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No.1 티소믈리에, 티블렌딩 대한민국 대표 티(TEA) 전문 교육 연구기관 입니다.
글로벌시대에 맞는 티(TEA) 전문가 양성을 책임집니다.
#티소믈리에 는 고객의 기호를 파악하고 티를 추천하여 주거나 고객이 요청한 티에 특성과 배경을 바로 알아 고객에게 추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티블렌딩 은 티의 맛과 향의 특성을 바로 알아 새로운 블렌딩티를 만들수 있는 전문가적 지식과 경험으로 새로운 티의 세계를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자격증과정은 사단법인 한국티협회와 한국티소믈리에연구원이 공동 주관하는 민간등록자격증입니다.
* 같이 보면 좋은 티(TEA)관련 서적들 #기초부터배우는홍차 #홍차속의인문학 #티아틀라스 #세계티의 이해 #영국찻잔의역사
너무 포괄적으로 말씀하시는데 정리해서 말씀드리자면 중국 남쪽 운남성은 자사호라는 것을 주로 사용하고 희토류로 굽습니다. 반면 한국 다구는 황토로 만들구요. 그냥 단순히 재료만 보더라도 재료수준에서도 확연하게 차이가납니다. 또한 중국 자사호는 한국 도자기와 다르게 유명한 사람이 만들고 오래 쓸수록 가격이 계속 상승합니다. 실제로 중국 경매시장에서 죽은 사람 무덤에서 발굴된 자사호가 억단위를 호가한다고 합니다. 한국도자기는 쓸수록 중고로 취급됩니다. 중국식 다구라고 정정하시는게 맞는듯합니다.
방금 주문한 우롱차가 도착해서 정보좀 얻으려고 왔는데, 정작 제일중요한 물온도, 차의 양(그램),물의 양, 우리는 시간 같은 정보는 하나도 없고, 그냥 감으로 하시고, 제눈에는 아무의미도없는 불필요한 행위들이 참 많아보이네요… 특히 잔 비비면서 향맡을때 진짜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오더군요ㅋㅋㅋ
외국서적을 보니 얼그레이는 홍차에 베르가못 형과 오일을 첨가한 홍차라 적절치 않고 그냥 홍차, 우롱차, 녹차가 적절하다고 하던데요. 그리고 저렇게 삼각으로 생긴 티백 뜨거운 물에 담궈만 둬도 미세플라스틱 엄청 나온다던데 끓는 물에 팍팍 삶으시는구만요. 콤부차 전문가는 아닌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