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뜨다보니 질문이 생겨서 다시 글을 남겨보아요.. ㅠㅠ 섹션2까지 무난하게 왔는데… 시작코를 90코 하고 코늘림해주다보니 섹션 3부터 시작코가 약간 위치가 바뀌더라구요~ 그래서 혹시 90코 잡으셨을때 고무단 하시구 코늘림 해주셨나 궁금해서요.. 아님 걍 90코 잡고 코늘림없이 해도 괜찮나 궁금해져서 글 남겨봅니당😊
제가 댓글을 이제 확인했네요ㅠㅠ 다 뜨셨을까요? 이 옷을 뜬지 시간이 제법 지나서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옷을 뜰 때 원작과 콧수가 맞지 않으면 중간중간 확인하면서 소매를 더 줍기도 하고, 콧수가 많으면 중간중간 코들을 흘리기도 하면서 최종 콧수를 맞추는 편 입니다!
그렇게 되면 옷이 많이 많이 작아질 수도 있어요ㅠㅠ 조금 덥더라도 2겹이나, 아님 최대한 게이지에 맞게 맞춰서 뜨시는 것이 제일 이쁘더라구요. 혹시나 그래도 뜨시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넥라인의 콧수를 무조건 넉넉하게 확보해 주시고, 무늬를 밑으로 레글런 늘림을 체형에 맞게 늘려주시고 소매 분리를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같은 느낌으로 뜨고 계시군요! 저는 매듭은 보통의 실들처럼 묶었고 꼬리실의 여유분을 길게 두어서 조금 더 여유롭게 숨겼어요. 세탁기에 돌렸는데도 매듭은 괜찮아요^^ 꼬리실들을 숨길때에는 안뜨기 코들을 사선으로 꼬리실들을 넣으면 겉면에서 전혀 티가 나지 않아요! 영상에 첨부했으면 좋았을텐데 글로만 쓰려니 전달이 확실히 안되는 듯 아쉽네요😂
어머,, 괌 여행에 가셨다 오셨는데 뜻하지 않게 고생 많이 하셨네요. 가족 모두 무사해서 다행인 것도 같고... 일상 다시 힘차게 시작하실 계기가 되셨길 바라요. 저는 신행을 괌으로 갔다와서 또 한번 방문하고 싶은 마음도 많았는데 가족여행으로요.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하네요 뜨개 비행기에서 완성 못할까봐 같이 살짝 쫄깃했네요. ㅎㅎ 이뻐요. 종이실 코바늘 모자 참 시원하고 유용한 아이템인 것 같아요. ..근데 궁금한 게 있는데 태풍으로 물과 전기가 부족했다고 하셨는데 에어콘 없이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서요. 비상전력은 있었나요? 그때 밖에 있다가 호텔방에서 에어컨 틀면 '아, 에이컨 없이는 참기 힘들겠는데?'라고 생각했거든요
신혼여행으로 다녀오신 예쁜 기억의 괌을, 망가진 모습들의 영상을보여드려 마음이 안좋네요ㅠㅠ 저희 가족은 안전하게 잘 도착해서 일상생활을 하고 있어요^^ 호텔들마다 비상전력이 있다곤 했으나ㅠㅠ 그 마저도 가스충전이 필요해서 일정시간만 전기와 물을 공급 받는 곳도 있었고, 아예 끊긴 곳들도 있었습니다,, 저희 애들은 땀띠로 몇일 고생을 했어요ㅎㅎㅎ 시원하다는 곳들의 정보를 찾아 다니기도 했구요 😂 덥고 습한 나라여서 에어컨 없이 조금 힘들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나름대로 또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뜨개 영상 재미있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온전히 집중해서 뜰 수 없으니 3시간이 넘는 시간이라도 촉박하더라구요ㅎㅎ 쫄깃한 맛에 재미있게 뜨고, 또 햇볕아래 잘 쓰고 다녔답니다😊😊 태풍이 지나갔긴 했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곳으로 괌은 여전히 제일 좋은 여행지라 생각합니다! 나중에 제자리를 조금씩 찾으면 재미있게 여행 다녀오세요 😊
에고고 실력에 비해 극찬이셔요 감사합니다😊 맞아요맞아요 저도 아방방? 하게 둥근느낌의 긴 니트로 만들면 예쁘겠다 생각했었어요! 크롭스타일은 제가 체구가 작아서 늘 선호하는 디자인이에요 ㅎㅎ 실 소요량도 많지 않고요! 저희 가을에 한 벌 떠서 입고 다닐까요 😊 부족한 영상들에도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