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계란은 소설 데미안의 오마주 연출같아요! "새는 투쟁하여 알에서 나온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로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 이 무비에선 알이 어항으로 표현되고, 어항을 깨는 영상과 함께 다시 태어난다는 가사가 보여지죠 후라이는 알을 깼다는것, 두개인 이유는 주인공 둘의 알이 깨졌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거죠
어항은 뢴트게늄님 얘기대로 왕도적인 rpg같은 내용이라 마지막 계란프라이도 보통 아침에 먹는 것인데 두개를 했다는건 두 주인공이 같이 아침을 차려먹는 즉 동거를 하고있다라고 볼 수 있을거같네요 왕도의 결말이 보통 그들은 부부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로 끝나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