습니다 근데 개축 팬들아 모기업 싫다고 꾸역꾸역 모기업 이름 안부르지 말고 삼성이라 불러라 삼성은 삼성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에서 가장 큰 기업이 구단 운영 해주면 감사해 할 줄 알아야지 누구는 삼성 들어가고 싶어서 죽을듯 살듯 공부 해도 들어갈까 말까 하는데 끝까지 삼성이라 안하고 수원이라 부르는거 보면은 그냥 삼성이 손 떼는거를 원하나 보다 그냥 해체 하고 야구에 올인 하는 것도 좋은 생각인듯 꾸역 꾸역 모기업 이름 안부르는거 보니까 모기업 이름 꾸역 꾸역 안부르면 운영할 이유 있나 팀 컬러랑 팀 정체성은 어차피 모기업 홍보 수단일 뿐인데 ㅋㅋ 축구 팀 잘 모르길래 알려줍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