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살이 시작한지. 11년이 지났네요 내 나이도 이제 어느듯..... 아무연고도 없는 이곳으로. 귀촌을 했지요 옆지가가 몸이 안좋아 시골살이을 제안했지요 저는 시골살이가 자신이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땅도. 좀 샀어요. 옆지기가 농사가 즐겁다고 하니 이래 저래. 하루하루. 을 지내고 있습니다 농사을 안짓고 편히 살자하니 자기는 좋아서 한다고 하는데 안도와 줄수는 없고 그래서 힘듭니다 시골살이 하면서 우연하게 동네에서 사고로 다리을 다쳐 앉아서 하는 시골농사가 힘듭니다 세월도 빨리가고. 어느듯 나도 할매 소리 들을 나이가 되었지요 그래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합니다 마음을 비우고 살려고 노력합니다 응원해주세요
마늘농사#고추농사#메주콩농사#시골텃밭#들깨농사#고구마농사#감자농사#자급자족#대봉감농사#복숭아 농사#사과농사#배농사 농사짓는 가지수가 셀수가 없네요 아마도. 땅에서 얻을수 있는건. 다하는것 같아요 그러니. 힘들수 밖에 없네요 조금씩 줄여 볼려고 합니다 우리집에. 강아지 두마리도 있어요. 똘이, 보리. 길고양이 두마리도 있어요. 밥얻어 먹으러 옵니다 옆지기가. 엄청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