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포렌코즈라는 브랜드를 너무 좋아해서 이런저런 틴트를 다 사봤는데요 제형이 마음에 들면 딱 맞는 색이 없고 (여름쿨 뮤트 21호) 색이 마음에 들면 제형이 제 입술에서 겉돌아서 정말 슬프게 방치된 포렌코즈 틴트가 너무 많거든요,,,, 그래서 이 영상 보고 시킨 틴트도 안 맞으면 난 진짜 포렌코즈에 미련 접겠다 생각하고 7호만 시켜서 방금 받고 발라봤는데 진심 감동적입니다,,,,,, 색도 예쁘고 입술에 착붙어서 너무 만족스러워혀 ㅜㅜㅜ
오늘 영상 넘 재밌었어요! 쩡유님 평범한 일상을 엿볼수 있는 기회였네요. 운동을 처음엔 건강과 몸매 때문에 했는데 지금은 안하면 안되는 습관화가 되어버렸어요. 평생 운동하면서 건강하게 지내면 좋죠~ 쩡유님도 운동의 세계에 서서히 스며들기 시작했어요. 이미 완성된 몸매지만 더 가꾸시면 좋은 거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
저는 탈모 때문에 정말 안 해본게 없어요. 당연히 병원도 갔고 약도 처방받고 앰플이든 뭐든 다썼는데.. 결국엔 매일매일 하루에 최소 1번은 쓰는 샴푸부터 바꿔줘야 하더라구요. 그래서 찾은게 독일 아르간커넬 샴푸에요. 이것저것 시도하면서 날린 돈이라 시간이 아까울 정도예요. 머리감는 시간 + 3만원만 투자하면 끝인데 이 고생을 했네요..ㅠㅠ