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 쎈 바람에 날아 가는 건가 저기 제자리 에 않는건가 세상이 뭐라 해도 네가슴에 뭐라 해도 생각이 하나도 안나 아무것도 지키지 못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해 나는 그렇게 살았는데 저기 무지개 에 살고 싶었는데 아무것도 손도 못돼 세상 가지고 싶었는데 가지고 싶었던 게 아닌 걸까 아무것도 아닌 세상에서 나 혼자 살고 싶었던 걸까 이 세상 아무것도 아닌 것도 아니 였는데 세상 나는 혹시 그렇게 멍하니 살고 싶었던 건가 나는 혹시 아무것도 아닌 사람 이었던 건가
함께했던 잔망들은 아직도 날 가르쳐 사랑해달래 내가 왜? I'll be honest 내 머리머리가 어지러워도 술에 취해 머리가 어지러워도 난 항상 only you I've been waiting for you for 10 years 니 옆에 있는 그녀와 달라 너도 알잖아 난 계속 only you 친구란 단어에 포함해 내 옆에있는앨 자꾸 포기해 why 일년일년이 지날수록 너에 대한 미련이 점점 커져 함께란 단언 점점 작아지고 내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와 힘들땐 너 옆에 기댔는데 이젠 내가 널 바라보고 기다리게 하네 대체 why
카페에 나란히 앉은 둘은 미래를 아는걸까 서로 웃고 있지만 너의 가면 뒤에는 피묻은 미소가 심호흡 and meditation 2 What you looking at 뭘 순진한척 하면서 바라보고있어 I recognize 너의 마음을 내 앞에서 미안한척 연기를 하고 뒤돌아서면서 벗어버려 너의 가면을 넌 가면은 내 품이 아닌걸 난 알아 다 알면서도 너 앞에서 미소 짓는 내가 참 한심한것 같아 하지만 널 놓치기에는 You so bad 날 좀 꺼내봐 너라는 감옥에 난 궁금해 너의 심보가 널 만난후 다른 여자는 못만나 평생 난 넌 내 인생을 망친거란걸 죽기 전에 알까 너 때매 다른 여자 맘에 상처를 남걌잖아 눈앞에 띄지마 진짜 나 어찌할지 몰라 다 갚아 진짜 나 눈 돌 지도 몰라 내 기억에서 나가 셋 샐테니까 진짜 You deserve that 진짜 빨리 좀 나가
아밀레이스는 탄수화물분해해 펩신은 단백질을분해해 트립신도 단백질을 분해해 라이페이스는 지방을 분해해 입에서는 '녹말을 엿당으로 분해해' 아밀레이스의 역할이 빛나죠 달콤한 엿당으로 변해가며 에너지로 우리 몸 안으로 들어와 염산은 펩신을 자극, 펩신은 단백질을 분해해!' 단백질은 펩신이 처리해 주는 거야 염산과 펩신의 협업 믿고 아밀레이스는 탄수화물분해해 펩신은 단백질을분해해 트립신도 단백질을 분해해 라이페이스는 지방을 분해해 소장에서는 '쓸개즙과 이자액이 음식물을 녹여' 음식물이 소장에서 녹아내려 엿당은 포도당으로 변해가 트립신은 단백질을 쪼개 라이페이스는 '지방을 지방산과 모노글리세리드로 분해해!' 단백질은 서서히 아미노산으로 분해돼 융털의 흡수를 마치면 소장에서 모든 과정을 마치면 음식물이 소화기관을 떠나 우리 몸은 건강하게 자라고 영양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 아밀레이스는 탄수화물분해해 펩신은 단백질을분해해 트립신도 단백질을 분해해 라이페이스는 지방을 분해해
기나긴 하루가 지나가고 고달픈 하루를 돌아보죠 Baby 너 없는 하루는 나에게 의미가 없음을 너에게 받는 영감에 난 뜬 눈으로 밤을 세 이미 맛본 바람에 너와 함께였음해 딱히 널 사랑하지 않았어 딱히 널 좋아하지 않았고 딱히 사랑을 노래할 생각은 없었어 그냥 어쩌다보니 널 사랑했어 Oh yeah 끄덕인 고개 그 작은 행동속에 너를 떠올리며 부른 노래 가만히 있다 보니 저절로 흥얼거리는 멜로디 떠오르는 가사 속 주인공은 너와 나 밤하늘에 별 하나 보고 받은 영감 떠오르는 가사 속 주인공은 너와 나 광할한 푸른 바다 보고 받은 영감 떠오르는 가사속 주인공은 너와 나 아무도 모를 사랑 이야기속 너와 나 멈췄으면 하지 시간이 널 볼때면 바보같이 좋아하며 웃기만하고 그때 그 웃음이 이음악을 남기지 사람들이 듣기 좋다던 구절도 니 입에서 나왔지 한결같이 함께있기만 하면 됐던 영감이 됐던 그 썰렁했던 농담들도 날 번뜩이게한 너의 그 미모 날 미치게한 너의 그 눈빛도 모든게 나에게로 돌아와 우리 이야기를 써내려가 모든게 눈에 띄네 머리카락 한가닥 마저도 반짝반짝한 너의 모습 반하지 않고 어떻게 배게겠어 너라는 사람과의 사랑을 주제로한 발라드 힙합 락 트로트 케이팝 마주하고 싶어 너를 오래 너를 떠올리며 부른 노래 가만히 있다 보니 저절로 흥얼거리는 멜로디 떠오르는 가사 속 주인공은 너와 나 밤하늘에 별 하나 보고 받은 영감 떠오르는 가사 속 주인공은 너와 나 광할한 푸른 바다 보고 받은 영감 떠오르는 가사속 주인공은 너와 나 아무도 모를 사랑 이야기속 너와 나
누군가의 플리에 내 이름이 들어가는게 꿈이였던 어린날의 냄새가 아직도 콧끝에 담아두기엔 너무 고통 스럽네 지나간 날들의 후회 넘겨버린 많은 기회 섣불리 말을 못꺼내던 나의 모습이 너무 초라하네 아직도 나는 방안에다 나를 가두고 24시간을 화난얼굴로 보내 방문을 철창으로 바꾸고 죽어라 음악만 했던 나의 노력들이 전부 헛수고가 될까봐 나는 하루도 맘편한 날이 없었다 난 언제쯤 들려줄까 이런 사람의 마음을 녹여낸 이쁜 노래 한소절을 환호하는 사람들의 많은 눈 나보다 몇배는 더큰 스피커가 뒤에서 울려대지 내 심장을 자극하는 진동과 내 손에 마이크가 쥐어져 있다는
그렇게 보지마, 꿈에 들뜬 어린아이 처럼 시간은 흐르고, 날 봐줬음 좋겠어 그대로 누가 알려줬으면 좋겠어 클수록 불안 해서 사냥꾼이 점점 다가 오는데 우리는 의미가 없지 알려줬음 좋겠어, 왜 낭비를 하는지 문턱이 보이기 시작했어, 저 너머 보다, 보이기 시작한건 두려움 어쩌면 우린 스스로도 잘 몰라 후회가 날 감싸 안아 어젯날, 난 운성을 봤어 떨어지는 빛나는 별빛을 말야 저건 보물과도 같아 열쇠는 너가 쥐고 있어 열어
(verse 1) hey girl 잘자 좋은 꿈 꿔 오늘 날씨 어때 난 좋아 완전 happy 너가 정색하면 나는 완전 panic 내일이 매일이 너 밖에 없는걸 서로 마주보면서 같이 하자 식사 손을 잡아줘 부담되었다면 그건 미안 근데 변치않아 널 사랑하니까 그냥 way 앞만 보고 걸어 뒤는 내가 봐 걱정마 사랑해 좋아해 미안해 행복해 너만 보면 웃음 나와 웃기 싫어도 같이 앉아 소파 그럼 봐봐 텔레비전 떨어지지 말고 내게 기대 눈치 보지말고 내 모든 걸 다 줄테니 넌 걱정하지 말고 나만 바라봐줘 나만 바라봐줘 나를 사랑해줘 나를 사랑해줘 (hook) 흰머리가 돼도 대머리가 돼도 난 너만 바라봐 난 너만 바라봐 내가 힘이 없더라도 내가 못났더라도 난 네곁에 있을게 난 네곁에 있을래 (verse 2) 뛰어 심장박동 첨부터 끝까지 내 심장 색깔 black 너가 다시 칠해 바뀌어 색깔 red 알수조차 없어 내가 왜 이러는지 우린 친구였었지만 이젠 서로를 위한 존재가 돼 남녀 사이에 친구 없다는 말 그건 다 진실 baby, love me 우리는 남이 아님 그러니 작은 다툼조차 하지 말길 너를 아껴줄게 지금의 나보다도 더 맹세할수 있어 the person i love the most in the world the person i love the most in the world the person i love the most in the world baby i can't let you go 너가 갈길 아냐 다시 유턴해줘 너가 필요해 the person i love the most in the world the person i love the most in the world baby i still need you girl 다시 내 품에 누워 아침이 밝아오면 뜨겁게 날 반겨줘 그런 나를 위해 다시 한번 웃어줘 first love hey girl 잘자 좋은 꿈 꿔 baby girl 아침이야 눈떠 오늘 날씨 좋아 같이 나가자 빨리 난 너가 웃으면 그자체만으로도 happy 내일이 매일이 세상이 밝아보여 내일이 매일이 세상이 맑아보여 서로 마주보면서 같이 늙어가자 서로 마주보면서 웃으며 살아가자 (10년 넘게 짝사랑한 그녀에게)
It's been 6 years and 100 days Since you left here I'm getting paranoia 'Cause you're still here Always in my voice Yeah I'm on tour Following your voice It's been 6 years and 100 days Since you left here I'm getting paranoia 'Cause you're still here Always in my noise Yeah I'm on tour Following your voice 어떤 가사를 쓰건 결국 네 얘기를 쓰게 돼 어떤 친구를 만나도 네 생각에 엉망이 돼 네가 없는 서울의 밤거리를 걸을 때 너는 잠에서 지금 막 깼거니 해 가끔은 네가 너무 그리울 때 연락을 했다가도 지우는 게 맞겠거니 해 어쩌면 오지랖일 수도 있겠다 싶어 보냈던 카톡을 지워 그냥 잘 살겠거니 해 하다가도 항상 이상하게 밝은 네가 You 보단 Would you가 아직 익숙한 내가 행복했음 해 'Cause I'll be your best friend Maybe boy whatever Forever and never 울어도 돼 힘들어도 돼 기대도 돼 잘 못해도 돼 포기해도 돼 보기 좋게 안 꾸며도 돼 Just be yourself 있는 그대로 네 모습 그대로 Vancouver 네가 있는 곳으로 I'll move on Yellow cab plane bus or Uber 비행기가 안 뜨면 I'll scuba dive Vancouver 네가 있는 곳으로 I'll move on Yellow cab plane bus or Uber 비행기가 안 뜨면 I'll scuba dive 여기까지가 네 생일날 보냈던 가사들이고 지금부터가 진짜 나의 마음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내는 거니까 의미부여 하지마 고민하다가 지웠다던 그 카톡 사실 보냈었어 근데 답장하더라고 딴 사람이 그리고 바뀐 너의 프로필 속 그 사람이 그 사람이겠거니 하며 내 마음속엔 구름이 아마 그때부터였던 것 같아 너에 대한 내 집착이 심해져 갈 때마다 온 너의 연락 한 통이 나를 얼마나 미치게 했는지 너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모를 거야 거짓말도 했어 인터뷰에서 혹시라도 네가 내 노래를 들을까 해서 네가 좋아하던 가수 제목 그대로 했어 난 네가 있던 시간에 혼자 남기로 했어 Vancouver 네가 있는 곳으로 I'll move on Yellow cab plane bus or Uber 비행기가 안 뜨면 I'll scuba dive Vancouver 네가 있는 곳으로 I'll move on Yellow cab plane bus or Uber 비행기가 안 뜨면 I'll scuba dive It's been 6 years and 100 days Since you left here I'm getting paranoia 'Cause you're still here Always in my voice Yeah I'm on tour Following your voice It's been 6 years and 100 days Since you left here I'm getting paranoia 'Cause you're still here Always in my noise Yeah I'm on tour Following your voice
떠나버린 니가 남긴 모든걸 다 정리한 다음 두 눈을 감았지 후회로 쌓인 우리 타임라인 마지막 니 표정까지도 미련이 남아 씻어버리려고 샤워를 하고 신어 신발 가지말란 말은 너의 귀에 닿았을까 무심한 내 성격관 달라서 놀랬을까 다신 못만날 사이 몸에 쌓인 작은 습관 전부 너를 위해서 그랬어 혼자 보낸 긴 밤 다 알고 있었어 니가 외롭게 울었고 난 그런 니가 애 같았다며 혼자 두고 나오곤 난 그때 내가 맞다면서 네게 한심스러운 목소리로 널 이해 시키려고 노력했었어 넌 그런 나를 쳐다보며 사랑한다 말했어 사랑을 말하고 너를 떠나려해 핑계 조차 넌 다 안아줬기에 너 없는 아침 어떨지 몰라도 행복했으면 해 넌 웃고 잘 살수 있게 for you I'll just let you go You fly far away 나 알았어 땀 흘려도 나 따뜻하게 해둔 방안 가쁘지도 딸리지도 않게 맞춰진 심장 내 기억은 온통 너라서 공허해 아직 날 기다리고 있을까 멍청한 나라서 내가 미안 그땐 내가 가진게 자존심 밖에 없었어 이젠 니가 그거보다 중요탄걸 알아서 아프게도 아침에도 널 혼자 둘 일 없어 너라서 나 고칠 수 있어 가진 전부
예의가 없어진 도시 떠넘기는 버릇이 바람 따라 유행 되고 폰 불빛이 내 앞을 비춰주는 가로등이 돼 그 아랜 벌레 가득히 뭘 쫒는지 모른채 그렇게 몸들만 모였네 각자를 존중 하되 조언들은 다 fuck that 나눠진 남과 북 그 안에 나눠 타협된 단어로 설명해 살아온 시간들을 매일 싸우기 바쁜 사람들 사이 멈추면 좆돼 이제는 돌아가고파 서울에서 063 쿨한게 좋았지만 365 겨울밤 늦게라도 오면 될 줄 알았어 복권같이 이제는 알았어 1등만 해 복권 가치 만들기 싫어 트러블 해서 죽여 날 알았어 I like soju 취하고 일어나 밝은 달을 보고 달려도 그 자리에서 Ride 눈 씻고 다시 찾을땐 가려져 구름 안 하고싶은 말이 많았지만 내 안에 독 쌓여 지난 시간들은 전부 멈춰버린채 돌들이 됐네 그렇게 하루를 보냈지만 웃으면서 살았지만 그것들론 니가 말한 정의대로 행복이 안돼 I'm calling my mom I didn't live like that I'm sorry. I was smiling 그렇게 살았네 날 사랑해줘 누가 물으면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내 질문들이 겹치면 빡이 쳐도 기계가 돼 웃으며 했지 대답 이게 마지막 Peace out 뭘 쫒는지 좋았는지 찾아보려고 집 밖 나 몰랐어 적당히 버는 돈이 사슬인걸 정답을 원했고 이제는 배워 그럼그런걸 I don't like the same thing fuckit just do it 밑빠진 독에 붓는 물 Like a 소 잃고서 하는 부실공사 나빼고 전부 계단이 돼 높아도 내가 밟게 멍청한 새끼들 내가 고개 숙이길 원했지 이젠 바라던대로 안되게 키워내 머리 뒤에서 날 욕한 놈들 덕에 내 귀엔 헤드셋이 set 듣고싶은거만 듣게 플레이리스트 채웠네 메모지에 썼어 내 라이밍 money 그게 목적이 될때엔 오왼이 나를 찾아와 안변해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