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식 GLA 45AMG 50주년 중고로 사와서 잘 타고 있습니다. 구매 전 많은 생각을 해봤는데 그나마 GLA가 공간 활용도가 쓸만하고 전동 트렁크에 트렁크 적재 공간도 나름 차체 크기에 비해 쓸만하고 달리고싶을때 쭉쭉 잘 나가고 마치 팔방미인 같은 느낌? 뭐 서킷 갈일 없는분이라면 GLA가 그나마 큰 장점이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MVH에 상당히 민감한 분들은 적극 비추합니다
앞디퍼 오일을 안가셨네 정비소90%는 45amg 앞디퍼 오일 잘모름 13-18년식 기준 정비소에서 미션오일과 같이 쓴다는둥 하지만 앞디퍼오일도 존재 500mm 들어가고 다른 오일에 비해 정비하기 꺼려하는경우가 있음 해외에서 특히 더운 나라쪽이 오래 타면 앞디퍼 붙는경우도 있음
7천만원이 넘는 가격에서 NVH(특히 잡소리)는 정말 생각치도 못한 단점이지만 소형차에서 여유있는 뒷자석과 트렁크를 논하는건 차를 잘못 선택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달리는 차를 선택하고 부드러운 서스펜션을 추구하는것 또한 취향과는 어울리지 않는 선택이라 생각되구요. 그리고 컵홀더는 2022년도 부터 생산된 모델에는 조금 개선된걸로 어떤 기사에서 본거 같습니다. 드림카가 4륜 구동 소형 해치백이라 관심있게 보고 있는 차량인데... NVH가 좋지 않다는 단점 하나만 얻어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