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페이즈는 뭐랄까 평냉같아요 매니아들은 참 맛있다 최고다 이런평들이 많다면 일반인들은 이게 뭘까... 깔끔하긴 한데 텁텁하고 깊은 맛이 있긴 한거같긴한데 나하곤 잘 안 맞는...근데 언젠가 또 생각이 나긴 하는 그런 맛이랄까요?제 짧은 소견으로는 피에가와는 미스매칭인거같아요 엄청 밝고 화사한 피에가가 죽어버리지 않습니까? 오히려 평범한듯 묵직한 스피커들이 더 맛이 나는거 같고 그러더라구요 지나가는 오디오초보의 한마디였습니다 언젠가는 저도 평냉의 맛을 깊게 알고 또 즐기게 되겠죠?그런마음으로 렉 한켠에 아큐페이즈를 장식해봅니다
저희 시청실에 Boulder 812, 861을 편하게 들어보실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누구나 청음 가능합니다. 안락하게, 시원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직접 청음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약을 주시면 원하시는 스피커를 매칭해 놓겠습니다. 청음 및 전화문의 : 02-582-9847
Great sound and look.... speakers should be pieces of interior design..... these are stunning...my criticism with stands is why can't the cable thread through the hollow stand and out of the bottom to look more pleasing?
제작자를 이렇게 올려치기를 하는 문화는 한국만 유일한 것 같다. 감성의 빈곤함이 짙다. 내게 스트라디바리우스 바이올린이 쥐어진들 그것이 스트라디바리우스 라고 할 수 있겠나? 소유자가 "이건 예술품이다" 라고 감탄할 수 있겠지만, 판매자가 외칠 때는 공허함만 느껴질 뿐... 싸구려 이어폰으로 들었던 어린 시절의 음악의 소리는 감동 그 자체였다. 감동의 전달자로서 스피커는 소리로 응답해야 한다. 서술이 많아지면 본질은 희석되고 희미해질 것이다. 하나의 '조합도구'로서의 스피커는 악기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