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리님이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앤틱기어 카오스 자이언트의 소환에 구희의 파괴 소생 효과를 쓰지 못한 이유는 앤틱기어 포트리스의 체인불가 효과 때문이 아닌 소환 된 턴 앤틱기어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할 수 없다는 효과 때문입니다. 앤틱기어 카오스자이언트는 마법 함정의 효과를 받지 않기에 자신의 포트리스 효과인 파괴 내성의 효과 또한 받지 못하지만 앤틱기어 포트리스의 대상지정 불가 효과는 앤틱기어 몬스터에게 대상 지정 불가 내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 상대에게 앤틱기어 몬스터를 효과의 대상으로 지정을 못하게 하는 제약을 거는 제정이기 때문입니다.
이벤트랑 맞춰서 리세계로 각 잡고 시작했는데 접었음. 뭔가 많이 주기는 하는데 기존 유저 따라잡기는 커녕 게임에 제대로 안착하기도 어려운 수준임. 로아 마냥 나생문 즐비하게 깔려있는데 개씹노잼임. 컨텐츠 해금이 ㅈ같이 긴 메인스토리에 묶여있고 이벤트 보상 구조도 ㅈ같이 해놔서 캐릭 궁극기 연출 한번씩 보고 나면 스토리 와이번 던전 뇌빼고 딸깍딸깍 거리고 있는데 현타 뒤지게 옴.
참고로 저 구축의 덱 레시피는 지난 듀컵에서 바르모니카로 은장을 단 전적이 있는 일본인 버튜버 유저가 은장을 달성 했다며 공개한 레시피였음. 공개된 해당 레시피에 이상한 부분이 어느정도 있었지만, (증G를 하나도 채용하지 않음, 불안정한 카오스 자이언트 원툴 등), 하지만 저 두 기믹이 잘 호환 되는 걸 본 사람들은 생각보다 좋다며 찬양했지만, 저 모든 게 거짓말이라는 걸 들키자마자 본인은 바로 빤스런을 쳐버리는 바람에 챠키, 샐러맨, 언체인드를 이은 새로운 범죄덱이란 불명예를 얻게 되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