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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에피소드를 다보면 나무늘보 ‘프레시’ 역할을 한 정국 보다는 나무늘보 ‘프리실라’ 역을 한 제이홉의 정말 제대로 잘했음! 원작속 프레시 역 성우의 음성을 들어보면 알겠지만 이 극속의 나무늘보의 느린 캐릭터를 잘 살리기 위해 말을 한마디한마디 늘어 뜨리며 아주 느리게 함. 실제로도 성격도 느리고 말도 느리게 하는 사람들은 절대 정국처럼 저렇게 두마디 세마디를 정상속도로 말한 후에 어색하게 끝말만 길게 늘리지 않음!(어색한 충정도 사투리 흉내내는 것 같았음) 그런데 비록 짧지만 또 다른 나무늘보 ’프리실라‘ 역을 맡은 제이홉은 재치있게 이점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한마디 한마디씩 말을 길게 늘리고 목소리까지 중년 여성의 목소리로 음성을 변조시키면서 나무늘보 ‘프리실라’ 를 아주 멋지게 연기함! 그런데 이 어색한 정국의 연기를 보고도 많은 수의 팬들은 무슨 광신도들 같이 무조건 정국이 한 것이니 “너무 잘했다” 는 칭찬일색 뿐이고 정작 제이홉에 대한 칭찬은 찾아보기 힘듬! 이 에피소드에서 정말 잘한 두사람은 제이홉과 지민! 제이홉은 비록 맡은 역할의 대사들이 길지는 않았지만 라이언킹의 ‘스카’역을 목소리를 변형시키면서 느낌까지 소름끼칠 정도로 잘 표현해 모두를 감탄시켰고 또 나무늘보 ‘프리실라’ 역인 중년여성의 목소리로 변형시키면서 한마디한마디 말을 길게 늘어 뜨리며 나무늘보의 특성을 멋지게 연기해서 멤버 모두의 주목을 받았음. 그리고 지민은 자신이 맡은 모든 세개의 케릭터마다 음성과 톤을 변조하고 분위기까지 바꿔 연기해서 당시 멤버들과 지도해 주시던 성우분께도 극찬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리 연습도 하지않은 상황에서도 맡은 캐릭터의 긴 대사들을 화면속 애니캐릭터와 입모양까지 맞추면서 상황에 딱 어울리는 연기를 해 당시 지도를 맡은 성우분이 “지민이 한 ‘주디’ 캐릭터는 이렇게 가도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라는 칭찬을 했고, 후에 진짜 ‘주디’를 연기 하셨던 성우분도 개인SNS를 통해 지민을 극찬했음. 거기다가 지민은 이 에피소드를 본 이 애니의 제작가 및 감독이었던 제러드 부쉬로부터 극찬과 공개 러브콜을 받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