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 주세요. 묻고 답하며 배워가는 성경이야기. 강사: 전희준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MDiv 미국 고든콘웰신학교 Th.M 미국트리니티신학교 Ph.D (Dissertation Title : "The Role of Sanctification in the Ethics of Jonathan Edwards")
미국시카고중부신학교 강의(역사신학, 조직신학) 2015년 8월~2019년 5월 전 미국시카고헤브론교회 협동목사 및 부목사 2016년 1월~2022년 2월 현 아신대학교 역사신학 2022년 3월~
촬영, 디자인, 편집, 유튜브 크리에이터 : 고PD 네이버 블로그 '재미있는 성경 ': blog.naver.com/koeunju7 저서 : 기독교 교파 한눈에 보기(2020년 12월 출간) 성경한눈에보기 : 구약(2021년 12월 출간), 신약(2022년 12월 출간)
오류가 심각하시네요. 제시한 구절들은 유대인들이 지키던 구약의 풍습을 지적한 내용입니다. 신약에 그리스도께서는 오히려 율법의 폐지가 아닌 완전케하러 오신거고, 그것이 구약의 율법과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적하신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세상이 망하는 날까지 절기가 지켜져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마24:20 보세요
해석 차이죠 이게 맞다라고 못밖는 스탠스는 위험합니다. 물론 개혁주의 장로교 목사님 이시다보니 본인이 배운 교리를 믿고 따르겠지만 다른 교리는 그럼 가짜이고 거짓입니까? 현명하신분이라면 여러가지 교리를 알려주셔야하고 목사님이 믿고 주장하는 근거를 뒷받침 해주시는게 맞지요. 다른건 다 틀렸고 내가 맞습니다! 하는건 위험하지요
차라리 공자가 한국인이라는 말이 설득력있을듯.. 기독교뿌리가 유대교가아니면 대체 왜 기독교성경에다 구약을넣고 아브라함자손 어쩌고저쩌고 하는거냐 십일조도 꾸역꾸역 잘 받아처먹고.. 솔직히 유대교는 기독교자체를 이단 사기꾼으로 볼거다.. 애당초 예수는 유대교자체에서 그 어떤 의미도없는 존재니까..
호세아 아내처럼 제 남편도 36년 결혼생활 동안 계속 음란의 영에 사로잡혀 살고 있습니다. 저는 최선을 다해 남편을 섬기고 살았지만, 그는 아직도 죄악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는 바리새인이요, 위선자 입니다. ㅠㅠㅠ 하나님 아버지는 저를 단련시키고 정금과 같이 하실 것을 믿습니다.
사도행전 3장 13절, 사도행전 4장 27,30 이사야 53장 12절 예수는 하느님의 종 이다 라는 말씀이 한국교회 성경에 나옵니다. 찾아보세요. 목사는 불리한 말씀은 쏙 빼버리고 설교하기 때문에 세뇌됩니다. 사도행전 4장 27절 30절 하느님의 거룩한 종 예수 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하느님께서 주인이고 예수는 종 이라고 나오는데 주인과 종이 한 분이라고 할 수 있는 겁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삼위일체는 억지입니다. 그건 괴변입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아들이면서 동시에 하느님의 종이면서 동시에 일꾼이기도 합니다. 고린도 전서 11장 3절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느님이시다 라고 나옵니다. 하느님은 머리이고 예수님은 몸이니까 당연히 머리이신 하느님께서 높으신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요한 14장 28절에 아버지는 나보다 크십니다 라고 나옵니다. 즉 위대하시다 라는 뜻입니다. 마태 24장 36절에 하느님만 아시고 예수님은 모른다고 나옵니다. 하느님께서 예수님 보다 더 지혜도 많고 지식도 더 많고 능력도 더 많고 귄위도 더 높은시다는 뜻이 아닙니까? 요한복음 1장 1절에 말씀이 하느님 이다 라는 성구는 헬라어 데오스를 잘못 번역한 위조입니다. 데오스는 정관사가 없기 때문에 부정관사 a 가 있는 것처럼 이해하는 것이 정확한 문법입니다. 말씀은 신 이다 또는 신성 이다 라고 해야 하는 것을 잘못 번역한 것입니다. 신 이다 또는 신성 이다 라고 번역한 영어 성경들이 모팻 역 성경을 비롯하여 많습니다. 빌립보 2장 6절에 본체 라는 말도 헬라어 원문 성경에는 나오지 않습니다. 헬라어 모르페 라는 단어는 모습, 형태 라는 뜻인데 본체 라고 잘못 번역한 것입니다. 본체 라고 번역한 어떠한 영어 성경도 없는데 오직 한국 교회 성경에만 있는 위조입니다. JW.ORG를 방문해서 알아보세요
목사님 저는 시험관 5차채취 마치고 이식 대기중입니다. 다른 신앙인들은 어떻게 난임을 극복하고있는지 영상을 찾다 목사님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저도 계속 임신이 안되니... 기도해야한다는 말, 마음을 다 쏟아 기도해야한다는 말 ... 그런말을 많이 들었네요 그런말을 들을때마다 기도해야지하면서도 마치 기도하지않는 나때문인것 같은 죄책감이 생기고, 정말 하나님 그런분이신가.. 내기도로 하나님이 생명을 주고안주고 결정하시나.... 내가 어떤 자격을 갖추어야 생명을 주시는 분이 아닌것 같은데 ... 라는 생각을 참많이 햇어요 지금은.. 그냥 때가 있겠지 하면서 내앞에 주어진 기회들을 하나하나씩 해보고있어요 하지만 늘 마음속에 풀리지않는 문제는. 시험관을 하면서도 주님.. 아기를 주세요라는기도가 나오지않아요. 그건 하나님이 나에게 아기를 주고싶으신지. 아닌지몰라서 그런기도를 못하겟더라구요.. 내인생에 아기가없을수도 있는데 ... 이런 시험관을 하는게 의미잇나... 달라고하는게 의미있나 이런생각들은 . 아직도 풀리지않는 물음표로 남아있어요. 아기를 주시겠다.. 개인적으로 받은 마음이 없거든요.. 계속안주시면 안준다고 생각해야되는 시점이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13년이란 시간을 지내면서 정말 많은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에 루댜님께서 하시는 고민에 공감이 됩니다. 그 어려움은 말로 다 풀어낼 수가 없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도는 대화와 같아서, 얼마든지 한편으로는 달라는 기도와, 다른 한편으로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감사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동시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믿고 안믿고는. 내자유이고. 하나님이 결정하는 사항이 아님니다 그리고 그것을 하나님께서보심니다 그래서판단하심니다 믿음에 끝까지 성화되는 단계도 하나님 꼐서 주시는것도아님니다 전적으로 나에 의지입니다 때문에 하나님 께서 심판을 하는것입니다 모든 자유의지가 구원에 대한 하나님에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것이 아니고 민는 내자신에 자유를 주신것이고 그에반하는 것은 전적인 지옥행입니다 이것이 슈수복음인것 같네요 세상에 문화적 하나님에 반하는 사상과 사탄마귀에현혹을 이겨내야하며 삶에 하나님에구속사에 관점에 절대로 오해를 해서도 안되고 예정론은 하나님이 예정하셧다는 칼빈에 사상도 저는숙응치 못합니다 예장장로교에 상당한 예민한 교리로 받아들여짐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막살아도. 어짜피구원이 아니고 자유의지에내가 내마음을 하나님께서 보신다는거예요 단순합니다 예정하셔다는것이 아닌 나에 자유로 하나님께 보이고 믿음에대한 모습을 하나님께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믿음으로 완주하고 구원은 하나님에 심판을 기다린다고 보는견해임니다 어렵게 설명하지 말앗으면 감사드림니다
예수님이 돼지고기 먹으면 안된다고 하신 내용이 없는데요..? 베드로에게도 보자기 환상으로 부정한 짐승을 먹는 이방인들을 부정하게 여기지 말고 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라고 하시면서 음식을 속되게 여기지 마라고 하셨는데 너무 억지 아닌가요..? 성경에 있는 것을 더하거나 빼면 큰일납니다..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하는데요. 이사야의 그루터기 비유 후에 이어지는 내용은 메시아에 관한 내용입니다. 즉 그루터기 거룩한 씨앗은 메시아라는 거죠. 메시아가 이 땅에 이르면 이스라엘 사람들의 완악한 마음이 해결되고 깨어지는 것입니다. 마치 부정한 것에 접촉되면 부정하게 된다는 섭리를 거스르고 예수님을 만진 부정한 여인이 치료된 바와 같이, 마음 밭에 아무리 돌과 가시가 있어도 예수님이라는 씨앗이 떨어져서 마음에 뿌리를 내릴 것이라는 것으로도 해석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