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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짓기 베스트셀러 [건축주만이 알려줄수 있는 집짓기 진실] 저자 - 2017 tvN '이집사람들'출연 - 2018, 2019년 전원속의 내집 칼럼니스트 - 2019 KBS '그녀들의 여유만만' 건축 전문가 고정 출연 - 2020 JTBC '하우스' 건축 전문가 고정 출연 - 2020-2021 MBC '구해줘 홈즈' 출연 - 2022 SBS 하우스 대역전 출연 - 2023 EBS '건축탐구 집' 출연
천천히 해도 200평 1시간 내에 가능합니다 안되는 곳 예초기로 하는데 30분 남짓 걸려요 연 5~6회 하지요 가능함 제초제는 안썼었는데 눈에 잘 안띠는 잡초가 잔뜩 퍼질 때가 있어요 이럴 때 부분적으로 씁니다 아침 저녁 돌아보면서 보이는 잡초는 뽑지요 이 정도하면 양탄자같은 잔디가 됩니다 블럭 까는 건 재미 없지요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등에서 100년 이상이 된 주택을 너무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런대 한국에서는 왜 목조주택에서 문제가 발생을 할 까요? 우리나라는 현재 유일하게 목조주택 시공 교육을 한국헤비타트에서 목조주택 시공교육을 짧은 시간에 알려주고 있지만 이것으로는 제대로 알 수 없습니다. 그나마 이곳을 수료하면 다행이고 우리나라 목조주택에 문제가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다들 어깨넘어 선배 목수에게 배우고 시공했기 때문입니다. 어깨넘어 배운 목수가 빌더라고 떠들고 다니면서 생각대로 집을 짓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감 역시 중요한데 시공사 역시 목조주택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하지 않고 마감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며, 우리가 알고 있는 회사들은 거의 대부분이 현장 소장에게 일괄 하도급을 주고 하자보증기간만 보증하는 공사를 하기 때문이며, 이것이 안타가운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시공사가 경험이 많은 많은지가 정말 중요하며, 시공사가 언제 생겼는지 시공사 실적등을 확인하고 반드시 3년 이상이 된 집을 방문하여 벽지가 결로로 인해서 부분 변색되지는 않았는지 기타 등등 직접 확인하고 건축주와 이야기를 들어 보고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덧붙이자면. 도면이 나오고 난뒤. 그 도면대로 가집을 지어보면 됩니다.추가로 돈이 좀 더 들어가더라도. 아시바라고 하나? 그런것들로 도면대로 집을 만들고 osb 판들로 대충이라도 벽을 만들고 창을 만들어 보면 전체적인 크기나 건축물의 형태에서 실패할일 없습니다. 특히 철콘으로 짓는다면 거의 필수입니다. 인테리어나 벽지등은 수정하고 바꿔도 그렇게 큰 돈은 안들고 큰 시간도 안걸리지만. 집의 형태나 구조. 크기나 특히 철콘은 개요 잘못잡고 한번 잘못 지으면 되돌릴수가 없습니다. 가집을 지어보면 방이나 주방의 크기는 물론 수납공간. 보조주방에 세탁실. 계단등등 전부 체감할수 있기 때문에 적극 추천합니다.
목조 주택이 지진에 강하다는 건 ...글쎄요 잘 모르겟네요... 동일본 대지진때 철콘만 살아 남은 선례도 있고 목조만 쓰나미에 쓸려 나간 선례도 있고... 노토강진때도 일본에서 지진으로 목조주택이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사람들이 압사한 사망자가 대다수라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도 지진이나 허리케인 떄문에 목조는 싹 다 날아 갔고 철콘만 떡하니 서 있는 걸 심심찮게 검색이 되는데... 건물이 자연재해를 얼마나 견디냐는 골조와 상관없이 내진설계가 얼마나 잘 되어 있는 지가 관건인 것 같네요...
내년 3월 어머니가 거주할 집을 짓고자 작년 12월 책을 찾다가 손창완 작가님의 책을 선정 후 메모했었습니다. 유투브도 잘 보며 추가 메모하고 있습니다. 외장재 추천을 해주셔서 벽돌을 계획하고 있는데 우려되는 영상을 보니 마음이 흔들려지네요.(비가 많이 올 경우 누수 우려감이 높다는 것과 조적공의 기술 등) 퇴직 후 귀농하고자 견고하고 외관상 예쁜 집을 짓고자 벽돌을 계획하고 있거든요. 추천하고 싶은 외장재 있으시면 한 개만 더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모든 외장재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은 알지만 최소화 하고 싶습니다. 지붕재료는 기와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러 영상을 보고 장단점을 체크하며 제가 결정은 하고 있지만 외벽재료 중 누수하자 발생이 거의 벽돌이라고 해서요. 저희는 건축 후 30년이상을 그 집에서 살 계획입니다. 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도서와 영상으로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소신 있는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집 지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기와라면 스패니쉬 기와를 말씀하실까요? 골조 구조는 어떤 것으로 계획하고 계실까요? 벽돌도 파벽돌과 조적이 있고 발수제를 하면 누수 우려를 덜 수 있습니다. 관리의 편의성이 우선이고 외장의 취향이 맞으면 세라믹 사이딩이 맞겠습니다.
주택을 건축하기 전에 선배의 조언보다 더 중요한 건 직접 주택에서 3-4년을 살아보는거예요.. 그래야지 뭐가 필요하고 뭐가 필요없는지 확실하게 알게 되죠.. 건축선배의 의견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객관적이지 않습니다. 저도 현재 단독주택을 시공 중인데.. 저는 어릴적에 140년된 목조 주택에서 살아봐서인지 목조 주택을 선호하지 않아 철콘으로 짓고 있습니다.
소도시 시내 100평이 안되는 대지에 주택을 지었고 마당은 잔디와 텃밭으로 되어 있는데 3년간 살아본 결과 그냥 운동삼아 관리할만 하고 아내도 무척 좋아합니다. 주변의 잔디 없는 집과 분위기를 비교하면 집의 격조랄까 포근함 같은 느낌이 천지 차이입니다. 잡초라든지 거미줄 같은 것을 질색하기보단 그냥 당연시하고 틈틈히 정리하면서 생활하다보니 힘들지도 않고 스트레스도 없고요. 몸을 움직이기 싫어하는 성격이라면 시골 생활이 곤욕일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