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7월15일 폐렴 초기진단받고 약 20일 동안 3번째 항생제를 바꿨습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프로폴리스, 소금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데 병원치료 그만 받고싶어요. 가까이 원장님 15일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상담을 받아보고싶습니다 평상시 약은 전혀 먹지 않습니다. 답 부탁드립니다.
원장님의 주장에 대부분 공감하지만 육식을 하지말라는 부분은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인간은 잡식성이여서 환경에 따라 채식이나 육식 또는 잡식을 하게 만들어져 있고 골고루 먹는게 건강의 지름길이지요. 채식만 하는것도 편식이고 육식만 하는것도 편식이어서 바람직 하지않고 한식을 기본으로한 저탄고지에 채소를 적절하게 섭취하는게 건강식이라 생각합니다. 현대인의 문제는 지나친 단순당과 가공식품의 섭취로 불균형한 영양으로 대사질환으로 부터 시작입니다. 종교적 소신이나 동물학대를 반대하는 분들은 어쩔수 없지만 우리같은 보통인은 매끼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 건강할수 있습니다. 육식은 안되고 채식만 해야한다는 논리에 공감하기 어렵네요.
삶은콩으로 만든 된장에 캔닝까지 넣어 끐이면 된장맛이 나는지 궁금합니다 발효시킨 된장만 먹어봐서요 발효시킨 된장이 건강에 좋다고 해서 일부러 챙겨 먹었는데ᆢ 일반적인 된장찌개 맛은 아닐거 같아요 시온 할머님은 건강음식을 전수 받으셨나요 어쩜 음식을 잘 하신데요~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