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화부터의 초선은 꼭 살아 있길 바랍니다. 복황후(복수)가 마치 초선과 같이 아름답더라고요. 복황후는 환관 목순을 시켜 아버지 복완과 편지를 주고 받고 있는데 목순이 사모를 거꾸로 쓰는 바람에 들켜 조조는 화가 나 치여에게 절월을 줘 황후의 옥새를 거두고, 화흠은 조조의 령을 받아 복황후가 초방의 벽에 숨는 걸 알고 그 벽을 허물어내 복황후를 머리채로 잡아당겨 끌고가게 되자, 조조는 "내가 네녀누 친정을 무시하거나 멸시하거나, 능멸하거나, 경멸하거나, 모멸, 하대도 안 했는데 감히 날 죽이다니. 내가 네 년을 죽이는 척도 하지 않으면 네 년은 미인계로 날 죽일 것이다!"하고 군사들을 시켜 복황후를 타살해냈고, 목순의 일가와 복황후의 친정을 몰살해냈고, 그녀의 소생인 황자 형제가 후환이 될 까봐 사약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조조는 자신을 딸 조절을 헌목황후로 세우게 됩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뜨면 보겠습니다.
21화는 댓글이 왜 차단되어 있는 지 이해하지만 알려드리죠. 물론 조조도 비슷합다. 조조는 관우의 저주 때문에 해로워 영전을 지으려다가 목수 소월이 소개한 약룡담의 배나무가 대들보의 목재로 소개했지만 마을 사람들의 조지를 뿌리쳐 조조는 🗡⚔️로 배나무를 베는 바람에 그 나무에서 🩸가 나와 조조는 악몽에 시달렸습니다. 그 이야기는 나중에 보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조조도 암살당할 뻔했습니다. 언젠가 예상으로 나올 에피소드 중에서 길본이 조조를 독으로 암살하려고 했지만 동승(동귀비의 아버지)의 가노인 진경동이 엿듣고, 동귀비의 또래 서모인 운영과 놀다가 동승에게 들켜 동승은 칼을 뽑아 죽이려고 했지만 본처(동귀비의 어머니)가 죽여봤자, 분이 안 풀린다고 저지해 동승은 곤장 40대로 골방으로 가두자, 화가 난 진경동은 조조에게 찾아가 암살 소식을 알리자, 조조는 꽤병으로 길본을 잡아내 잔치를 열어 왕자복, 충즙, 오석, 오자란을 잡아냈고, 동승은 결국, 진경동이 조조에게 숨어 있는 걸 알고 후회하였지만 이미 늦어 시체는 동탁과 같은 꼴이 되었고, 조조는 동귀비를 죽이려고 했지만 헌제는 부모의 죄를 자식에게 몰지 말라고 애원하고, 황후 복수는 동귀비의 소생이 태어나면서 바로 자신이 잘 기르겠다고 애원했지만 조조는 자기를 낳아준 어미를 죽인 원수가 조조라고 알리겠냐고 따지자, 동귀비는 시체를 온전히 해달라고 부탁하자, 조조는 바로 교수형을 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