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초딩때 일어서면 허리춤에만 오는 물에서 익사할뻔 한적 있음 진짜 숨못쉬고 물 왕창먹고 먹고 허우적대는데 같이 놀던 친척 언니들은 얕은 물이였으니까 장난치는 줄 알고 안도와줘서 진짜 절망적임을 느꼈음 겨우 정신차리고 일어서서 막 우는데 물땜에 눈물도 가려지니까 우는척 하는거라고 생각해서 억울했던 기억이 있음
예전에 시간 탐험대에서 내시 편을 본거 같은데 ㅋㅋ 어쨋든 고추 없다고 우리가 개 무시하고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알고 있으나 강력한 왕권떄에 저 고추 없는 내시 한테 죽은 사람들이 많다는 걸 알아야 함 왕에게 제일 가깝고 왕이 어렸을떄 부터 모시던 제일 오래된 인연 인지라 왕보다 더 권력이 막강했다는 애기가 있음
무에타이 체육관에서 계곡 놀러갔었는데 동갑인 관원이 내가 물에 안들어가고 발만 담구는게 답답해 보였는지 밀어서 빠뜨렸음 허우적 대며 혼란스러워 하는데 관원 한명이 구해주러 들어왔는데 살려는 본능에 그 관원 머리를 누르고 내가 위로 올라가고 있었음 아무튼 결국 물에서 나와서 구역질 하고 있는데 관장포함 다른 관원들 모두 쳐 웃고있더라 나 빠뜨린 놈은 애초에 구해주러 오지도 않았고 ㅋㅋ 몇기인지는 모르겠는데 2012년인가 13년인가 해병대 입대한 축구선출 조영원 너가 나 죽일뻔한건 알고 있냐 전역하고 페메 오길래 ㅁㅊ놈인가 싶었다 사과부터 했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