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애옹님의 힘듦을 감히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전부터 모애옹님 영상 보면서 저도 우울했던 마음이 공감도 되고 포근한 느낌이 들어서 자주 챙겨봤어요 요즘에 영상 안올리셔서 조금 슬프기도 하고 걱정도 되었는데 이렇게 돌아와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언젠간 버티면서 살다 보면 행복이 찾아올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응원하겠습니다
정신과 치료를 하고 약을 먹는 등 적극적으로 바꾸려는 본인 의지가 생기지 않는 한 아마 저대로 더더욱 악화될게 뻔함. 진짜 나도 첨엔 안쓰러워 응원하다가 본인을 개선하려 노력하는게 아닌, 애비 원망이 디폴트가 되어있는 모습에 개선할 의지가 없구나 판단돼서 안보고 살다가 알고리즘 타고 왔는데 역시나 예상대로 상황이 더더욱 악화되어 가고 있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