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한국어 선생님, 정 쌤입니다!👩🏻 이 RU-vid 채널은 전 세계에서 한국어를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한 한국어 교육 채널입니다📺 한국어나 한국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그럼 우리 같이 재미있게 한국어를 공부해 볼까요? 렛츠 고~~~🚀🇰🇷💜
현) 2022~ 동국대 이주다문화통합연구소 KIIP 4단계 강사 현) 2019~ 대만 Jella! TOPIKⅡ 쓰기 전문 강사 전) 2020~2023 한글파크 공식 인플루언서 전) 2017~2020 종로YBM한국어 전임 강사 전) 2015~2017 CJ, 아모레퍼시픽 상해지사 한국어 출강 전) 2014~2017 중국 상해 한가람한국어교육센터 전임 강사
🏫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다문화학과 석박사통합과정 수료 👩🏻🏫 외국어로서의한국어학 학사&한국어 교원 2급 취득 👩🏻🎓 華東師範大學 (ECNU, Shanghai) 중국어과 졸업
@꽃다발-j6y 뒤에 오는 문법 ’-지‘는 말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실에 대해 이미 듣고 있는 사람도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으니까’가 자연스러워요. 예) A: 나 이번 시험 망했어. ㅠㅠ B: 네가 매일 게임만 하니까 시험을 못 보지. *B는 이미 A도 시험을 못 본 이유를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말한 거지요. 결론적으로 ‘-아/어서’는 단순한 이유를 나타내기 때문에 “매일 게임만 해서 시험을 못 보지”라고 문장을 쓸 때 어색해요. ‘-(으)니까’는 대화를 하는 상대방이 이미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말하는 사람이 그 뒤에 ‘-지요’의 반말 ‘-지’를 사용하고 있으니 이 문장은 자연스럽게 연결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