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나는 그거 알아? 우리 캐럿들은 누구의 이름이든 어떤 이름이든 오빠가 어떤 모습이든 다 사랑해 오빠는 뭐가됬든 다 오빠인데 누가 오빠를 미워해 오빠 오빠는 이미 오빠 존재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사랑받고 있고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해 있잖아 오빠 이거만 알아주면 해 오빠가 어떤 모습이든 오빠가 어떤 이름이든 나는 그냥 최승철이란 사람 그자체를 사랑하고 존중해 힘들면 그냥 힘들다고 떠나 계속 끙끙대고 앓지말고 오빠는 아프지 말고 내가 대신 아플테니까 그니까 혼자 앓지말고 꼭 캐럿들한테 털어놔 오빠는 절대 혼자가 아니야 언제나 캐럿들이 옆에서 지키고 있어 걱정마 오빠는 꼭 누가 다 오빠를 떠나도 내가 지켜줄게 오빠는 그냥 행복하기만 해 오빠는 지금 오빠 편이 많은 걸 아직 모르는 거 같아 오빠의 곁은 이미 우리 캐럿들이 지키고 있어 오빠 그니까 걱정마 힘들면 뒤돌아봐 우리 캐럿들이 언제든지 두팔 벌려서 오빠를 우리 품에 넣어 안아줄 준비가 되있어 오빠 사랑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잘자
S.coups be happy as yourself, because you are a great and caring person as leader of Seventeen or as a person. Please talk it out when you have it hard don’t bottle up alone. We as your fans love you no matter what.😊❤
이걸 읽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의 곁에서 오랫동안 노력해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쭉 영원히 잊지못할 거라고 말할거에요. 우리 맏내는 우리한테 그런 사람이니까, 아마 은퇴헌 먼 미래에서도 오빠는 우리에게 하나뿐인 아티스트이자 최승철이었음은 변함이 없어서 지금 곁에 있을 때 이 소중한 감정을 남겨볼게요. 두 가지의 모습 다 서슴없이 슬프고 아름다운건 확실하니까요. 그러니까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리가 영원히 지지 않은 달처럼 항상 마음에 있어줄게요. 그곳이 너무 어두운 바닷속이라 해도 월광과 해무 사이에서 오빠만의 답을 찾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또 만나요! 우리에겐 이별은 없으니까. 사랑하고 많이 아껴요.❤
We know ‘S.Coups’ is you, but in some ways, he is also your persona on stage. Whether you are S.Coups or Seungcheol, we love you. Don't be afraid to show us what you prefer. Carats💎 will love you no matter what happens. We wish you happiness because you truly deserve it!
승철이는 세븐틴 입덕 당시 가장 대단해 보이면서도 걱정되었던 몇안되는 멤버중 한명이었음 12명을 뒤에서 묵묵히 리드해주기도 하며 앞에서 끌어가기도 하는 리더의 무게가 얼마나 벅찰까 걱정이 많이 되었음 겉으로 봤을땐 너무나도 행복해 보였고 어쩌면 제2의 가족과도 같은 멤버들이 있었기에 별 걱정 하지 않았는데 마음 속으로, 머릿속으로 얼마나 힘들었을까 짐작도 안 간다..... 잘 이겨내 주어서 그저 너무 고맙고 대견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