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동차 렌트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보통은 Full cover 보험을 드는 편입니다. 그런데 캐나다 록키 국립공원은 자동차 도로가 잘 되어있고 주차장도 넓어서 사고 확률이 낮아 꼭 천체 보험을 가입할 필요는 없을 것 같기도 하더군요. 단지 눈이나 비가 많이 내리는 계절에 가신다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 마음은 편할 것 같습니다. 방문 감사합니다~🙂
1월19일~29일까지 입니다. 한국은 한겨울 이었는데 뉴질랜드는 한여름인 셈이죠.. 근데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인지 우리나라 4월 날씨 같았습니다. 북 섬 지역은 초여름 정도 되었고 남 섬 아래 지역 (퀸스타운, 밀퍼드사운드)은 늦은 봄 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은 더 추울 거구요.
생각보다 도로가 좋네요 ㅎㅎ 저는 아버지랑 스페인 알헤시라스에서 모로코 탕헤르로 배를 타고 가서 열차로 마라케시까지 가는 일정이었는데 렌트카가 경관을 즐기는 맛이 더 있는 것 같습니다. 두분 우정 너무 멋있습니다. 아랍권은 술을 구하기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참으셨나요? ㅎㅎㅎ
모로코는 아프리카에 있는 나라지만 유럽 국가들과 여러 면에서 유사했습니다. 물론 프랑스 강점기 때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겠지요. 저희는 술을 그다지 즐기지 않아서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한번은 맥주 생각이 나서 카페에서 먹어봤는데 무알콜 맥주 맛이어서 조금 실망했었습니다 ㅎㅎ. 이슬람국가지만 세속주의 이슬람이라 술 도 마음먹으면 구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모로코는 여러모로 매력이 있는 곳인 것 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Toyota 코롤라 라고 하는 한국의 아반테급 차를 빌렸는데요 3박4일에 렌트비가 29만원정도 했었습니다. 연비는 아반테 정도(약 15km/L)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유비는 한국보다 약간 저렴했던 것 같은데요 요즘 환율이 더 내려가서 조금 더 저렴해졌을 것 같네요. (1300~1400원/L). 톨비는 한국보다 많이 비쌉니다. 저희는 ETC기계와 카드(한국의 하이패스)를 빌려서 이용했는데요 잔돈 받지 않아서 좋구요 주말엔 할인도 해줍니다. 나중에 렌트가 반납할 때 같이 정산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많이 돌아다녀서 톨비만 11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캠핑카 타고 세계일주 하는 것이 제 꿈인데.. 매우 부럽네요ㅎㅎ. 일본에서 구글 내비로 길 찾기 하면 좁은 동네 길로 안내하는 경우가 많은데, 캠핑카로 가실 때는 이런 길로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길이 너무 좁아요~ 즐거운 일본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유튜버 한분 한분의 숨결을 되새기고자 아름다운 동행 두손 꼭잡고 시작합니다. 답방해주시면 아름다운 동행 손잡고 시작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동행 명패 빨강색을 힘껏 눌려 회색으로 바꾸기 신공으로 확인하겠습니다. 유튜브 하니까 삶의 활력이 생기고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며 자존감이 높아지게 되는것이 무엇보다 좋은거 같습니다 인생길에 동행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힘들 때 서로 기댈 수 있고 아플 때 곁에 있어 줄 수 있고 어려울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으니 서로 위로가 될 것입니다. 여행을 떠나도 홀로면 고독할 터인데 서로의 눈 맞추어 웃으며 동행하는 이 있으니 참으로 기쁜 일입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이야기도 들어줄 사람이 없다면 독백이 되고 맙니다. 삶이란 사람과 사람의 인연들이 시간을 엮어 가는 것입니다. 어디에서도 서로를 알아보는 마음의 눈이 존재하기에 유튜버 선생님께 아름다운 동행을 신청 해봅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