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처음으로 혼자 어학연수 가서 아침에 눈 뜨고, 잠들기 전까지 내방엔 항상 이영상이 틀어져있었어요,, 틀어두고 멍땨리기도하고 공부하기도하고 새로사귄친구들과 웃으며 연락하기도하고 우울해하기도하고,, 그때의 기억이 몰려오네요 지금은 한국으로 귀국해서 취업을했는데 문득생각이나 고요한 사무실에 틀어두니 갑자기 마음에 안정이 느껴지는 거 같아요 🙂
아이가 편안해 하고 잘 잔다니 다행입니다~하프음악이 고양이들의 안정과 휴식에 좋다는 것은 오래 전부터 잘 알려져 있지요. 수년전 고부해에서 미야옹철 선생님도 냥이들 안정을 위해 하프음악 솔루션을 하기도 하셨구요. 이후 집사님들은 고양이들의 힐링과 안정 숙면을 위해 하프음악을 많이 아이들에게 틀어주신 답니다. 저 또한 하프음악 영상에는 고요한 물고기 멍 영상을 더하여 아이들의 잔잔한 휴식용 영상으로 작업을 하고 있구요. 광미 집사님 댁 냥이가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내었길 바랍니다. ^-^//💜
네~반응이 없을수도 있답니다. 오히려 하프음악은 고양이들의 힐링과 안정에 효과가 있다고 수의사 선생님들이 말하시는 솔루션으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편하게 물멍하다 잠이 드는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고양이들도 냥바냥이 크기 때문에 사냥본능이 아주 강한 아이는 하프음악을 듣고도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하지만... 말씀처럼 반응이 없는 아이. 편하게 잠드는 아이, 등등... 다양한 경우가 있을 수 있지요. 집사님 댁 냥이의 취향을 찾기 위해 놀이를 위한 유튜브 내 새/나비/장난감 등의 사냥 영상도 테스트도 해보시고 아이가 좋아하는 영상을 찾으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