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3월에 독일로 교환학생 가는 학생입니다! 저도 남부쪽이긴한데 독일 남부 3월 날씨는 어떤 편인가용? 패딩을 가져가야하나 고민이에요ㅠㅠ 또 옷 많이 가져가는 거 추천하시나요? 보통 거기에 가서 많이 사는 편인가요? 다들 버리고 올 옷들 가져가라는 식으로 얘기해서요🥹🥹
저도 딱 3월 초에 독일에 도착했는데요! 3월인데도 일교차가 심한 편이었어서, 하나 챙겨간 롱패딩 진짜 잘 입었었어요. 저도 생각보다 안 춥겠지 싶어서.. 겉옷을 많이 안 가져갔었는데, 생각보다 3월은 추웠어서 ㅋㅋㅋㅋ 바로 쇼핑하러 가서 독일 자라에서 후드집업 등등 사서 입었습니다! (한국 올 때는 롱패딩 친구 주고 왔어요!) 4~5월부터는 날이 많이 풀리긴 하는데, 진짜 가끔 추울 때를 대비해서 롱패딩이나 숏패딩 따뜻한 거 딱 하나 챙기심 좋을 것 같아요! 한국에서 잘 가져간 건, 수영복이랑 편한 옷 정도..? 여름에 원피스나 바지들은 독일에서도 많이 샀어요! (전 전기장판도 작은 거 가져가서 3~5월에 매일 잘 썼답니다)
안녕하세요! 엔영님 인턴을 준비하던 중 우연히 엔영님 영상을 보게 되어 댓글을 남깁니다! 인턴경험도 없고 코스메틱에 대한 지식도 많이 쌓여있지 않은 상태라고 하셨는데 그럼 이 직무와 나는 잘 맞을 수 있다하는 것을 어필할 때 어떤 부분을 가장 어필하셨는 지 궁금해요! 제가 음식위주로 대외활동과 sns를 해왔지만 뷰티와 패션쪽 인턴도 관심이 있는데 어떻게 관련을 지어야할지 고민이 되고 고민 중에 자신감이 많이 떨어져 지원조차 하기가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엔영님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이 힘이되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제가 답이 너무 늦었네요 ㅠㅠ 저는 유관 경험이 없었지만, 해당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잘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어필했어요. 제 직무에 필요했던 역량으로는 '기획력'이라고 생각했었고, 기획뿐만 아니라 실행력까지 갖춘 사람이라고 설명했어요. 그러면서 다양한 활동에서 내가 기획해본 마케팅을 예로 들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사람으로서 트렌드에 민감하다라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실제로 아모레, 장업계에서는 트렌드가 무지무지 중요하니까요) 추가로 트렌드를 그냥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흡수해서 또다른 콘텐츠로 재생산해내는 사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양한 SNS 활동, 블로그/인스타/유튜브/브런치/티스토리) 오히려 뷰티 업계에 관심있다고 말하는 것보다, 자신만의 장점과 스토리를 가지고, 이 인턴을 통해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명확한 기준을 말하는게 훨씬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경험이 없다고 생각마세요! 작은 경험이라도, 실제로 실행-결과-성장의 과정을 중요하게 보는 것 같습니다. 화이팅이에용!!!!
안녕하세요 :) 저는 스펙으로 말할 건 거의 없는 인턴 무경험자인데, SNS 채널 다 운영자임을 강점으로 밀고 나갔어요..! 아주 아주 작은 채널을 운영 중이지만, (인턴 당시 구독자도 200~300명, 인스타 팔로워도 500대) 그래도 유튜브 채널/인스타그램 본계정 / 테니스계정 / 패션 계정 / 블로그 / 브런치 / 티스토리.. 등등 다양한 채널을 주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음을 강점으로 보여줬어요. 인플루언서 우대조항이 있지만, 엄청난 인플루언서여야 인정받는 것이 아니라 저는 다양한 도전을 하고 있고 콘텐츠를 많이 접할 뿐만 아니라 생산자의 마인드로 직접 기획한다는 점을 많이 어필했답니다. 작은 채널이라도 괜찮아요. 인턴 직무에 핏한 자신만의 경험을 녹여내는 걸 추천해요! :) 제 블로그 서이웃 하시면 수많은 내용 보실 수 있어요! 인턴 준비/면접 합격 후기도 있어서 참고하시려면 보러오세용!!!
안녕하세요! 저는 주로 자소설닷컴(공채, 채용전환형 인턴 지원)을 이용하고, 관심 있는 회사의 경우 리스트업을 해놓은 뒤에 홈페이지에 주기적으로 확인해요! 급하게 구하는 계약직 사원이나 인턴은 자사 홈페이지만 올라오는 겅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그 외에 슈퍼루키(외국계인턴, 스타트업 인턴)도 있고, 또 대학생이시라면 학교 취업 사이트에만 올라가는 채용공고도 확인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제가 너무 늦게 댓글을 봐버렸네요🥲 저는 봄학기 파견이라서 처음 3월에 도착했을 땐 많이 추웠고 6월부터 엄청 수영도 하면서 재밌게 놀았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아마 10월 이후부터는 조금 쌀쌀해지고 곧 추워질 거라서! 물놀이나 워터스포츠 등은 봄학기에 가셔야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저는 오픽봤어요! ㅠㅠ 오픽이 아무래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다보니까 자신감으로 아무말 대잔치했거든요. 토스는 정해진 형식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무작정 스크립트를 외우기보다는 틀이나 구조를 먼저 외우시고 내용은 채워넣는 게 어떨까요!! 이 부분은 오픽도 동일하긴 했거든요.
아이고오 ㅠㅠ 죄송해요. 제가 요즘 바쁘게 살아서 알람을 이제야 확인했네요! 먼저 취뽀 축하드려요! 이미 일을 시작하셨다면, 벌써 잘 적응하고 계실 것 같아요. 기획이라는 것도 너무 업무마다 달라서 어떤 기획을 물어보시는 지 잘 모르겠어서 이 답이 맞을 지 모르겠어요.. 만약 이벤트 기획 이런거라면, 처음이라도 충분히 잘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른 브랜드에서는 어떻게 하는지 리서치 하고, 회사에 맞게 수정하고 또 모르면 배우면 되는게 신입이 할 일 아니겠어요!!!!!! ㅎㅎㅎㅎ 제가 별 도움이 안 된 것 같지만.. ㅠㅠ 완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