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럭한 일본팀이네요 심판의 편파가 아니고 저 정도 수준의 칼을 못잡아내는 자질의 문제니까 판정시비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대한검도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일본스타일을 지향하는게 아쉽네요 일본이 주류는 맞지만 세계검도를 양분하는 한국의 검도도 있습니다. 우리의 검도를 버리고 일본케도를 따라간다면 절대 일본 못이깁니다
멋진 경기였어요! 일한 양국 선수들애개 박수! 검도가 한국이나 조선의꺼 라는 과거 발언이 한국 검도가 의견을 대표하는고가 이지 않다고 우리 일본 검도가들은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서는 일본과 달은 검도 스타일 만들고 있었다고도 알고 있어요. 그러던 중에 지금 한국 선수들은 도복도 하카마도 일본식 바꿔 주었어요. 깃발 색도 일본식 되고 있다고 들었어요. 이 결정을 우리는 진짜 감사하고 있습니다.
한국팀이 세대교체 되면서 예전보다는 나아진 경기력을 보여줬다 보여 집니다. 아쉬운점은 (하체부실도 아닐텐데) 너무 자주 상습적으로 바닥에 누워 버리는것은 보기 흉했습니다. 제가 심판이었다면 경고 줬을 겁니다. 또 필요 이상 주심의 잦은 중지와 합의는 시합의 흐름을 끊는 부적절한 행위라 보여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