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업자도 엉터리 타일공사 많고, 신축아파트 타일도 깨지고 갈라지고 개판나는 거 보면.. 벽체는 한샘 st. 판넬공사도 깔끔하고 좋아요. 우리도 5년넘게 만족함. 벽체 판넬 + 바닥 타일 조합으로 했는데 그전보다 훨 좋았어요. 대신 수전이나 부속 설치품 같은 걸 젤 싸구려로 써서 그건 나중에 싹 다 갈았어요.
한예슬님 나왔을때의 꿈속 욕조디자인처럼(like1) 유트브에서..과자로 가득 쌓인 원래 기능은 욕조인것같은데 굳이 걸 욕조로 안쓰고 매점분위기로 써서 방송하며 노는 모습 연출한 그 공간타일처럼(like2) 청소도 쉽고 아주 조금은 움직이기도 쉽게. 세면대도 없애고..가벽도 없이 오로지 타일만..다 처리..빨강타일..영화 아멜리에. 집분위기처럼..해서..청소도 쉽고..힘도 내서 자주 좀 이용하게끔..하도 도서관이나 독서실만 평생 억지로라도 마음을 주고 그 자리에서 안 일어서려고 미친 노력만 평생 하다보니 오히려 보상심리도 티비만 인테넷 폐인이 되어서요..욕조나 책상보다 더 사랑? 까지는 아니어도 좀..덜 건조하게..좋은 습관 좀..이유..너무 힘들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